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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질은 식후 3분 이내가 아닌, 40분 전후가 되야합니다

Flyturtle Studio 2022. 6. 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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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칫솔질은 식후 3분 이내
충치·잇몸병의 주원인은 치아에 얇고 끈적하게 붙어있는 막인 플라크다. 음식을 먹고 3분이 지나면 치아 표면에 플라크가 생긴다. 플라크를 없애려면 양치질은 식후 3분 이내에 3분 이상, 하루 3회 이상 실시하는 게 권장된다. 한양대병원 치과 황경균 교수는 “칫솔질을 할 땐 치아 2~3개씩을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쓸어내고, 잇몸도 마사지하듯 같이 닦아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손목의 회전을 이용해서 한 부위를 10회 정도 빗질하듯 쓸어내리며 빠진 부위 없이 순서를 정해 구석까지 닦는다. 어금니 안쪽은 치아를 1~2개씩을 문지르듯 닦는다.

 

 

한국인은 식후 40분 전후

칫솔질은 식후 3분 이내가 아니라 식후 40분 전후입니다. 적절한 시간은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뜨거운 국물을 마셨을 경우 잇몸이 부드러워져서 칫솔질을 강하게 했을 경우 잇몸에 무리가 가고 이를 반복적으로 시행하면 이와 잇몸이 벌어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뜨거운 찌개나 국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는 특히 문제가 됩니다. 음식물의 종류와 무관하게 3분 이내로 획일적으로 단정하는 것은 전체를 안보고 어느 한 단면만 보고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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