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이미지 그래픽 짤방

'에일리언'에 나오는 외계인

Flyturtle Studio 2014. 7. 31. 13:48
320x100





[특징]



1. 스펙

신장 : 약 2m

체중 : 약 150kg

키에 비해서 몸무게가 비정상적으로 나가는것은 골밀도 때문이다

 


2. X같은 번식력

얘네들은 1숙주당 1마리가 태어나는데 뭐 별거 아닌거 같지만

아군 1명이 당하면 적군 1명이 생기는 식으로 지랄맞게 개체수가 늘어난다


알 하나하나가 예비 에일리언임.

 


3. 물량

보통 고도문명을 이룬 외계충이 아닌이상 때로 몰려오는데 에일리언들도 역시 그렇다


이건 게임에서 찍은 짤인데 보통 이 수보다 2~3배정도 더 몰려온다

 


4. 지랄맞은 생체병기

때로 몰려오는 외계충치고는 개체 개체 하나가 뛰어난 경우는 거의 없는데

얘네들은 개체 하나 하나가 뛰어난 사냥꾼이다


뾰족한 이빨(이중턱)+면도날같은 손톱,

창같은 꼬리까지 달려있다.

그리고 개병대들이 쓰는 총이 열화우라늄 탄환을 쓰는 펄스라이플인데

스펙상 지금 장갑차정도는 걸레짝으로 만든다


(짤은 펄스라이플)

저 95숫자 보이지?

저게 잔탄을 표시해주는 건데 저 숫자가 0이 될때까지 쏴서 겨우 잡을까 말까 한다

 


5. DNA복제

숙주의 DNA를 조금 복제해서 숙주랑 비슷하게 변태한다.

그 덕분에 몇몇 괴물새끼들도 나온다

몇몇 괴물은 이따가 설명해줄께

 


6. 폭풍성장

얘들은 체스트 버스터에서 성체가 될 때까지

여건이 좋으면 몇 분만에 성체가 된다

숙주만 있으면 몇 분만에 군인 1명이 만들어지는 격이다

 


7. 산성피

이놈들의 피는 강산성인데 얼마나 지랄맞냐면 우주선 외피까지 녹여먹는다

유기체에 닿으면...?







[종류]

 

1. 알

 

안에 페이스 허거가 1마리 들어있고 페이스 허거한테 지속적으로 양분을 공급한다.

단단한 알이 아닌 가죽재질에 물컹물컹하다고 한다 으으

 

2. 페이스 허거

왜 이름이 페이스 허거냐면 이렇게 숙주의 얼굴에 붙어서 유충을 번식하기 때문이다


요건 페이스 허거가 숙주한테 뭘 하는지 나타낸 그림.

페이스 허거는 힘이 될때까지 숙주에게 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고 알아서 떨어진다.

그럼 숙주는 아무것도 모르고 뱃속에 새끼를 하나 키우게 된다.

 


3.체스트 버스터


뱃속에서 내장 갉아먹으면서 삘이 오면 가슴을 팍! 하고 뚫고 나와서 체스트 버스터다.

물론 꼭 가슴이 아니고 입이라든가 더 아랫배에서 나오기도 한다.

영상에서는 나오자마자 사람들이 보고있어서 도망가지만 안전한 곳에서는 숙주를 먹어치우고 몇 분만에 급성장한다.




[영화에 나오는 일반적인 개체]

 

4. 드론


에일리언1에 등장

서열 최하급의 노동자 에일리언. 

개미나 벌로 따지면 일개미나 일벌. 하는일은 숙주 포획 및 알 정리 같은 일을 한다.

하며 아무리 일벌레라도 존나 쌔다

그리고 두부가 투명에서 뼈인지 뇌인지 암튼 뭔가 보인다.

 


5. 워리어


에일리언2에 잔뜩 등장

드론이 허물을 벗고 성장하면서 강화된 형태. 

드론과는 달리 부화장을 지키는 일을 한다.

일반적으로 에일리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습이 바로 이 녀석. 

곤충으로 따지면 병정개미라고 생각하면 된다. 

드론 때부터 갖춘 페이스 허거 소환 능력을 그대로 갖고 있어서 가끔 드론처럼 둥지 내에서 노동을 하거나 

적절한 숙주를 산 채로 잡아올 때도 있다. 

게다가 몇몇 지독한 것들은 단순히 산성 혈액으로 방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부식성 산을 뱉어 원거리 공격을 하기도 한다

영화에서는 '만들어서 그냥 많이 만들었습니다'식이로 때거지로 처나온다.

드론보다는 잘싸운다.



6. 러너


에일리언3에 등장


번식과정이 상당히 복잡하고 특이한데, 퀸이 낳은 에일리언 알에서 페이스 허거라는 운반책 생물이 부화한 후, 숙주로 삼을 생물에게 달라붙어 진짜 에일리언 유충인 체스트 버스터를 숙주의 폐 속에 주입한 후 자신은 죽어버린다.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체스트 버스터가 숙주의 가슴을 뚫고 나와 성장하며 숙주는 그 시점에서 사망한다. 밖으로 나온 새끼는 여러 번 허물을 벗어가며 불과 며칠이라는 짧은 기간에 2m 이상의 거대한 성체로 성장한다.


이렇게 성장한 성체 에일리언이 수 년 이상을 생존할 경우 다시 한 번 허물을 벗게 되어 퀸 다음으로 거대한 체격을 가진 프레토리언이 된다. 프레토리언은 여왕의 주변을 호위하는 직속 친위대 역할을 맡지만 프레토리언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페로몬에 이상이 생겨 완전히 변이하기 전까지는 동료 에일리언들이 적으로 간주하고 공격해 죽이기 때문에 그 수는 매우 드물다. 3에서는 개를 숙주로 한 러너(도그 버스터)가 나오고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2에서는 프레데터를 숙주로 한 프레데일리언이 직접 숙주에게 알을 주입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으며, 캡콤의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에서는 체스트 버스터에게 조종당하는 매드 프레데터가 보스로 등장하기도 했다.


그리고 보통 에일리언들은 등에 이렇게 호흡관이 달려있는데 러너는 호흡관이 없다.

어떻게 숨쉬는지는 의문.

 


7. 뉴 워리어


에일리언4에 등장


에일리언2의 주인공이였던 리플리의 몸에서 DNA를 채취하고 배양해서 만든거라 지능이 인간수준이다 

그리고 다른 에일리언들은 수영을 못하는데 이놈은 수영을 할줄알고 영화에서는 함정도 판다

일단 워리어보다는 모든 능력치에서 뛰어나다




[진화한 개체]

 

8. 프레토리안


영화에서는 미등장.

일반 에일리언이 5~10년동안 묵으면 변태하면서 프레토리안이 된다.

퀸마냥 호흡관도 창같이 생겼고 머리 갑빠도 얻었다.

프레토리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페로몬 이상 분비로 동족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경우가 태반이라 무사히 성장한 프레토리언은 몇 마리밖에 안 된다. 보통 집 나가서 프레토리안이 되서 돌아온다.

하는일은 퀸의 친위대 역할이고 에일리언이 거주한지 20년 이상 지난지역에서 겨우겨우 볼 수 있다

퀸 에일리언 다음으로 매우 거대한 몸체와 강한 신체능력을 자랑하며 게다가 퀸 에일리언도 그렇지만, 피부의 외골격이 두껍기 때문에 소구경 총탄(펄스 라이플 등)은 경직만을 줄 뿐 아무 소용이 없고 대구경 총탄과 철갑탄이 그나마 약. 

다만 상기했듯.

일반 에일리언에게 명령을 내릴수 있다.

덤으로 명칭 때문인지 정보가 부족했던 당시 국내에선 프레데터를 숙주로 삼아 태어난 하이브리드 에일리언이란 루머가 퍼지기도 했었으나 나중에 프레토리안이 일반계에 퀸 에일리언의 친위대라는 특성이 밝혀지면서 배제되었다.




[이상한 개체]

 

9. 뉴본 에일리언


에일리언과 인간의 DNA가 뒤섞인 이물

에일리언4에서 리플리의 몸에서 복제한 DNA로 퀸도 만들었는데 인간의 유전자를 받았는지 퀸이 자궁으로 낳은  개체이다

근데 리플리가 자기 엄마인줄 알고 진짜 엄마인 퀸에게 싸닥션을 날려 머리를 부셔버린다

허나 리플리한테 당해서 우주공간으로 날아간다





[다른 종족을 숙주로 삼은 개체]

 

10. 프레데일리언 (영화등장)


프레데일리언 체스트 버스터.

영화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에 나오고 임무수행중에 페이스허거한테 당한 프레데터의 몸속에서 나온 놈이다


성체.

프레데터마냥 레게머리랑 입 주변 촉수 4개를 가지고 있다

숙주가 숙주이다보니 꽤나 짬 드신 프레데터가 얘 사냥하러 오는데 막상막하의 힘을 보여준다


영화에서는 자가수정이 되는지 알을 임산부한테 먹여 개체수를 늘리는 별 지랄맞은 행위를 해주신다

허나 임산부 가슴뚫고 나온 건 프레데일리언 체스트 버스터가 아닌 워리어의 체스터 버스터다



11. 불스 에일리언 (만화등장)



소를 숙주로 삼은 에일리언.

머리에 달린 뿔 2개가 특징이고 닥치고 돌격밖에 모른다

벽에 머리찧고 돌아가신다.

 


12. 맨티스 에일리언 (만화등장)



사마귀를 어떻게 숙주삼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마귀마냥 지랄맞은 앞발이 특징이고 저걸로 인간 모가지 따고다닌다

계속 흘리는 산성침은 덤.

 


13. 크로커다일 에일리언 (만화등장)



점점 막장으로 가는 코믹스.

숙주는 악어고 딴딴한 외피와 강철도 부러뜨리는 힘이 특징.

군부대 하나는 싹싹 털어드신다.

 


14. 배트 에일리언 (만화등장)


숙주는 박쥐로 에일리언의 유일한 약점인 공중을 커버하는 개체이다.

만화에서는 대공포맞고 추락하는게 역할.


이건 퀸 베트 에일리언 뭔 익룡같이 생겼고 여러모로 기괴하게 생겨먹었다

 


15. 스위밍 에일리언 (만화등장)



숙주는 물고기로 뉴 워리어가 단순히 수영을 할줄 아는것이라면

이 개체는 수중전이 특징 바다에서 대기타다가 잠수함이나 배같은거 털어먹는다.

 


16. 어보미네이션 에일리언


초식인 어보미네이션이라는 생물이 있는데 어보미네이션을 숙주로 삼은 개체.

단단한 장갑과 거구가 특징이고 탱크랑 1:1이 가능하다.


요건 어보미네이션




[지휘계층]

 

17. 퀸



여왕님이시다

부화장에서 알이나 까는게 하는일이지만 빡치면 알이고 뭐고 다 때려부순다

호흡관이 창같이 생겼고 키는 4~5m정도로 티라노사우스만하다

퀸 두마리가 있으면 서로 처 싸운다

같은 종족이라도 내 안녕이 먼저인듯

가끔가다 프레데터한테 잡혀서 실험쥐가 되는거 보면 진리는 아니다

 


18. 엠페러스 퀸



퀸이 몇백년 이상 먹으면 엠페러스로 변태하는데 키도 8~10m정도로 중압감이 지린다.

알까는건 자기보다 아래인 퀸에게 시키고 영토확장이나 프레토리안 육성같은 왕같은 역할을 한다.

 



[번외]

 

19. 로그



퀸이 있으면 킹도 있어야지.

인간들이 퀸이랑 대적하라고 '만든' 개체이고 퀸이랑 현피뜨는게 역할.

허나 엠페러스한테는 죽는다.

 


20. 퀸 마더


프로메테우스와는 다르게 요놈이 최초의 에일리언이다.

만화 앞부분에 잠깐 나와서 설명이 부족하지만 에일리언이 고향 행성에서 살고 있고

세대교체가 일어났다는 말이 없는거보면 수명이 다해서 죽는것은 아닌듯.




[벨루가]

 

21. 옥토 페이스 허거


문어마냥 생겨먹어서 옥토 페이스 허거이고 하는일은 페이스허거랑 같음

 


22. 벨루가 체스트 버스터


역시 그냥 체스트 버스터

 


23. 벨루가 제노모프


그나마 인간을 닮았고 이중턱도 없다.

퀸같은건 없고 그냥 에일리언 DNA보다 인간DNA가 더 많을때나 나오는 희귀한 개체

 



[프로메테우스]

 

24. 트릴로바이트


요놈도 페이스 허거인데 덩치가 더럽게 크다.



25. 디컨


스페이스 죠키 배를 찢고 나온 개체고 이중턱이 조금 이상하게 생겼고

만화와는 다르게 이놈이 최초의 에일리언이다.


이건 성체인데 스페이스 죠키가 2.4m정도 하는데 그덕분인지

4m정도로 크다 머가리가 길쭉한게 특징







[잡설]

 


1. 이중턱


에일리언의 아가리는 자세히 보면 안에 입이 하나 더 있는데 그래서 이중턱이라고 부른다

모티브는 잠자리 유충의 이중턱.


이렇게 뾱 나와서 두부를 뚫고 뇌를 '파'먹는다.

설정상 에일리언은 생체유지에 많은 열량을 필요하기 때문에 고단백인 뇌를 좋아한다

게임에서는 인간 뇌를 먹으면 몇분동안 공격력이나 스피드가 약간 상승함



2. 왕위계승

 

에일리언의 왕위계승은 특이한데 보통 퀸이 죽기 전에 장차 퀸이 될 알을 낳는데 그런일은 평화로울 때나 하는거고


1순위 계승자는 가장 오래된 프레토리안이고

2순위 계승자는 가장 쎈 일반 에일리언이다

 

예)


갑자기 당한 퀸


가장 쎈 개체가 지령을 받고..


주변의 확전을 확보 퀸으로 변태


짜잔!

 

이렇게 왕위계승이 된다.

덕분에 분열따위는 일어나지도 않고 에일리언을 멸종시키려면 알부터 전 에일리언 개체를 통구이로 만들어야되는데 사실상 그건 불가!

침략, 정복에 특화된 종족답다







http://goo.gl/bp4B0u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