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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으면 절대 화장 하지마.jpg

[댓글반응] -오징어랑 고기도 구울때 팍! 하고 되살아나서 아픔에 몸을 구부리는건가!? 에라이…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으니, 사이비들과 다단계등의 온갖 사기들이 판칠 수 있는겁니다. 쉽게 선동되고 미혹되는 부류들 -관두껑에서 살아나는 장면의 영화가 제법.. 영화 좀 그만봐..ㅎㅎ -화장장 추모공원 가서 외치렴 -그럼 잠깐 화장장안에 넣고 빼면 부활하는거임? -이거 보니까 생각났는데 자살을 하더라도 번개탄 자살은 하지 말라더라 그냥 계속 잠들듯히 죽으면 상관이 없는데 가끔 정신이 깰때가 있대 근데 몸은 이미 마비가 된 상태라 옴짝달싹 못한채로 그 고통을 그대로 맛봐야 된다 카드라 -외삼촌 서울대 의대 신경계열 박사 예정 증명안됨. 사후 화장하면 신경이 팍 켜져 그래서 정신이돌아와 아파. 신경 ..

"생리 샜다, 뭐 어때"…'흰바지 핏자국' 노출한 여성 의원 반란

“월경(생리) 얼룩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일상적인 일로 받아들여 주세요.” 지난달 14일(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의회에 나타난 여성 상원의원 글로리아 오워바(37)는 흰색 정장 바지 엉덩이에 붉은 자국을 묻힌 채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 그는 “나도 바지에 묻은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일이니 (갈아입지 않고) 그냥 왔다”고 거듭 강조했다. 오워바 의원은 '월경권 보장'을 위한 법안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정치가다. 월경권이란 모든 여성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월경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월경으로 인해 혐오나 차별의 대상이 되지 않고, 월경을 죄악시하거나 금기시하는 사회적 인식을 타파하자는 개념도 포함된다. AP통신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오워바 의원의 활동을 소..

튀르키예 VS 터키 차이정

외교부는 24일 박진 장관이 메블륫 차부쉬오울루 튀르키예 외교장관과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그러면 튀르키예란 어떤 나라일까. 외교부는 친절하게도 옛터키가 최근 영문 국명을 튀르키예공화국(Republic of Türkiye)으로 변경했으며, 튀르키예(Türkiye)는 옛터키의 땅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로 그동안 사용했던 터키(Turkey)의 국명 표기를 튀르키예(Türkiye)로 변경헸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정부는 영어 터키(turkey)가 칠면조를 가리키는 데다 겁쟁이, 패배자 등의 의미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국호를 '터키인의 땅'을 의미하는 튀르키예로 변경할 것을 이달초 유엔에 요구했다. 이에 유엔은 터키의 요청을 공식승인했다. 한편 이날 한-튀르키예 외무장관 통화에서 차..

죽음조차 외로웠다…5060 고독사, 남자가 여자보다 10배 많다 [채기자의 현장]

반지하 월셋방에서 맞는 쓸쓸한 죽음 사망해도 가족은 없고... 악취에 이웃이 신고 경제력 잃은 50·60대 남성 고독사가 압도적 전문가 “정부가 사회관계, 소속감 만들어줘야” 비릿하다. 지난달 30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다세대주택 반지하 방에 들어섰을 때, 기자를 맞이한 건 단백질이 썩는 냄새였다. 현관에 들어서자 흥건한 핏자국을 덮은 수건과 이불 더미가 눈에 들어왔다. 며칠이 지났는지 이미 바짝 말라 있었다. 한 사람이 겨우 지날 수 있을 정도, 폭 1m 남짓한 복도 겸 주방 앞에서 이 집 주인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숨졌다고 한다. 냉장고 옆 앉은뱅이 식탁. 간장과 후추, 빈 종이 그릇과 컵, 그리고 빈 소주병 2개가 놓여 있었다. 밥 먹을 때마다 보였을 냉장고 옆면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