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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CG 대회인 도미넨스 워(Dominance War)

Flyturtle Studio 2013. 3. 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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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minancewar.com/


01. 도미넨스 워(Dominance War) 대회란 무엇인가?

도미넨스 워 대회는 전 세계 게임 아티스트들을 위한 올림픽과 같은 세계 수준의 게임아트 공모전이야. 대회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주어진 주제와 규칙에 맞게 본인의 캐릭터와 무기를 두 달동안 제작해야 해. 년마다 3개월 씩 한 번 치워지는데, 현재는 2011년을 마지막으로 5번째 대회가 끝난 것 같네. 홈페이지에 가보니까 2010년 꺼는 없드라구.  여튼 또한, 도전하는 사람들은 각 나라(팀을) 대표하는 대회 공식 사이트에 가입을 해야 하고, 공식 사이트 내부에 있는 포럼 게시판을 통해 반드시 본인의 캐릭터 제작과정을 수시로 업데이트를 하여 팀원들 간에 서로 피드백 공유를 해야 한대. 이는 도미넨스 워 대회의 목표가 전세계의 1등을 위한 경쟁적인 대회가 아닌, 혐동을 통한 본인의 실력 발전에 더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래.


간단하게 이 대회가 만들어진 배경을 살펴볼께.

도미넨스 워 대회는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인 2005년 때로 거슬러 올라가.


위 짤에서 보듯이 서로 라이벌이었던 두 개의 CG 사이트가(polycount VS CGchat) 우열을 가리기 위해 게임 캐릭터 제작 대회를 벌였던 것으로 부터 시작 돼. 이 대회의 창시자인 Fred Hultqvist는 대회를 통한 각 CG 사이트의 커뮤니티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어 시작을 하였고, 지금도 그 철학은 변함없이 대회를 통한 커뮤니티 성장이라는 목표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어. 지금 정보글 싸면서 찾아보니까 현재 도미넨스 워는 아직인가봐.


02. 도미넨스 워 대회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가?

이 대회는 미국, 캐나다, 한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영국, 브라질 등 각 나라를 대표하여 온라인 상의 팀을 이루게 돼. 각 나라의 대표 사이트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지. 먼저 각 나라를 대표하는 팀에 회원가입을 해야 해. 우리나라의 경우 CG랜드(http://www.cgland.com)야. 또한 대회를 주최하는 www.gameartisans.org에도 반드시 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네. 가입을 하는 이유는 작품 신청 등록과 최종 작품 등록을 위한 목적이기 때문이야. 이후 대회의 시작과 동시에 발표하는 주제와 제작방법을 숙지하고, CG랜드 포럼 게시판에 본인의 쓰레드(게시글)을 작성한 후 본인의 작품 과정을 수시로(일주일에 2-3번) 업데이트를 하며, 캐릭터를 완성하는 방식이야.


날짜를 보면 알겠지만 꽤 오래 전의 게시글이야. 이 때는 도미넨스 워가 3번째로 치러졌었지. 짤에 보듯이 하나의 게시글을 작성한 후, 그 안에 제작과정을 수시로 업데이트 하는 방식이야. 제목 밑에 ( ■ 1 2 3 4 5 ) 형식이 보이지?  해당 게시글 안의 게시글의 목록을 나타내는 숫자라고 보면 쉬울거야. 하나의 게시글에 계속 게시글을 다는 방식이라고 보면 저게 어떤 의미인지 감이 오겠지?


03. 도미넨스 워 대회의 참가자격은?

게임 아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면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어. 사람람들은 3D 부분 또는 2D 컨셉트 부분으로 도전할 수 있고, 현재 게임회사에서 근무하는 많은 실무자들과 게임아트를 공부하고 있는 많은 학생들이 대부분 도전을 해. 특히 미국의 게임관련 학과에서는 도미넨스 워 대회가 하나의 학과 과정으로 되어 있을 정도로 게임아트 지망 학생들에게는 실무자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며 교제를 할 수 있는 최선의 학습장소래.


04. 도미넨스 워 대회가 진행되는 방식

도미넨스 워 대회가 4회차로 접어들면서 방식이 기존보다 조금 달라졌지. 보다 더 많아진 캐릭터 종족 리스트와 작가의 개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독특한 주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더 많은 상금과 2회의 미니 공모전 추가, 새로운 스토리 라인의 전개, 올림픽과 같은 종합 메달 순위제 적용, 공개 투표 형식의 심사, 더 많아진 후원사, 업그레이드 된 등록 절차 등 많은 부분에서 기존의 대회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었어.


1) 미니 공모전

미니 공모전은 쉽게 말하면 메인 대회를 위한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어. 요리로 따지자면 에피타이저(맞나?)인 셈이지. 미니 공모전인만큼 닉값하기 위해서 대회의 기간도 짧고, 적은 폴리곤 수와 가벼운 주제로 진행하게 돼. 예를 들자면 적은 폴리곤 수의 카툰 캐릭터, 무기 제작 등의 작은 오브젝트 만들기의 수준이야.


2) 메인 대회

도미넨스 워 4 대회 당시의 페이지

http://dominancewar.cgland.com/index.html?dwmode=wip&dwmodes=list&part=doddd-3d

지금도 들어갈 수 있다. 


대회가 시작되는 첫 날에 주제와 제작 방법에 대해서 발표를 해. 그에 대한 설명을 참조하여, 두 달동안 작업을 진행하게 되지. 진행하면서 본인의 실력을 최대한 표현한 하나의 캐릭터와 무기를 제작하면 돼. 3D 파트와 2D 파트가 있는데 도전자들은 이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도전해야 해. 메인 대회도 미니 공모전처럼 방식은 똑같아. 위에 써놨듯이 각 나라를 대표하는 포럼 게시판(우리나라는 CG랜드)을 통해 작품 제작 과정을 수시로 업데이트 해야 하며, 다른 도전자들과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서로간의 실력을 공유해야 해.


대체로 2-3월 사이에 미니 공모전과 메인 대회(2달 진행)를 시작하고 6월에 우승 작품과 우승자를 발표해.

2011년을 기준으로 현재 한국 올림픽 랭킹은 금 1개, 은 2개로 메인 랭킹 2위에 링크되어 있네 미니 공모전은 은 1개, 동 1개로 4위에 랭크되어 있군 ㅠㅠ


05. 최종 심사 과정은 어떻게 진행이 될까?

모든 대회를 마치고 나면 완성된 등록 작품에 한해서 등록을 받게 돼. 도미넨스 4에서는 공개적인 투표 방법과 세계 유명 게임 아티스트들의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수상 작품이 선정이 되고, 이 중 최고 점수를 받은 1등 작품이 속한 팀이 그 해의 최고 우승 팀이 되지. 또한 미니 공모전과 본 대회의 수상은 올림픽과 같이 금, 은, 동메달 집계 방식으로도 우열을 가린다.


06. 대회를 준비하고 싶다면..

1) CG랜드 도미넨스 워 포럼 게시판을 통해 발표하는 공지사항을 놓치지 말자.

2)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들은 미리 www.gameartisans.org에 가입을 하자.

3) 이전 도미넨스 워 대회때 진행이 되었던 포럼 게시판 부분도 관찰해볼 필요가 있어.

4) 예상되는 주제와 테마를 알고 있다면 관련된 자료와 컨셉들을 미리 준비하거나 새로운 제작 스킬 등을 연구하는 준비도 플러스 요소가 된다.


07. 도미넨스 워 대회에 나갔던 한국 사람들의 작품들

다른 나라 작품도 보고 싶으면 참고

http://www.dominancewar.com/2010/en/wallpapers_5.php



















         

정보출처

http://dominancewar.cgland.com/

http://cdragon.tistory.com/?page=4


3D 관련

http://www.cgsociety.org/

http://davidlesperance.blogspot.kr/

http://3dtotal.com

http://www.secondpicture.com/tutorials/3d/completing_the_3d_model_of_the_face_in_3ds_max.html

http://www.dopeawards.com/

http://www.animationtipsandtricks.kr/

http://www.creativecrash.com/


2D 관련

http://www.conceptroot.com/

http://www.conceptart.org




 

 

 

 

 

 


http://me2.do/FT4Sue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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