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안전칼라 (216safe color)

프로페셔널 디자이너들이 사용하는 50가지 컬러 테마

http://www.fbml.co.kr/2014/07/15/beautiful-color-palettes-for-your-next-web-project/

Adobe에서 제공하고 있는: https://kuler.adobe.com/

컬러에 대해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http://www.colourlovers.com/

위 두곳에서 쉽게 컬러 테마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고, 또 기존에 제작된 컬러 테마를 응용해 사용할 수 있다.

웹안전칼라 (216safe color)

웹으로 보는 컬러는 서로 다르다!!  웹에서 보이는 컬러는 동일한 컬러일지라도 모니터의 종류, 컴퓨터의 운영 체제, 비트 심도, 그리고 웹브라우저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1. 컴퓨터 운영체제에 따른 색의 차이

MAC, Window, Linux, Unix등 - 는 각각 기본으로 내장된 시스템 팔레트에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2. 컴퓨터 종류및 성능에 따른 색이 차이

컴퓨터의 비트 심도에 따라 모니터가 표현할 수 있는 컬러수가 달라지므로 8비트(256color)와 24비트(1,600만 color)일 때 나타나는 커러에는 큰 차이가 생깁니다.

3. 브라우저에 따른 색의 차이

일반 디지털 환경과 웹을 연결해주는 브라우저도 컬러정보를 재현시킬 때, 브라우저 고유의 팔레트로 컬러를 표현한다

 

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자이너는 칼라사용에 있어서 주의를 요합니다.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216 Web Safe Color 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 안전색은 RGB의 디지털 신호(DAC Count)가 각각 0,51,102,153,204,255일때 재현되는 색의 조합으로서 6*6*6에 의해 모두 216가지가 되어 210가지 유채색과 6가지의 무채색으로 이루어집니다. 216웹 안전색을 사용하지 않은경우 컴퓨터는 자체 프로그램에 의해 색을 표현하기 위해 디더링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색이 또렷하게 보이지않습니다.

 

*Dithering ?

디더링이란 요구된 색상의 사용이 불가능할때,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다른 색상들을 섞어서 비슷한 색상을 내는 방법입니다. 만일 웹 페이지에 216웹 안전색이 아닌 색이 사용되었다면 브라우저는 이 색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바로, 디더링의 기법을 이용합니다. 비슷한 2가지의 웹 안전색을 골라 반복된 배열을 하여(중간혼색 중 색광에 의한 병치가법혼색) 색을 만듭니다. 안전색 이외의 색은 이처럼 디더링으로 표현됩니다. 그래서 216색 이외의 색은 또렷하게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