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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

Flyturtle Studio 2015. 6. 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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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과의 차이

 

자존심과 자존감은 모두 자신을 좋게 평가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다. 그러나 자존심은 타인과의 경쟁 속에서 얻는 긍정이며 자존감은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긍정이다. 이에 따라 자존심은 끝없이 타인과 경쟁해야 존재할 수 있으며 패배할 경우 무한정 곤두박질 친다. 반면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확고한 사랑과 믿음이기에 경쟁 상황에 따라 급격히 변하지 않는다.

 

http://ko.wikipedia.org/wiki/%EC%9E%90%EC%95%84%EC%A1%B4%EC%A4%91%EA%B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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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남게게 굽히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나 품위를 지키려는마음이다.
자존심이 낮은 사람은 쉽게 당혹하고 부끄러워하고 설득에 잘 넘어가고
타인에 대한 승인 욕구가 강하고 자기비하, 열등감 등을 갖기 쉽다.
자존심이 너무 강한 사람은 자기 스스로를 인정해 주기보다는
내가 잘났다는걸 남에게 평가 받고 싶은 마음이라고 한다.
실제로  자존심이 너무 강한 사람은그 자존심에 열등감이 포함되 있다고 한다.
실상은 열등감인데 자존심이 강한것처럼 나타나기도 한다고..

 

자존감
자신을 존중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
스스로 가치있는 존재임을 인식하고, 자신의 능력을 믿고
자신의 노력에 따라성취를 이뤄 낼 수 있다는 일종의 자기 확신이다.
자존감이 잘 형성된 사람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며,
다른사람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을 보인다.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모든 원인과 결과를  "나"로부터 찾아 남탓을 안하고
자존심이 높은 사람은 원인과 결과를 "남"에게서찾는다고 한다

 

 

 

http://blog.naver.com/kosh0404/220231639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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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

 

 

'자존심'과 '자존감'의 사전적 의미로는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나와 있지만

실제 사용하는 의미에선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자존심'은 타인이 나를 존중하고 받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이고

'자존감'은 타인과 상관없이 내가 나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입니다.

 

'자존심'만 강한 사람들은 막상 자신은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데

타인은 자신을 존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는 괴리감때문에  힘들어 하고

거기서 괜한 독선과 오기가 나타나 자신을 괴롭힙니다.

그리고 타인이 나를 높게 봐주길 바란다는 점에서

자기 자신은 자신 스스로를 높게 보고 있지 않다는 것이 전제로 깔려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사람들한테 인정을 못받는 느낌이 드니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높게 봐주길 바라는 마음이 생기는 것

어찌됐든 '자존심'의 가장 큰 특징은그 모든 것의 잣대가 '타인'이라는 것

'타인'이 나를 인정해주고, 높게 봐주며 존중해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는 사람들은 항상 타인의 평가에 신경 쓰면서

자신을 고치려 하고 그러다 보면 중심을 잃고 비틀거립니다.

 

하지만 '자존감'은 다릅니다

'자존감'은 모든 것의 잣대가 '자신을 향하고 있어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남들이 날 어떻게 평가하든

나는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고 인정해주는 것

다른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스스로가 나를 귀하게 아는 것.

 

사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이 자존감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유명해진 사람들 대부분에게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깎아내리고 뭐라고 했을텐데

그런 것은 신경 안쓰였나요?"하고 질문하면

 "뭐 남들이 뭐라고 하든 말든 나한테 중요한 것은 내가 정한 기준이었습니다.

내 자신에게만 집중했고 내가 정한 어떤 수준에 오르는 것이 나한테 중요했으므로

누구를 뛰어 넘고 누구를 이기는 것은 신경쓰지 않았지요"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은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평가하는 것에 흔들리지 않고

다른 사람이 뭐라 그래도 나 스스로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더 자신감이 넘치고 댱당해집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잘한다 칭찬해도

본인이 본인이 정한 기준에 만족하지 못하면

스스로 더 노력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그렇기에  더 발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튼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내 자신'에게 집중한다는 것,

'내 자신'에 집중한다는 것이 다른 사람 소리를 듣지 않고

 독선적이고 독불 장군처럼 된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과 내가 하려는 일'에 집중할 뿐이라는 이야기지요.

오히려 이럴 경우 독선적이지 않고 마음이 더 열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나에 대해 뭐라고 해도

그런 소리들이 나를 평가하는 절대적인 잣대가 될 수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대인배'의 마음이 여유로워지지요

승자의 여유라고도 하고... 그렇기에 오히려

정말 '약'이 되는 소리는 오히려 더 담담하게 잘 받아 들이기도 합니다.

 

근데 '자존심'만 센 사람들은

오히려 타인의 부정적인 평가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자신을 방어하려하고

나는 그런게 아니다라고 사람들한테 인식시키려 하지요

나를 바꾸는게 아니고 항상 '타인'을 바꾸려고 노력해서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도 힘들어지게 합니다.

그렇기에 인생 사는 것도 더 고달프게 됩니다.

 

그러나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어떤 문제적인 상황에 부딪혔을 때

타인을 바꾸려 하기보다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자기자신을 바꾸려고 하지요

집이 아무리 가난해도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이이무리 나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해도

내가 열심히 해서 좋은 것을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성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 남탓, 상황탓. 환경탓"하며 자기자신을 포기하지 않지요.

 

그러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이냐?

자기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너무 평범하며 교과서적인 답변이 됩니다.

하지만 자기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선 다른 사람 일에 신경을 끄고

내 자신의 소리에 집중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평범하면서도 사실은 하기 쉽지 않지요.

 

세상 사람들 80프로 이상은 하루 절반 이상을 다른 사람 이야기 하고

다른 사람 신경쓰는데 보내 버립니다.

다른 사람 욕하던가 지나가던 사람 옷차림 지적질하던가

연예인 이야기, 회사상사, 누구친구, 누구학교 이야기를 한다던가

그런 시간을 줄이고,  내 자신이 원하고 하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

 이떻게 하면 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는지

이런 생각을 늘려 나가는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존감'은 유년시절 부모로부터 받은 영향이 클 수도 있겠지만

 내가 내 자신의 기분을 살피며 항상 기분좋게 만들어주려 애쓰면

스스로가 스스로를 존종하는 마음이 생기고

절로 사랑하게 되는 마음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나에게 어떤 좋은 일을 해줄까?

어떤 근사한 일을 해즐까? 맛있는 걸 먹을까?

아님 멋진 옷입고 기분전환 할까? 바람을 쐬러 가줄까?"

 

이런 일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늘려 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새 '자존감'이 조금씩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http://blog.daum.net/pis1117/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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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사람 과 잘나  보인는 사람​

 


그는 명문 사립대를 나왔습니다.

외국계 IT 기업의 상무였습니다.

서울 강남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으면서. 고급 외제차를 몰고 다니는 그는 친구들에게

"잘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가 3년 전에 실업자가 되었습니다.

아파트를 담보로 5억원을 대출해 살았습니다.

부모는 아들에게 빛이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물론 자녀들은 아빠가 실직한 것을 몰랐습니다.

여전히 남들에게는 잘나 보이고 싶었던 그가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게 살았기 때문입니다.

 


고시원으로 출근하면서 공부한 주식에 투자를 했지만 크게 손해를 보앗습니다.

더이상 남들에게 숨길수도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자신이 실직했다는 것도 빛이  있다는 것도 부모와 자녀들에게 모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죽기로.....

 


아내와 두 딸은 죽였지만. 스스로 죽을 용기는 없었던 그는 결국 경찰에 살인죄로 구속되었습니다.

그는 "희망이 없었다" 고 말했습니다.

손에 가진 현금 1억 3천만원을 포함해 남은 재산이 7억 여원이나 되면서도 그는 희망이 없다고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는 어떤 희망이 없었다고 느꼈을까요?

더 이상 잘나 보일 희망이 아닐까요?

언제나 잘나 보이는 사람이고 싶었는데 자신이 실직 상태라는 것과 빛이있다는 것을

더이상 숨길 희망이 없었다는 것이었을까요?

 


내실을 든든하게 다지려고 하지 않고 외형만 화려하게 보이려 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자신을 존중하는 자존감을 가지지 않고 남에게 존붕받으려는 자존심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들에게 더 이상 " 잘나 보일" 희망이 없었던 것입니다.

 


지금 희망이 없다고 생각된다면.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기 위해 살았는지 진진하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자존감이 높은 "잘난사람"이 되고 싶었는지 자존심이 강한 "잘나 보이고 사람"이 되고 싶었는지를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명품을 찾으려면 희망을 잃을수 있지만 스스로 명품이 되려고 한다면 언제나 희망이 있기 대문입니다.

 


나 자신에게도 묻습니다.

나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가?

아니면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가?

나는 "잘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가?

아니면 " 잘 나 보이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가?

 

 

 

좋은글 중에서 ..

 


모든것은 스스로가 책임을 져야 하면

나 자신외에  가족을 내 소유뮬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뉴스내용중 안좋은 소식을 접할때면 가족이 등등.... 얘기가 많습니다

살려고  해보려고 한다면 어느 위치에 있건 분명히 일어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웃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 더욱 즐거운 일들을 만들고 신나게 웃는 모두를 상상해봅니다.

 

 

http://blog.naver.com/parkkyul/220319142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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