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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브랜드 가치, 영토로 표시해보니

Flyturtle Studio 2017. 3. 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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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 시간) 각종 경제 관련 통계표 시각화 전문사이트 '하우머치(howmuch)'가 세계 주요 나라가 소유한 기업의 ‘브랜드 가치’에 따른 세계 지도를 공개했다. 지도에 나타난 나라별 면적은 브랜드 가치에 따라 결정된다.




브랜드 가치란 특정 브랜드가 지닌 유무형의 가치를 화폐 가치로 나타낸 것이다 / Howmuch



해당 지도를 살펴보면 미국 구글(Google)의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은 1095억달러 (약 126조원)로, 지도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했다. 애플(Apple)은 1071억달러(약 122조원), 아마존(Amazon) 1064억달러(약 121조원)로 지도상에 오르지 못했다.


그 다음은 한국의 삼성이다.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662억달러 (약 76조원)로 한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으로 평가됐으며, 구글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면적을 차지했다.


중국공상은행 (ICBC)의 가치는 478억달러(약 55조원)로 평가됐으며, 일본 자동차 토요타(Toyota)가 463억달러 (약 53조원)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독일의 자동차 기업 BMW (371억달러), 스웨덴의 가구 제조 기업 이케아 (IKEA·241억달러), 스위스의 식품회사 네슬레(Nestle·194억달러)등이 지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모든 브랜드를 통틀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10위 중 삼성과 중국공상은행을 제외한 나머지는 미국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5/20170315028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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