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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가 백미보다 위험하다?...1급 발암물질 함량 24% 높아

미 연구팀, 현미, 백미보다 총 비소 함량 약 24% 높아 5세 미만 어린이, 성인보다 비소 노출 위험성 더 커 "현미 섭취 위험성 경고는 아냐"... 조리 방식 신중할 필요 현미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현미는 백미보다 영양분이 더 풍부해 건강에 이롭다고 평가된다. 하지만, 최근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현미가 백미보다 높은 수준의 비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현미 섭취가 비소 노출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연구팀은 어린이의 경우 성인보다 비소 노출의 영향이 더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비소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암연구소(iarc)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중금속으로, 일부 농업 토양이나 지하수에 존재할 수 있다. 연구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거대 쓰나미)

동일본 대지진(도호쿠 지진)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2011년 전 3월 11일 금요일 오후, 일본 역사상 가장 강력한 대지진이 일본 동부 해안을 강타했다.규모 9.0의 지진은 너무 강력해서 지구를 축에서 벗어나게 할 정도였다.당시 지진으로 1만8000명 이상이 사망했고, 하루아침에 한 마을이 지도에서 사라졌다.지진은 거대한 쓰나미를 동반하면서 순식간에 태평양 연안 마을들을 덮쳤다.이때 큰 타격을 입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방사능이 다량 누출됐다.당시 당국은 원자력발전소 주변 주민 15만 명을 대피시켰다.10년이 지난 지금도 사고 지역은 여전히 그대로 남아있으며, 주민들은 여전히 돌아오지 않았다.당국은 이곳을 정상 상태로 복원하기까지 40년까지 걸릴 수 있다고 발표했다.일본은..

"자폐 어린이 6만 명 조사했더니..."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자폐아 연구 결과

"자폐 어린이 6만 명 조사했더니..."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자폐아 연구 결과인류의 발명을 촉진시킨 사람은 자폐인들이다?  알은 네 살이 될 때까지 말을 하지 않았다. 알은 사람에게는 관심이 적고, 패턴을 발견하는 데 열중했다. 말을 시작한 뒤에는 사물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려고 주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해댔다. 교사들은 알의 끝없는 질문에 짜증을 냈다. 한 교사는 분노와 절망에 못 이겨 알의 뇌가 “맛이 갔다”라고 했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 알은 홈스쿨링을 밖에 방법이 없었다. 그는 집과 도서관을 오가며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다. 알은 진실을 찾는데 몰두했고, 규칙을 사랑했다. 그는 세상의 법칙과 패턴을 찾는 타고난 패턴 탐구자였다. 그는 위대한 과학자이자 발명가 토머스 알바 에디슨이었다..

사람이 죽으면 절대 화장 하지마.jpg

[댓글반응] -오징어랑 고기도 구울때 팍! 하고 되살아나서 아픔에 몸을 구부리는건가!? 에라이…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으니, 사이비들과 다단계등의 온갖 사기들이 판칠 수 있는겁니다. 쉽게 선동되고 미혹되는 부류들 -관두껑에서 살아나는 장면의 영화가 제법.. 영화 좀 그만봐..ㅎㅎ -화장장 추모공원 가서 외치렴 -그럼 잠깐 화장장안에 넣고 빼면 부활하는거임? -이거 보니까 생각났는데 자살을 하더라도 번개탄 자살은 하지 말라더라 그냥 계속 잠들듯히 죽으면 상관이 없는데 가끔 정신이 깰때가 있대 근데 몸은 이미 마비가 된 상태라 옴짝달싹 못한채로 그 고통을 그대로 맛봐야 된다 카드라 -외삼촌 서울대 의대 신경계열 박사 예정 증명안됨. 사후 화장하면 신경이 팍 켜져 그래서 정신이돌아와 아파. 신경 ..

"생리 샜다, 뭐 어때"…'흰바지 핏자국' 노출한 여성 의원 반란

“월경(생리) 얼룩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일상적인 일로 받아들여 주세요.” 지난달 14일(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의회에 나타난 여성 상원의원 글로리아 오워바(37)는 흰색 정장 바지 엉덩이에 붉은 자국을 묻힌 채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 그는 “나도 바지에 묻은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일이니 (갈아입지 않고) 그냥 왔다”고 거듭 강조했다. 오워바 의원은 '월경권 보장'을 위한 법안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정치가다. 월경권이란 모든 여성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월경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월경으로 인해 혐오나 차별의 대상이 되지 않고, 월경을 죄악시하거나 금기시하는 사회적 인식을 타파하자는 개념도 포함된다. AP통신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오워바 의원의 활동을 소..

튀르키예 VS 터키 차이정

외교부는 24일 박진 장관이 메블륫 차부쉬오울루 튀르키예 외교장관과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그러면 튀르키예란 어떤 나라일까. 외교부는 친절하게도 옛터키가 최근 영문 국명을 튀르키예공화국(Republic of Türkiye)으로 변경했으며, 튀르키예(Türkiye)는 옛터키의 땅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로 그동안 사용했던 터키(Turkey)의 국명 표기를 튀르키예(Türkiye)로 변경헸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정부는 영어 터키(turkey)가 칠면조를 가리키는 데다 겁쟁이, 패배자 등의 의미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국호를 '터키인의 땅'을 의미하는 튀르키예로 변경할 것을 이달초 유엔에 요구했다. 이에 유엔은 터키의 요청을 공식승인했다. 한편 이날 한-튀르키예 외무장관 통화에서 차..

죽음조차 외로웠다…5060 고독사, 남자가 여자보다 10배 많다 [채기자의 현장]

반지하 월셋방에서 맞는 쓸쓸한 죽음 사망해도 가족은 없고... 악취에 이웃이 신고 경제력 잃은 50·60대 남성 고독사가 압도적 전문가 “정부가 사회관계, 소속감 만들어줘야” 비릿하다. 지난달 30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다세대주택 반지하 방에 들어섰을 때, 기자를 맞이한 건 단백질이 썩는 냄새였다. 현관에 들어서자 흥건한 핏자국을 덮은 수건과 이불 더미가 눈에 들어왔다. 며칠이 지났는지 이미 바짝 말라 있었다. 한 사람이 겨우 지날 수 있을 정도, 폭 1m 남짓한 복도 겸 주방 앞에서 이 집 주인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숨졌다고 한다. 냉장고 옆 앉은뱅이 식탁. 간장과 후추, 빈 종이 그릇과 컵, 그리고 빈 소주병 2개가 놓여 있었다. 밥 먹을 때마다 보였을 냉장고 옆면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