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제작/영상 촬영 편집

[공모전] 2008 디자인수도 서울 UCC 공모전 - 여러분이 꿈꾸는 서울을 그려주세요

Flyturtle Studio 2011. 5. 9. 03:09
320x100

 

 

 

 

 

 

 

 

 

 

 



 

 


<2008 디자인수도 서울 UCC 공모전>"여러분이 꿈꾸는 서울을 그려주세요"

 

2008.11
Format : 640 X 480
Edit : 3Ds Max, After Effects, Photoshop


[컨셉]

내 손으로 만들어지는 '디자인수도 서울'입니다. 

종이 한장한장에 서울시민들의 생각이 모여서 미래의 서울이 디자인되어간다.


[비주얼 컨셉]

서울의 그림은 시민들이 계속 그려나가고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펜으로 그려서 만들어지는 스케치 느낌, 화이트 배경에 블랙 라인으로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내용]

여러분이 꿈꾸는 디자인 수도 서울 !
우리팀은 시민들에게 '여러분이 꿈꾸는 서울을 그려주세요'라는 캠페인을 시도했습니다.
종이에 

각자 자신이 원하는 서울의 이미지를 그려주셨고, 아름다운 서울의 생각들을 모을수 있었습니다.

여러 서울시민들

의 생각을 들을수 있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상자안에는 

다양한 상상속 서울의 그림들이 가득찼습니다.

이 그림들을 토태로 우리는 시민들이 생각하는 미래의 서울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상자안으로 한장한장 종이들이 떨어질 때마다 

종이는 가상의 건물로 변하여 

미래의 가상서울이 완성되어 갑니다.

서울은 시민 모두가 만들어가고 함께 디자인 해나갈수 있습니다.현재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타워와 숭례문, 

22개의 청계천 디자인다리를 따라가며 미래의 한강르네상스 및 

독창적인건축물들을 지나게 됩니다.  

'디자인수도 서울'은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의 생각으로 함께 만들어 나갈것입니다.

 

 

[공모전 후기]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공모전이었다.

처음 도전하는 공모전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감성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오지 못했던 것 같다.

초반의 캠페인 영상을 조금 더 다양한 장면으로 연출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시민들의 독창정인 그림과 인터뷰 영상도 함께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런부분들이 빠져서 그런지 캠페인에 대해 신뢰성이 약해보인것 같다.중반부터 나오는 그래픽 영상에서는 감성이 많이 표현되지 못한 것 같다.

사람들이 상자안으로 넣은 종이가 가상세계로 떨어지면서 건물이 만들어졌야하는데

처음 접하는 3Ds Max 툴에 대해 기술적으로도 많이 미흡하였다.

또한 건물들이 땅에 맞딱뜨릴 시점에 세련된 칼라로 변화하며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미래의 서울을 

재현해 내야했지만 매끄럽게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술적이 부족했다. 

결국 마감시간 때문에 흑백으로 처리했다는 점이 결정적으로 아쉬웠다.명확한 연출의도와, 스토리보드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하지만 처음 접한 공모전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공부가 되었던 것 같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