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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국사 (12.06.05)

Flyturtle Studio 2012. 6. 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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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찌푸둥하고 답답한 날.

핸드폰 하나 들고 집 뒤로 산책을 나갔다.


여전히 우리의 수국사는 밝은 황금빛으로 

오는 손님들을 맞이해주고 있었다.








수국사 전경



초점이 안맞아서 뿌옇게 나와도 이쁜 수국사.




수국사에서 놀고 있는 고양이.




절에 사는 고양이라서 그런지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다.





계속 다리밑에 와서 앉는다.

놀아달라는 건지 햇빛을 피하려는 건지. ㅋㅋㅋ





먹을 것 좀 없냐옹~??





지장전 뒷편으로는 북한산이 보인다.





색이 고운 빨래들.





꽃길.





미륵불 보러 가는 길.





부처님 오신 날에 맞춰서 설치된 연등





미륵불 밑에 놓여진 작은 불상들






연등과 연등 그림자










연못







평화로운 연못의 전경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옆길






황금빛 대웅전의 모습














부처님과 스님 모형





수국사 뒷 산 가는 길





약수터 전경






숲으로 그늘진 산길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산길







어~~ 시원하다






야생인이 되 듯








조금은 무서운 산 속





나른한 평일의 일상








산꼭대기 정좌 가는 길





산 정상





인천 방향







한 눈에 보이는 은평구






시원한 정좌 안

인천방향에서 바람이 불어온다








햇빛이 너무 세서

그늘 진 것처럼 보인다






내려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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