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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 게임모드
VIP 모드를 진행하고 싶으면 이정도가 필요하다
하다보면 코인을 모으게 된다
인내가 필요...
* 여기서 주의할 점
동전모양으로 된 게임코인은 VIP모드를 해제할 수 있고, 감독모드에서 에이전트와 코치를 구매할 수 있다. 감독의 재산.
€(유로)는 팀의 돈으로서 팀을 옮기면 바뀐다. 즉 다른 팀에는 가져갈 수 없다.
(가끔 클럽에 내 재산을 클럽잔고에 투자하라고 하는데 몇번 당해보면 안하게 된다 ㅋㅋ)
메인 - 감독모드
잉글랜드 챔시언십(시작) -> J리그(이적) -> 네덜란드(이적) -> 스코틀랜드(이적) -> 잉글랜드 챔피언십(이적) -> 잉글랜드 프리미어(승강)
현재 우리팀 맴버구성은 아시아 선수들로 구축했음.
한국, 일본, 호주, 이란, 중국 등...
초반에는 돈이 없어서 비교적 저렴한 선수 위주로 구매했지만, 이제는 성장시키는 재미때문에 월드클래스급은 쓰지 않는다.
그나마 비싼 영입은 일본의 오카자키 정도..
호주 선수들이 가격대비 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일본과 중국 선수들의 경기력은 조금 미흡하다.
현재순위 5위
2년 연속 우승을 한 이후부터 아시아 유망주들을 영입해서 키워보기로 함.
덕분에 순위유지가 무척 힘들어졌지만 하지만 매경기 재밌음
컵대회는 1위중
컵대회는 무조건 베스트로 출전시킨다.
리그에서 체력안배를 해야함
선수 성장을 위한 코치는 두명만 고용해서 사용한다.
너무 많이 쓰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
공격과 수비 코치로 나누어서 고용함
열씨미 광고 시청하고 경기장도 짖고 한 덕분에 자금부족에서 벗어났다.
처음에는 월급도 못줄정도로 힘들었음
한솥밥 먹으면서 키운 선수들 다 좋은값에 가고 싶은 팀으로 떠나보내니 마음이 아련해온다
멋진 경기장...
저번시즌부터 3층으로 공사 착수되어서 이번시즌 완공되었다.
이 경기장만 보면 그간 세월이 생각나서 눈물이 난다 ㅜㅜ
이 정도에서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로 기계를 갈아탔다.
근데... 아이폰하고 안드로이드하고 게임테이타가 연동이 안된다.
에잇! 그냥 아이폰에 있는 데이터는 그냥 삭제했다!
안드로이드에서 새로 다시 시작해보자 ! ㅋㅋ
다시 출발 !
SPL(스코틀렌드 리그) Ross C로 시즌시작
진짜 선수들 능력치도 엄청 낮고, 못달리고 못차고.. ㅜㅜ
정말 죽을 똥을 싸서 2위까지 올라갔지만
셀틱은 무적이었다...
절대 강자
대략 2위하면 이정도 상금을 받음.
근데 선수들 영입할때 계약금을 엄청 많게 잘못걸어서 팀 제정에 엄청난 타격이 있었다.
그냥 퇴출시킬려고 해도 계약기간만큼 다시 돈을 지불해야함.. ㄷㄷ
결국 구단재정이 마이너스 까지 가서 선수들 강제로 뺏기고 이적시키고 그랬는데 ㅜㅜ
선수들도 피로누적에 눈물을 머금고 겨우겨우 시즌을 마쳤다
고작 몇주면 선수들 주급으로 다 뺏길돈 ㅠㅜ
그대도 준수한 첫 시즌
그렇게 1시즌을 더 도전했지만 셀틱에 밀려, 시즌도 컵대회도 계속 2위에 머물자...
스코틀렌드 HAMLTON에서 감독제의가 왔다.
3년간 같이 해준 팀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제는 떠나야 할 시간.
이 팀에서는 꼭 우승을 차지하리라 마음먹고 팀을 옮겼다.
아주 기억에 나는 멋진경기
손에 코에 땀이 날정도였다
친정팀을 상대로 정말 잘싸워주었다
마침내
시즌 우승이다~~!!!!
Hamilton과 함께 최고의 조직력으로 셀틱을 물리치고 리그 우승!!
스코틀렌드 3년만에 드뎌 우승을 .. ㅜㅜ
게다가 무패우승 ㅜㅜ
셀틱한테 지지 않기 위해 얼마나 피똥을 쌌는가
어마어마한 상금
올해 최고의 팀원들
컵대회도 우승가자!
시즌1위라는 타이틀 이면에는 돈이 없어서 계약만료가 코앞인데 연장도 못한 선수들의 피땀이 있었다.
시즌 도중 돈이 부족해서 임대로 땜빵한 선수들의 자리는 또 비어있다.
ps.
계약서에 싸인할 때는 잘 보고 해야한다....
오카자키(신지아님) 데려오는데 주급을 잘못 계약하는 바람에 급여폭탄을 맞았다.
매 주마다 적자가 쌓이고, 방출도 쉽지 않고... 그래도 잘뛰어주었으니 칭찬해줘야지 ㅜㅜ
돈이 웬수지 선수가 무슨 잘못이냐
돈이라는게 말이야...
벌면 버는 만큼 나가는 것이다.
게임코인도 두둑히 !
이거야 말로 내 진짜 월급이지
회사돈은 어짜피 내돈이 아닌겨 ㅋㅋ
우승 후 US리그(미국 메이저리그) Philadelphia에서 이적제의가 왔다!
스코틀렌드 안녕~
구단에 가자마자 구단 리모델링 부터 시작함.
일단 선수정리부터 확실히 해야함
주급도둑들은 내 팀에 있을 필요 없다!
당장 짐싸!
이적이 왔을때 바로 보낸다.
다른팀 가서 꼭 성공하길...
일단 싸고 가능성 있어 보이는 선수들을 자유계약이나 임대로 데려온다.
우리팀에서 같이 성장해서 더 큰 무대로 내보내 줄게
나만 믿어
죽어라 살인테클에도 골을 향한 집념이 엄청납니다 ㅋㅋ
공격수 골넣고 사망
축구에도 슬램덩크가 있다!!!!
심판 급소에 공 맞고 꽈당ㅋㅋㅋ
이 게임에서는 심판도 극한직업이네요 ㅋㅋㅋ
부X 터졌을듯 ㅋㅋㅋㅋㅋㅋ
선수 말고도 심판시점 리플레이가 있어서 더 재밌게 돌려봤어요 ㅎㅎ
결국 시즌 우승.
이제 더 큰 무대로 나가보자!!
US리그(미국 메이저리그)는 이스턴컨퍼런스 리그와 웨스턴 컨퍼런스 리그로 나뉘는데
이스턴컨퍼런스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제 최종 플레이 오프만이 남았다.!
4강전..
Los Angeles의 저력도 만만치 않다.
플레이오프도 빡센데 친선컵 경기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어게인 2002 대한민국 홍명보~~!!!
우승상금이 우수수~
컵대회 우승 + 리그우승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으려면 시즌 집중력과 체력도 중요하다
일본인 선수들이 꽤 준수한 활약을 해준다
(왠지 이거 일본회사에서 만든 게임인것 같다. 일본인들이 엄청 선수층이 많기 떄문)
시즌 중에 항상 달콤한 유혹이 온다
하지만 팀을 옮기면 다시 선수들과 적응하고 정을 붙이는데 쉽지 않으므로 고민을 하게 된다.
결국 필라델피아에 남기로 했다
아직도 미국리그에서 배고 고프다
시즌을 매번 새로 시작할때 감회가 새롭다.
특이 모든우승을 이루고 난 뒤라면... 감독이나 선수들이 목표를 잃지 않게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게 어렵지 않을까
선수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새로운 팀과 새로운 목표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꿈을 꾸게 된다
이제 내가 가지 못했던
Eredivisie(네덜란드 리그) Dordrecht 클럽에서 감독제의가 왔다.
네덜란드는 처음이라서 부푼꿈을 안고 네델란드로 떠났다
이 18위 팀을 어떻게 리모델링 할것인가에 기쁜마음이 시작될 찰나..
선수 딜을 잘못 하는 바람에 엄청난 돈을 지출하게 됬다
계약을 잘못했다. ㅜㅜ
유로 수치를 잘못 보고 계약하는 바람에
우수수 팀원들을 강제로 이적시키게 되었다 ㅜㅜ
최대의 위기...
겨우 리그를 마치고 컵대회 16강으로 돈을 메꾸었지만 턱없이 부족한 돈
제발 적자만 안나길 빌뿐
도르트먼트와 친선경기!
승부차기에서 지고...
재정도 빵꾸나고...
선수층도 얇고, 맨날 적자에 팀순위도 턱걸이로 유지중
8위권에서 계속 맴도니깐 나도 선수들도 다 치쳤다
몸빵으로 쑤셔넣는 골 ㅋㅋ
마치 농구에서 슬램덩크 같은 기분이네요 ㅋㅋ
쾌감이 짜릿합니다 ㅋㅋㅋ
집념의 시저스킼 !!!
마지막에 수비수 갈비뼈뿌러졌을듯 ㅋㅋ
팀 파산소식이 스믈스믈 들려오네요 ~
짤리기 전에 곧 내발로 나가리라...
맨유 판할감독의 심정을 알겠다 ㅜㅜ
스코틀렌드에서 옛친정팀에서 제안이 왔지만
나의 최고의 팀은 필라델피아였다
엄청난 재정에 선수들의 능력치도, 감독과의호흡도 좋았기 떄문에
다시 친정팀 필라델리아로 복귀했다
바로셀로나 따위 씹어먹어주게어!!
봤느냐!!
이 감독 아직 죽지 않았어!!
누가 날보러 퇴물이래!!!
양대리그 승점 1위로 질주
재정도 아직 빵빵
선수연봉을 줄일수도 없고..
경기장을 더 지어볼까 싶다
짜릿한 집념의 시저스킼~!!!!
마지막에 수비수 갈비뼈뿌러졌을듯 ㅋㅋ
환상적인 Lee는 오늘의 MVP !
선수는 무조건 가치보다 비싼값에 팔아준다
선수를 위해서도, 우리구단의 재정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니깐
너도 몸값올려서 잘가라
이쯤되니 내가 실패했던 네델란드 리그에 다시 복귀해보고 싶어졌다
네델란드의 형편없는 에이전트를 고용해보기로 했다
여러팀에서 제안이 왔지만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Groningen라는 팀과 접촉을 해봤다.
아니!!
계약하고 오자마자 이제 왠 빨간딱지가???!!!
완전 뒷통수 맞았네 ㅜㅜ
2진급들 선수도 없고...
이번 네델란드 리그도 쉽지 않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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