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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안드로이드 PES 2012 현재 성적 / International League

Flyturtle Studio 2013. 8. 2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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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PES 2012 현재 성적]




Cup 11 개 중 11개 획득


American Cup

Asis-Oceanian Cup

Konami Cup

International Cup

European Cup

African Cup

England Cup

French Cup

Italian Cup

Spanish Cup

Netherlands Cup





League 7개중 6개 획득


International (진행중)

English League

Ligue 1

Italian League

Liga BBVA

Dutch League

Super Challenge





UEFA 3개중 3개 획득


UEFA Champions League

UEFA Europa League

UEFA Super Cup








[International League]



현재 순위.

한국이 아슬아슬 하게 2위에 랭크 (1위 MAB는 맨체스터 시티)

International League는 국가팀, 클럽팀 전체가 참여해서 경쟁하는 최후의 리드이다. 

라이센스가 없는 클럽팀이나 선수들은 살짝 그럴듯하게 이름이 바껴져 있어서 사실성이 조금 떨어진다. 

그래도 얼핏 보면 대강 어떤팀인지, 어떤선수인지는 알수 있다.





초반에 1승4무 로 하위권까지 내려갔다가...

중하위권 팀들 모조리 잡고 상위권까지 치고 올라갔음.






IL KWO TAN (아마도 이동국)이 16골로 리그 1위다.

하지만 리그중반 이후 이동국은 벤치에 앉게 되었고 석현준이 주전맴버 자리를 꽤찼다.

이동국은 후반 교체선수로만 기용되기 때문에 이제 득점왕 자리가 위태위태하다.

시즌 중반을 넘어가면서 SUN HIK NON (석현준)을 중앙공격수로 써봤더니 나름 효과가 괜찮았다.

아마도 석현준이 이동국을 대신해서 득점왕 경쟁을 이어나갈 것 같다.





어시스트에는 한국선수가 한명도 없다...

분발해야겠다. ㅜㅜ




플랜A.

초반에는 박주영이 원톱이였지만 하도 홈런을 때리는 바람에 벤치로 전락함.

중반까지 이동국을 원톱으로 기용했는데도 역시나 홈런을 너무 많이 때렸다.

마지막 카드인 석현준은 자신의 기회를 잘 잡아내었고 영리한 골을 만들어나갔다.

나는 석현준에게 합격점을 주었고 제일 중요한 중앙공격수자리를 줄수 있었다.


왼발의 달인 염기훈은 중반까지 교체멤버였지만, 뛰어난 체력과 테크닉으로 김두현을 물리치고 왼쪽 공격수자리를 차지했다.

박주영도 중반까지 벤치에 앉았으나 다시 페이스를 찾았고 오른쪽 공격수 자리를 얻어내었다.

이렇게 공격은 3톱으로 구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청용과 기성용이 공격 미드필더를, 김보경이 든든한 허리를 잡아주고 있다.


시즌중반까지 3톱 공격수자리를 놓고 심하게 주전경쟁을 펼치는 사이, 

정확히 어떤선수인지 모르겠지만 초반부터 수비수 4명은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해내었고,

수비조직력이 중반이후부터 안정권에 접어들며 부동의 수비라인을 구축하게 되었다.






플랜B. (벤치멤버)

이동국이 자신에게 온 결정적인 골만 잘 터트려주었으면 벤치로 가진 않았을 텐데... 너무 홈런을 많이 때렸다.

결국은 19세의 석현준에게 주전자리를 빼앗기며 교체멤버로 전락하게 되었다.

김두현은 필요할 때 골은 잘 넣어주지만 둔한 움직임으로 인해 대표팀과 융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염기훈과 박주영의 교체멤버로 전락.

차두리와 조재진 2명은 공격수나 수비수로 많은 테스트를 거쳤지만  융화되지 않았고, 

그나마 미드필더에 가장 적합란 모습을 보였지만, 경쟁자들에 비해 너무 많은 헛점이 보였다.

결국 이청용,기성용,김보경이 든든한 허리라인을 구축하는 사이 벤치멤버로 전락.


하지만 나는 감독으로서 플랜B의 발전가능성을 염두해 두며 꾸준히 하위팀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기용했다.

초반에는 하위팀에게도 대패를 할 정도의 형편없는 팀이였지만 꾸준히 조직력을 끌어올렸고, 

마침내 중하위권 팀까지 잡을 정도의 경기력을 구축하게 되었다.

실력이 있는자는 누구든지 선발로 나갈수 있고, 실수를 연발하는 자는 누구든 벤치멤버로 전락한다.

대표팀에 절대라는 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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