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근성으로모은자료

엄마를 살해한 전교1등 모범생

Flyturtle Studio 2016. 5. 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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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당시 집안모습.

엄마를 살해한 후 고3아들 혼자 살면서 집안을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살아생전 다정해보이는 엄마와 아들.





아빠도 엄마의 집착이 무서워 집을 나온지 5년째.

애엄마와의 연락은 끊고 아들하고만 가끔 통화하는 사이 였다고 한다.

 

영수의 24시간을 분다위로 쪼개서 직접관리하는 엄마. 

10분이라도 늦으면 그날은 난리가 난다.

엄마의 꿈은 영수가 서울대가서 외교관이 되는것.








아동학대의 흔적들..

초5때부터 엄마에게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해온 영수.

종아리는변색돼있고. 엉덩이는 하도 맞아서 짝짝이에 왼쪽귀는 잘안들린다




전교2~3등 , 전국 4천등 안에 드는 우등생이 었지만 엄마가 무서워 성적표를 위조하는 영수.


공부하다 책상앞에서 조는날엔 정신개조를 한답시고 골프채와 야구빠따로 매질을 한다.


한번때리기 시작하면 50대씩 4차례에 나눠 총200대를 때리고서야 그만둔다

바지가 피로물들때 까지 때렸다고한다


밥도 사흘간 한끼도 안주고,물만먹이고 잠도 안재우고 공부만시킨다

정신이 반쯤 나간 영수는 분노에 휩싸인다.



감옥에서 영수가 친구에게 보낸 편지내용중



부모는 멀리보라고 하지만

학부모는 앞만보라고 한다.

부모는 함께 가라고 하지만

학부모는 앞서 가라고 한다.

부모는 꿈을 꾸라고 하지만

학부모는 꿈 꿀 시간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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