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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 한국에도 트램이 부활한다? 사진으로 보는 세계 각지의 트램

Flyturtle Studio 2014. 12. 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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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 한국에도 트램이 부활한다? 사진으로 보는 세계 각지의 트램




그동안 한국에서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던 트램(노면전차)이 다시 부활하는 모양이다.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을 '트램'으로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권선택 시장은 4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의 도시문제 개선과 대전 발전성, 미래세대 부담, 대중교통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시철도 2호선 차종을 트램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는 수원시(6.1㎞)와 위례신도시(총연장 5.4㎞) 등지에서 트램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1960년대 후반 국내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췄던 트램이 다시 등장하기 시작한 것.


트램은 유럽과 일본, 홍콩 등에서 주요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교통체증을 유발할 우려가 있고 지하철에 비해 속도가 느리며, 악천후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건설비용이 저렴하다는 등의 장점도 있다.


대전시는 막판까지 고심하던 자기부상열차 대신 트램을 선택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그러면서 "트램은 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는 물론 '대중교통 중심도시'란 대전의 미래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며 "친환경·첨단도시 이미지 제고와 가로상권 활성화를 통한 도시 재생, 전국 최초의 트램 건설에 따른 관광자원화 등도 염두에 뒀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12월4일)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2/04/0200000000AKR20141204120100063.HTML



대전도시철도 2호선 차종으로 결정된 트램




대전도시철도 2호선 차종 '트램'으로 결정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차종을 '트램(노면전차)'으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독일 드레스덴시에서 운행 중인 트램. 2014.12.4









"전국 최초"의 트램은 어떤 모습일까?

세계 각지의 트램을 구경삼아 살펴보자. 아, 물론 대전시에 생길 트램이 똑같은 모습일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BONN, GERMANY






HONG KONG, CHINA





SAN FRANCISCO, USA





ATHENS, GREECE





BLACKPOOL, UNITED KINGDOM





HONG KONG, CHINA





MILAN, ITALY





LISBON, PORTUGAL





MILAN, ITALY





MILAN, ITALY





NAGASAKI, JAPAN





LISBON, PORTUGAL





WARSAW, POLAND





MELBOURNE, AUSTRALIA





DUBLIN, IRELAND





MANCHESTER, UNITED KINGDOM





DUBAI, UNITED ARAB EMIRATES





BIRTLEY, UNITED KINGDOM





BIRTLEY, UNITED KINGDOM









http://www.huffingtonpost.kr/2014/12/04/story_n_62673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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