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근성으로모은자료

건물에 빚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자

Flyturtle Studio 2013. 8. 2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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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빚 진 내역을 열람하는 법을 배워보자.

준비물이 하나 필요한데, 신용카드 or 체크카드와 700원이야.

 




우선 대한민국법원 인터넷등기소(http://www.iros.go.kr)를 들어가자.

저기 빨갛게 표시된 부동산 클릭.


* 오프라인에서는 동사무소에 가서 쉽게 할 수 있어.

등기부 자판기가 있으니 자판기에 주소를 입력하고 뽑아주면 되.

교대역같이 몇몇 지하철역에도 이게 있더라. 이거도 나중에 소개해줄게.

 







그러면 이런 페이지가 나와.

소재 지번, 고유번호, 지도로 찾기가 있는데

혹시 아파트나 빌라, 상가건물같이 하나의 건물에 여러 세대들이 들어가 있는 곳을 조회하고싶으면 그냥 지도로 찾기 눌러라. 

그게 속이 편함. 나는 지도로 찾기 눌렀음





그럼 요로케 지도가 뜬다. 

서울은 자기가 사는 동네 클릭하면 되고. 지방은 왼쪽 대한민국 지도에서 자기가 사는 도를 클릭해서 조회하면 된다.

아 참고로 외국은 지원하지 않아.






자기 동네가 보이면 부동산선택을 눌러주자.





지도의 확대 비율을 레벨로 나타낸거야. 좀더 확대된 상태에서만 사용가능하다는거지. 

확인 눌러주자.






조러케 자기가 사는 집을 클릭해주면, 밑에 토지/건물이 뜬다.

아파트는 옆에 뭐가 하나 더 뜬다. 그걸 더블클릭하자.

 




참고로 부동산 등기부 열람은 자기 집이 아니더라도, 어느 곳이던 누구든지 열람할 수 있어.

애초에 부동산에 대한 정보와, 그 변동을 국민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공개하기위한 제도거든.




더블클릭말고 요로케 드래그시켜도 된다.





보고싶은 내역들을 체크하자.

건물에 빚이 얼마나 잇나 알아보고싶으면 그냥 두개 다 눌러라.



그러면 그 건물의 고유번호와 주소, 소유자가 뜬다.

소유자가 크롬엔터테인먼트나 사장 이름이 아니라 어떤 주식회사명이 뜬다.

저거 최종조회까지하면 소유자명까지 다 볼 수 있다.





그냥 다음 버튼 눌러주면됨





다 되면 이렇게 밑에 열람하고싶은 서류들 목록이 뜬다.

옥션의 장바구니같은거라 생각하면되.

이상태에서 열람하고싶은 다른 서류들도 여기에 넣고, 한번에 결제 가능하다.





이렇게 결제까지 끝내고 오른쪽에 열람 버튼을 누르면 부동산의 정보가 뜬다.

등기부 자체를 캡쳐해서 올려주고 싶었는데, 이거 법원에서 보안상 차단을 해 놨는지 캡쳐가 안되네.


여튼 저 건물주가 저 건물을 담보로 빚을 얼마나 졌는지가 뜨는데

2010년도 이래로

26억, 5억2천, 3억9천, 3억6천 도합 38억7천만원을 저 건물을 담보로 대출한 기록이 있더라

 

건물에 근저당권이 얼마나 설정되어있나. 즉, 담보로 얼마나 대출을 했는가 조회할 수 있어.









http://goo.gl/DRBw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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