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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한국고양이 "코리아 숏헤어"

Flyturtle Studio 2015. 8. 3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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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흔히  보이는 우리나라 냥이들.

정식으로 분류한건 아니지만 털색깔과 무늬로 구분해서 나름의 이름들이 있다.







1. 고등어태비

몸전체가 고등어 같은 줄무늬인데 간혹 흰색이 섞여있는 경우도 고등어 태비라고 부른다. 



이렇게 몸에 흰색이 섞여있으면 좀더 귀엽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좀더 야생적이고 강하게 보임. 야생의 삵을 보는것 같은 느낌







2. 치즈태비
고등어 태비랑 같은 무늬지만 색상이 란 치즈 색깔이라하여 치즈 태비라 부름






3. 삼색이

흰색+갈색+검정 이 세가지 색깔이 불규칙적으로 섞여있는 고양이를 삼색 고양이라고 함







4. 카오스 

위의 삼색이와 다른 점이 보이노 카오스는 검정+갈색 두색상이거나 아주 적게 흰색이 섞여있는 고양이를 말한다.







5. 턱시도 

흰색+검정 색으로 마치 턱시도를 입은 것 같은 고양이








6. 올블랙

코숏올블랙도 있지만 다른 외국 고양이들과 교잡되어 올블랙이 나오는 경우가 많음.



올블랙의 경우 얼굴이나 체형보면 코숏의 그것과는 다른 경우가 많음  



덧붙이자면 코숏은 비슷한 체형인데 털색상과 무늬를 보고 이름을 나눠부르는 경우라고 보면된다.

진돗개가 황구 백구 네눈박이 등등 으로 나뉘는 것처럼.


비싼 돈주고 외국 품종의 고양이 수십만원씩 주고 사지말고

고양이 카페 가입해서 코숏 분양받아 키우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이유는 일단 분양가가 저렴하고 품종자체가 잔병에 강하고 건강한 편이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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