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거북이
* 조명공부 사이트(해외) : http://mattscottvisuals.com/lighting/
빛의 기본요소
1. 성질(질감)에 따라 구분
1) 태양광 : 세상에서 제일 광량이 세고 소프트함.
2) 구름/실크/유산지 : 빛을 소프트한 성질로 바꿔주는 역할
3) 반사광 : 그림자가 사라지는 역할, 소프트한 성질
* 광량이 센 라이트를 멀리서 소프트 하게 치면 좋은 조명이 된다.
2. 광량(W)에 따라 구분
1)하드한 조명(Spot Light) - 텅스텐(주피터), HMI
- 집중된 하일라이트와 컨트라스트를 가집니다.
- 인물의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할때 메인 key 조명으로 많이 사용
- 하일라이트가 강해서 한 개의 조명으로 느낌을 내기 어렵다.
2)소프트한 조명(Flat Light) - 키노플로, 잼볼
- 그림자의 경계선이 명확하지 않은 확산광으로 부드러운 조명을 할 수 있다.
- 명암조절이 어려워 입체적이거나 컨트라스트 강한 느낌의 조명(key)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큰 라이팅 : 헐리우드 방식, 거대한규모
*잔 라이팅 : 한국방식, 형광등이나 가로등을 이용하는 정도
3. 입체감
- 헐리우드는 입체감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역광라이트를 반드시 친다.
- 입체감 + 콘트라스트가 있게 인터뷰 하는게 일반적인 방식
4. 콘티뉴이티(continuity)
- 장면과 장면을 이해하기 쉽고 부드럽게 연결하여 하나의 일관된 흐름을 갖게 하는 것.
- 서로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촬영한 개별적인 화면을 연결했을 때 조화로움.
5. 분위기(mood)
Hard (세다, 범죄) vs Soft(여리ek, 편안)
6. 3점조명 이론
(1) Key : 태양광
- 주광, 분위기설정, 유일하게 그림자를 만듬
(2) Fill : 반사판
- 콘스라스트 비율만을 설정한다. 그림자가 없는 라이트, 카메라 방향에서 뿌려준다.
(3) Back
- 입체감있게 만들어줌, 역광, 하드하다, 카메라 반대방향(건너편에서)
7. 조명이론
(1) 앰비언스 라이팅
- 조명을 천장으로 쏴서 주변을 반사시킴(주변이 소프트해진다)
- 위에서 아래로 (스튜디오처럼 천장이 높아야 효과있음)
- 소프트하게 필터를 껴서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 일본영화 경우 많다
(2) 프랙티컬 라이트
- 현재 있는 조명이나 빛을 이용하는 것
조명종류
참고 : http://blog.daum.net/kamunion/14894737
http://blog.naver.com/ditejs97/220420356422
1. 텅스텐라이트 (주피터)
- 주로 Key라이트로 사용.
- 하드 조명으로 조도가 강해서 키노플로, HMI조명이 나오기 전까지 영화나 방송에서 가장 많이 사용.
- 단점으로는 전력을 많이 먹고, 발열이 심해서 이동시에는 끄고 이동.
- 램프를 교환하여 텅스텐(전구색), 데이라이트(백색광)두가지로 사용가능.
- 보통 디퓨저등으로 빛을 조절하여 사용
2. 데도라이트(dedo light)
(대도 라이트를 매직암 스탠드에 설치해 기둥에 설치한 모습)
- 텅스텐 조명(3200K)을 소형, 경량화해서 다양한 구도의 세팅이 용이하도록 만듬.
- 주로 인터뷰 시에 사용하는 작은 텅스텐이라고 볼 수 있음.
3. HMI 라이트 (5,600K)
- 낮에도 주광및 보조광으로 사용 가능할 만큼 강력한 대표적 데이 조명
- 한낮의 일광과 같은 5,600K의 색온도로 야외 조명에 주로 사용된다.
- 같은 전력으로 텅스텐이나 할로겐램프에 비해 더 효율적이고 3~4배 이상의 센 빛을 낼 수 있다
- 타 조명기 보다 가격이 상당히 비싼편.
- HMI조명은 575, 1.2k, 2.5k, 4k, 6k, 8k, 12k, 18k 등이 있으며 모델명은 제조사에 따라 다르므로 용도에 따른 kw를 기준으로 구분한다.
* 사용시 안정기를 통한 램프의 가열등 몇 가지 유의사항을 준수
- 안정기를 통한 예열과 최초 작동시 약 20~65kw의 고전압을 필요.
- 일반 가정 또는 상가의 전원을 끌어 쓸때 한 개의 케이블에 한개의 HMI조명만 사용해야함.
- 조명을 끌때는 플러그를 바로 뽑지 말고, 안정기의 전원장치를 먼저 끈다.
- 램프는 충분히 열을 시킨 후, 조명기에서 제거해야한다.
- 조명을 다시 켤 때는 충분한 시간을 두어 열을 식힌 후, 안정기의 전원장치를 통해 전원을 킨다.
3-1. 조커(joker)
- HMI조명 중 Day 조명으로는 가장작고 가볍다.
- 덩치가 큰 HMI조명이 들어가지 못하는 좁은 장소에서 하드한 조명이 필요할 때 사용
4. 키노플로(형광램프 kino flo) : 주황색(3200k) / 파란색(5600k)
- 확산광 조명으로 주로 Fill라이트로 사용.
- 광량은 적지만 부드럽다.
- 소프트하고 조명 자체 면적이 넓기 때문에 부드러운 느낌의 빛이 필요할 때 사용
- 가정용 형광등과 달리 플리커(깜빡임)이 없어서 플리커(줄노이즈)가 생성되지 않는다.
- 가정용 형광등과 달리 그린색(눈보호)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 발열이 없다.
- 5400k와 3200k두가지 종류의 색온도를 램프를 교체하여 사용.
(위와 같이 노란색 보조끈에 케이블을 걸어 케이블의 무리한 하중을 줄여주는 방법으로 보호합니다)
5. LED
-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전력효율이 좋은 관계로 전기 부담이 적다.
- 배터리의 소형화로서 휴대성이 좋다.
- DMX 기능으로 블루투스를 통해 무선으로 ON/OFF, 광량, 색온도 조절이 가능함
- 헐리우드도 LED로 교체가 된 추세.
6. 잼볼(Jemball)
둥그런 천으로 감싸 볼처럼 생긴 조명으로 확산광의 한 종류
소프트한 조명이나 달빛느낌이 필요할때 사용
7. 프레넬 스포트라이트 (렌즈형)
- 렌즈를 사용해 빛을 모아주고, 분산할 수 있는 기능.
- 램프 뒤에는 구면반사경이 위치하고, 정면에는 렌즈가 장착 되어있음.
- 구면 반사경은 조명기 내부의 뒤편을 향해 방출 되는 빛을 다시 정면에 위치한 렌즈를 향해 반사시켜 램프정면에서 방출된 빛과 다시 정면에 위치한 렌즈를 향해 반사시켜 램프 정면에서 방출된 빛과 같이 렌즈를 통해 분산광이 되어 피사체에 닿는다.
- 이 라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단일의 광원효과가 분산광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그림자가 하나이상 생기지 않는다.
8. 오픈페이스 라이트
- 렌즈가 없는 버전의 프레넬 스포트라이트.
- 램프 뒤에 구면반사경의 위치는 프레넬 스포트라이트와 동일함.
- 이 라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같은 용량의 프레넬 스포트라이트 보다 높은 광량을 가지고 있으며 1/2스톱에서 2/3스톱까지 더 강하다.
- 단점으로는 램프에서 직접 방출되는 빛과 반사경에서 되돌아 튀어나오는 빛의 두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어 반도어나 고보를 이용시 그림자가 두개이상 생긴다.
9. PAR라이트
-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 방식의 라이트.
- 5가지 이상의 렌즈를 교환할수 있게 되어 있어 빛의 광질을 조절할수 있다.
- 특징은 같은 용량의 위 라이트보다 약2.5배에서3.5배까지 높은 광량을 낼수 있다.
- 오픈페이스 라이트 형태의 라이트에 프레넬스포트라이트처럼 고정된 렌즈가 장착되어있는 라이트
조명 보조장비들
* GRIP SET
'GRIP’이란 용어의 어원은 영화초기 감독과 촬영감독 몇몇 인부들이 스텝의 전부이던 시절,
인부들이 들고 다니던 박스, 연장 통, 카펫 가방을 통칭GRIP이라 부르며 시작되었다.
이것은 나중 영화촬영 전반에 쓰이는 여러 연장을 통칭하게 되었다.
http://blog.daum.net/modesm/79
1. 스텐드
(1) C스텐드
- 무겁고 튼튼하고 가장 안전해서 많이 쓰임.
- 경사진 장소에서도 고정이 가능하여, 산악지대가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더더욱 유용하게 쓰임.
- 큰다리 방향으로 암을 위치하여야 쓰러짐을 방지할 수 있음.
- 긴다리에 모래주머니를 장치시켜 고정.
- 오른손 방향에서 손잡이 부분이 오게 설치
- 워낙 활용법이 다양해서 미국에선 C스탠드를 이용해 IQ 테스트를 한다는 소문도 있다.
- 슬라이더 형: 다리가 위아래 길이 조절이 가능
- 터틀형: 다리와 봉이 분리되기 때문에 연장이 가능함.
- 추천상품 : Avenger(어벤져) 슬라이드 방식 C-Stand
(2) A스텐드(Combo스텐드)
- 가볍고 설치가 용이함.
- 가격이 저렴.
2. Jumbo Grip Head
- 그립장비들을 고정할 때 사용하는 헤드.
3. 반도어(barn door)
- 조명기 앞에 부착되어있는 네 조각으로 구성된 날개 모양의 금속판.
- 조명에서 나온 빛을 끊거나 차단하는 기능
4. 반사판(reflector)
- 빛을 반사하여 피사체에 빛을 보내는 용도.
4-1. 레프(반사판)
- 야외 촬영시 태양광이 너무 강해 명암의 대비가 심할때 콘트라스트를 줄이기 위해 사용.
- 특히 나무, 건물 등의 그늘에 피사체가 있을 때 매우 효과적이다.
- 반사판에서 반사되는 광량은 반사판 표면의 반사도에 의해 조절된다.
- 가까이 있는 피사체는 부드러운(soft) 레프를, 멀리 있는 피사체는 강한(hard) 레프를 사용.
- 태양의 직접광이나 분광을 이용해 반사시키기 때문에 촬영 중 태양이 구름에 가리는 것과 같은 노출이 달라지는 상황을 주의해야함
- 바람에 흔들리는 것에 주의, 심한 바람이 불어 고정시킬 수 없을 때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5. 고보(Gobo) - 검정색
- 빛을 끊고, 차단하는 차단막.
- 반도어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됨.
- 광원으로부터 고보가 멀리수록 그림자 선은 선명하고, 가까울수록 소프트해짐.
6. 스크림(Scrim)
- ND필터 개념. 조명앞에 설치하여 빛의 세기(강약)를 조절하는 장비.
- 광선의 직선성에는 영향을 주지 않음.
- 고보가 광선을 차단하는 용도인 두꺼운 천으로 돼있는 반면, 스크림은 미세한 그물 모양의 망을 갖는 차이점.
- 광선을 스크림에 통과시키면 그 광선이 갖는 성질은 변하지 않고, 광량만을 떨어뜨리는 기능
- 표면의 그물망에 따라 싱글(Single)과 더블(Double)로 구분되며 싱글 스크림은 한 겹, 그리고 더블 스크림은 두 겹의 그물망을 장치하고 있다.
(1) 라벤더(Lavender) - 청색이나 보라
빛의 감소율이 15%정도
(2) 싱글(Single) - 흰색 또는 초록
빛의 감소율이 30%
(3) 더블(Double) - 빨강
빛의 감소율이 50%
7. 실크(artificial silk) - 흰색
- 빛을 확산시켜 소프트하게 만들어줌.
- 실크 천과 같은 형태의 재질로 만듬.
- 조명기의 빛은 너무 하드하기 때문에 조명앞에는 무조건 실크를 단다.
7-1. 우드락
- 라이트를 반사시켜 부드러운(Soft) 광질의 조명을 원할 때 사용
- 실내 촬영시 고보에 붙여서 반사판으로 이용.
- 주로 바스트 이상 큰 얼굴 촬영에 사용.
8. 버터플라이(butterfly)
- 실크를 크게 만든 것
- 실크와 같이 직광을 분산시켜 좀 더 부드러운 광선으로 만들어 주기 위한 기구
9. 소프트 박스(soft box)
- 소프트 박스는 조명기 자체에 뒤집어 씌워 사용하는 용도.
- 실크와 버터플라이, 오버헤드는 조명기 앞에 별도의 스탠드를 이용하여 세팅하는 것과 차이점이 있음.
10. 블랙호일
LEE Filters Black Aluminum Foil
- 조명기 주변으로 새는 빛을 덮어주어서 막아줌
11. 나무집게
조명필터
사람은 색을 보고 여러 가지를 연상한다. 예를 들면 붉은 색은 정열적이고 뜨거운 감정을 느끼게 되고, 같은 색이라도 겨울철에 볼 때와 여름철에 볼 때 느끼는 감정이 다를 것이다.
http://blog.daum.net/midoking/10413919
http://www.greenshop.co.kr/goods/catalog?code=00060001
1. 확산 필터
2. 색온도변환 필터
3. 색 필터
4. 색과 감정의 관계
1. 확산필터 - 디퓨전 필터(Diffusion filter)
- 디퓨전 필터는 조명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필터.
- 불투명한 재질로 되어 있어 빛을 분광시켜 주고 소프트 해진다.
- 확산필터란 글자 그대로 빛을 분산해주는 역할을 하는 필터이다.
- 사용방법은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1) 빛을 확산하여 부드러운 빛을 만들 경우
조명을 비출 때는 빛을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부드러운 빛을 내는 특수한 조명기가 있다. (Soft Light, Broad Light) 그러나 빛을 더 부드럽게하기 위하여는 조명기구 앞에 확산필터를 부착하여 사용한다. 텔레비전 방송에서는 Spot Light로 조도를 낮추어 확산광을 얻고자 할 때에는 확산필터를 사용하든가 또는 기구와 피사체의 거리를 조절한다. 그렇지 않고 전압을 떨어뜨려 사용하게 되면 색온도가 변해서 피시체가 갖고 있는 원래의 색이 다르게 나타난다.
(2) 인물에 들어가는 빛이 너무 강할 때
보통 키 라이트로 인물조명을 할 때는 피사체와 3∼4m 떨어져서 조명을 비추는데 기구의 용량이 너무 큰 것밖에 없다든지 촬영 여건상 가까이에서 조명기구를 사용하거나 너무 얼굴이 반짝거릴 때는 확산필터를 부착하여 사용한다. 조명 빛이 강할 때는 디퓨젼 필터를 사용하면 확산되는 정도에 따라 몇 가지 종류가 있으며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한다
2. 색온도 변환필터(Conversion Filter)
(1) CTB (Coverts tungsten To Blue)
- 텅스텐을 블루로 변환
(2) CTO (Coverts daylight To Orange)
- 데이라이트를 오렌지로 변환
(3) 색보정 필터
- Plus Green : 키노라이트에 그린색을 첨가해서 일반 형광등색에 맞출 때 사용
- Minus Green or Magenta : 일반 형광등에 있는 그린색을 빼줄때 사용하는 필터
(4) 노출 보정 필터
- ND(Neutral Density)
(5) 광질 변환 필터
- Diffusion
- Frost
- Grid Cloth
흑백 영상에서는 광원의 색온도는 관계가 없고 다만 광량(조도)에 따라서 콘트라스트 대비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컬러 방송의 영상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광원의 색온도가 다르며 같은 색상이라도 다른색으로 보인다. 그렇게 다른 광원의 색온도를 맞추기 위해서 사용하는 필터를 색온도 필터라고 한다. 색온도를 올리려면 BLUE 계통, 색온도를 내릴려면 AMBER 계통의 컬러 필터를 사용하지만 이때 광원의 색온도는 맞출 수 있지만 필터를 끼움으로서 조도는 그만큼 떨어지게 된다.
3. 색 필터(COLOR FILTER)
색 필터는 사실적 조명을 주로하는 프로그램(다류멘타리, 좌담)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창조적 조명(음악, 드라마에서 카페 또는 나이트크럽)을 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다.
색필터의 조건
· 넓은 면적으로 균등한 컬러를 낼 것.
· 투과율이 높고 빛이 선명할 것,
· 내열(耐熱)성이 좋고 내광(耐光)성일 것,
· 견고성이 강할 것.
· 가공(加工)하기 용이할 것 등의 조건이 요구되고 있다.
이런 색 필터는 크게 3종류로 대별할 수 있다.
(1) 유리 필터(GLASS FILTER)
내열성 유리에 색상을 착색한 것으로 퇴색이 잘 안되고 더러워지면 닦아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색종류가 다양하지 못하며(주로 원색계통), 무겁고 파손되기 쉬운 단점이 많다.
(2) 플라스틱 필터(PLASTIC FILTER)
이 필터는 과거에는 필터의 두께(내광성이 떨어짐), 착색기술(청색계, 자색계)의 미숙으로 사용하기 어려웠으나 현재는 그런 문제들이 기술개발로 해결되어, 투과율도 좋고 착색도 자유로이 할 수 있어서 색 필터의 주종을 이루고 있다. 플라스틱 필터는 이초산섬유소로서 표면의 평담도(平擔度)와 투명도(透明度)가 매우 좋다. 이 필터는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 아세테이트 필름(일명 : 플라스테이트)
이 필름을 사용한 필터는 뛰어난 물성을 가지고 안정도가 높은 필름 시트로서 전자기기의 절연체나 녹음 테이프 소재, 사진용 필름 베이스등 중요한 용도로 개발된 것이다. 그러나 전기 공정에서 염료계 색소를 이겨 넣어 유연법에 의해서 평균 0.065mm의 두께로 완성된 컬러 필터이다. 이 아세테이트를 베이스로 한 칼러 필터는 플라스테이트 외에 구미에서 널리 사용된 「시네모아드」 , 우리나라 조명계에서 쓰고 있는 「류크롬」 등이 있다. 이것은 젤라틴이나 합성 수지계를 포함한 필름 베이스 중에서 특히 투명도가 좋고, 무대 조명기구가 내는 열에 대해서 장시간 견디며 물리적 변동이 적다. 또 가위같은 것을 쓰지 않고도 손으로 필터를 자를 수 있는 이점이 있었으나 현재에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제조 중단되었다.
㉯ 폴리에스텔 필름(페트 컬러)
폴리에스텔 필름과 아세테이트 필픔의 기본적인 물 성을 나타낸 것. 기타 열수축율, 확장을, 충격 강도는 폴리에스텔이 좋고 내열성도 자기 소화성 가공을 하면 더욱 좋아진다. 이 컬러 필터는 기본적인 물성에서는 비교표에서 보듯이 내열성이뛰어나다. 반면 너무 질기기 때문에 현장에서 여러 가지 사이즈로 자르려면 손으로는 할 수 없고 가위나 칼을 사용하기 때문에 작업능률이 오르지 않는 점도 있다. 착색 가공은 앞에 말한 아세테이트처럼 합성물과 달리 염료 색소를 합성한 수지를 베이스 필름 위에 3∼5미크론 두께로 코팅 한 것이 다르다. 또 색상이나 색번호는 아세테이트의 색번호와 동일 규격의 재현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수지의 조성이 다르기 때문에 염료의 선택도 달라 결과적으로는 같은 번호라 할지라도 약간의 색상 차이는난다.
(3) 젤라틴 필터(GELATIN FILTER)
젤라틴이라면 컬러필터의 총칭으로 통용될 만큼 오랫동안 사용된 컬러 필터이다. 이것은 젤라틴이라는 아교질을 정제하여 여기에 여러색상을 착색한 것으로 컬러의 색을 만들기가 가장 용이하다(수용성이서 수성 염료와 잘 어울림). 그러나 습기에 약하고 특히 열에 대한 색의 변질이 심하기 때문에 방송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3점 조명
(1) 키라이트
- 한 인물에 대한 주조명으로 한 인물의 형체나 모습을 드러낸다.
- 인물의 시선방향에서 그림자가 보이게 설정해서 입체감을 주는 역할.
- 한 장면 전체에 하나의 키라이트를 설정할 수도 있고, 피사체마다 키라이트를 설정하거나 이를 복합적으로 이용하여 전체의 키라이트를 설정할 수도 있다.
- 인물이 이동할 때는 그 동선을 따라 여러 개의 키라이트가 설정된다.
1) 로우-앵글 키 (Low Angle Key) : 바닥에서 부딪혀 올라오는 키
2) 사이드 키 (Side Light Key, 90 degrees)
3) 하이 앵글 키 (High Angle Key 또는 탑 라이트) : Godfather에서 즐겨 사용
4) Far Side Key (램브란트 조명) : 삼각형 그림자가 생기는 45도 조명
5) Ear Side Key (Broad Lighting)
6) Backlight Key
7) On-the-Nose (Butterfly Lighting)
(2) 필 라이트
- 키라이트를 보완하기 위해 사용되는 조명.
(3) 백 라이트
- 카메라 위치와 관련하여, 뒷편에서 물체를 비춰준다.
- 광원은 물체의 뒷편 또는 한면에 약간 비껴 위치시킨다.
램브란트 조명
출처: http://aks0106.blog.me/30029974404
1. 램브란트 조명이란
- 왼쪽 코 옆에 삼각형이 나타난다
- 램브란트 그림의 구성은 Main 30%, Sub 70%의 밝기 구성을 가지고 있다.
2. 특징
- 램브란트는 귀족 주의에 입각한 사실 주의를 표방한다.
- '사실성'과 '귀족성'에 입각해야 했기에 '볼룸'을 강조해야 했다.
- 램브란트 조명은 '서양인'의 외형과 닮아 있다.
- 램브란트 조명의 최대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코 옆의 삼각형 형태의 빛의 그림자는 눈이 깊게 패여있으며 콧대가 높은 서양인들의 외형적 형태여야 나올 수 있는 조명.
- 삼각형 그림자가 만들어지는 것은 눈두덩이의 깊이와 콧대의 높이에 있기 때문.
- 눈 두덩이가 들어가지 않고, 콧대가 낮은 동양인에게는 45'의 조명비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형태가 나올 수는 없다.
3. 예제
- 램브란트 조명은 모델의 전방 45도, 상위 45도 각도에서 빛을 비추는 것.
- 오른 광대뼈 부분에 역삼각형의 모양이 생김
- 전형적인 램브란트 조명이라고 합니다.
- 램브란트 조명을 쓰면 얼굴에 입체감이 생겨서 강한 인상을 줌.
- 모델의 콧날 좌우가 명확히 구분이 되면서 콧날이 선 느낌을 줌.
- 양쪽의 조명이 같으면 코가 납작해 보임.
- 스트로보로 이러한 조명을 주는 경우 모델의 눈처럼 "캐치 라이트" 생김.
- 눈에 밝은 포인트가 생기는 것인데, 있으면 훨씬 눈이 살아있어 보임.
- 대부분의 광고사진은 캐치 라이트를 넣어서 촬영.
- 좌측의 사진은 전사광, 우측 사진은 후사광.
- 두 사진 다 렘브란트의 자화상이고, 둘 모두 렘브란트 조명입니다.
- 영화와 사진에서 후사광을 많이 쓰는 것은 사실이지만, 후사광만이 렘브란트 조명인 것은 아니다.
- 렘브란트 조명의 핵심은 수직,수평,전후 45도 각도의 빛이 핵심이다.
베르메르 조명
태양광을 주광원으로 이용함. 램브란트의 조명과 가장 큰 차이점 : 램브란트가 실내로 들어오는 한 줄기의 빛이었다면, 베르메르는 태양광이 닿고 있는 배경 일부분까지 같이 표현이 된다는 것. 램브란트와의 가장 큰 차이이자, 베르메르가 뛰어나다고 하는 점.
카메라에서 빛의 적정노출 확인법
1. 히스토그램
- 하이라이트 부분은 날아가면 복구가 어려워짐.
- 블랙부분으로 치우치는게 색보정시 낫다.
- 중간부분에 데이터가 많이 모이는게 적정노출.
2. 웨이브폼
https://blog.naver.com/team_csr/221103540484
3. 제브라
- 노출설정 범위를 벗어나면 빗금으로 표시됨.
4. False Color
- 레드는 하이라이트를 의미.
- 피부톤을 잡기에 유리
- 상급카메라에만 들어있는 기능.
5. 노출이란?
- 필름 면에 도달하는 광량과 지속시간.
(1) F-스탑
- 일반 보급형 렌즈에 사용.
- 렌즈가 빛을 통과시킬 수 있는 능력을 수치로 나타낸 것.
- 렌즈 내부에는 빛을 통과시키는 렌즈의 넓이를 조절할 수 있는 조리개가 있음
- F-스탑 수치는 조리개를 최대한 개방했을 때의 수치가 렌즈가 빛을 통과시킬 수 있는 능력을 결정.
- 기술적인 면에서의 F-스탑은 렌즈의 초점거리(f : focal length)를 주어진 조리개를 통해 통과하는 빛줄기 의 직경(D : diameter)인 실제조리개로 나눈 것. (N = f/D)
- 연속 수치는 1, 1.4, 2, 2.8, 4, 5.6, 8, 11,16, 22, 32, 45, 64, 90으로 이루어진다.
(2) T-스탑
- 시네마 고급 렌즈에 사용.
- 실제 렌즈가 빛을 통과시키는 능력을 정확히 측정하여 계산한 진정한 의미.
(3) 노출의 변수
- 한 장면의 광량
- 사물의 반사도
- 노출지수 또는 감도
- 관용도
- 카메라의 구동속도
- 필터 사용할 때 필터펙터(FILTER FACTOR : 필터에 의한 광량 감소 값)
-셔터 개각도
- 한 장면의 분위기
조명실습
[미디액트] 하루만에 조명 기초 다지기 (https://han.gl/ubnrZ)
20년 01월 05일(일) ~ 20년 01월 05일(일)
13:00-18:00 | 5시간*1회
<특징>
조명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일상의 모든 것이 빛과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고 그것을 쉽게 적용하기 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조명 장비를 체험하고 조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쌓아 앞으로의 영상 작업에 최적의 조명을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수업입니다. 사용해야할 조명장비들을 이해하고, 빛의 특성을 이해하고, 빛으로 어떤 대화를 나눌지에 대한 실습을 통해 조명이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것이 최종 목표인 수업이 될 것입니다.
<수업은 이렇게 진행되어요>
독립영화감독, 1인 미디어 제작자, 저예산 뮤직비디오 및 홍보 영상 등등 가난한 작업자들이 직접 빛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 사항을 익히게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장면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카메라를 세팅하고 조명을 활용해야 하는지 배우며 조명에 대한 두려움을 완화시키기 위한 수업입니다. 조리개, 셔터 스피드, 감독, 색온도, 조명기 특징, 조명기 사용법, 3점 조명, 광량과 광질 등에 대한 기본적 안내가 이루어집니다. 미디액트의 장비가 제한적이고 초보 수준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만큼 다큐멘터리 인터뷰 및 극영화 속 앉아서 이루어지는 인물 대화씬 정도의 구현까지를 목표로 합니다.
<사용장비>
DSLR, 렌즈, 17인치 모니터, 텅스텐, 키노, C-STAND, A-STAND
|
|||||||||||||||||||||||||||||||||||
<수업자료>
키노라이트(형광등 조명)
- 일반 가정집 형광등에는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그린색이 첨가되어 있음.
- 키노라이트는 그린색을 뺀 촬영용 형광등 라이트.
- 광질이 좋고, 고효율
램브란트조명 실습
- 코 옆 그림자가 삼각형을 이루게
- 하단조명 실습
- 키라이트가 왼쪽 하단의 반사판(땅)에 반사되어 올라옴
- 등 뒤 창문에서 강한 노을빛이 내려찔 때
- 새벽의 느낌
- LED 조명
- DMX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스마트 폰에서 조절 가능.
[미디액트] 하루만에 조명 기초 다지기(http://goo.gl/9pN3BP)
10월 29일(토) ~ 16년 10월 30일(일) 토,일
시간 : 13:00~18:00 | 5시간 *2회
장소 : 대강의실
<특징>
촬영현장에서 영상을 만드는 많은 분들이 카메라와 조명을 궁금해하지만, 간단한 인물 촬영조차 어려워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이 강의는 촬영현장에서 실전적인 라이팅과 기초를 중심으로 마구잡이식이 아닌 왜 이렇게 조명을 하고 카메라를 위치시키는지에 대해 같이 알아볼 것입니다. 또한 라이트의 기초적인 용어와 사용법을 익히고 기기를 다루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봅시다. 영상의 기초가 부족하신 분, 저예산 다큐 혹은 단편영화를 찍고 싶은 초보감독, 인터뷰 촬영시 인물 라이트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이 들으시면 좋습니다.
<강의에서 다루는 내용>
- 조명기의 종류와 용어 익히기
- 저예산시에 적은 조명으로 퀄리티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
- 자연광을 활용하여 분위기 있는 화면을 연출하기
- 극영화의 전체적인 촬영조명계획을 세우기
[사용장비]
<카메라> EOS 5D Mark2
<렌즈> EF 16-35mm / EF 24-70mm / EF 70-200mm / Lumix G X Vario 14-140mm
<삼각대> Libec LS-55DV
<모니터> TVLogic VM-170A / TV Logic VFM-058W
<조명>
Tungsten 1KW
Tungsten 650W
Tungsten 300W
Tungsten 150W(3ea)
Kinoflo 2ft 4bank
LED 300MK
LED 100MK
Gobo SET
스탠드
필터 및 나무집게
우드락
현장 조명 설치하는 법
- 조명 컨셉, 분위기에 따라 촬,조명감독이 평면도부터 그려본다.
- 조명을 치기 전 마스터샷이 중요하다.
- 보통 배우가 늦으므로 백그라운드 부터 설치하고, 인물라이트는 제일 마지막.
- 창문이 밝을 때는 : 창문에 ND필터를 달아 광량을 줄인다.
- Key : 카메라 45도 방향, 창문 방향으로 키노2x4 2개, 앞에 디퓨전, 그 앞에 실크
- Fill : 반사판 / 뒤로 텅스텐 1kw 천장으로 엠비언스 라이팅
- Back : 인물 왼쪽뒤로 텅스텐 650kw / 인물 오른쪽 뒤로 텅스텐 1kw 천장으로 엠비언스 라이팅
영상자료
- 코인형제의 광각연출법 VS 폴 그린그래드의 줌렌즈 연출법
조명위치에 따른 예시
키커라이트
인터뷰 조명 예시
기본 조명 3개는 가지고 댕기시는게 좋죠. (1개는 예비로 더 챙기서도 좋습니다) 요즘은 LED도 싸게 나와서 아주 맘에 듭니다. 조명 설계하시다 정 모르시겠으면 이 사진 처럼 하세요.
인터뷰는 질문자와 대답하는 사람이 마주보게 위치하는게 보통입니다. 카메라는 45도 정도 옆에서 찍죠.
이건 제 경험인데요. 대답하는 사람 왼쪽 얼굴에 상처같은게 있는걸 모르고 그냥 찍었습니다. 작업실에 와서 모니터로 보고 그걸 알았는데... 정신이 없긴 했어도 왜 이런 실수를 했을까..자책을 좀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는 얼굴방향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또, 오늘 처음 사서 입고 온 원피스라고... 인터뷰를 하시는 분의 옷에 마이크를 달아드렸는데 옷이 좀 약한 재질이었나 봅니다. 그런데...달아드릴때 조금 쎄게 집었는지.. 옷에..집게 자국이 남는겁니다... 아이고..... 그 뒤로 붐을 주로 사용합니다 ^^;;;
여러분들은 저처럼 실수하지 마시라고 적어봅니다~
왼쪽에 래프(리플렉터)를 쳐주면 살짝 뽀샤시하게 나옵니다. 이 방식은 해외에서 많이 사용하더군요.
터플라이라고 사람 머리위에 쳐놓고 하는것도 있습니다.
제가 요즘 쓰고 있는 방법입니다. (조명이 너무 무겁고...게을러서...^^) 단, 왼쪽에 햇빛이 있어야 합니다. 흐린날에는 인공조명을 좀 쎈걸로 해야합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doflook/58354
프로분들은 패스하시고 조명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인물 조명을 이렇게 했다는 사진입니다. 도프카페 회원님인 (닉네임:조명감독)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텅스텐젬볼 한대로 키라이트를 주고 있네요. 인물 어께를 살려주는 백라이트 앞에 부드럽게 하기위해 디퓨져를 댔네요. 백라이트의 빛을 받아 화이트우드락으로 부드럽게 인물을 비춰주고 있습니다. 백라이트의 빛을 받아 모델앞에 우드락을 대어 인물의 턱그림자를 잡아주었습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doflook/30843
마크 바고 Mark Vargo 촬영감독님의 차분한 설명입니다. 조명의 개념, 조명기술의 발달, 조명기의 종류에 대해서 알려주시네요. 조명의 계획과 설계를 위한 기초지식입니다.
'포스팅 > 영상 편집 기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영화] 신체모음.zip - GV시사회 (0) | 2023.09.12 |
|---|---|
| [편집] 영상+음성 싱크 맞추기(Synchronize) (0) | 2022.03.04 |
| [편집] 영상 제작 시 폴더 구성하는 법 (7) | 2022.03.04 |
| [동시녹음] 무선마이크 와이어리스 활용법 (0) | 2022.03.02 |
| [프리미어] 시퀀스 구성법 - 복사(Copy)와 복제(Duplicate)의 차이 (0) | 2022.02.24 |
| [다빈치리졸브] 색보정 가이드 (0) | 2018.05.10 |
| [파컷셋팅] 방송용 / 영화용 (0) | 2014.04.01 |
| [EDIUS/프리미어] 편집 가이드 (0) | 2014.01.29 |
| [카메라] 6mm 실습 (0) | 2014.01.29 |
| [특수영상제작] MBC 특수 영상실 (0) | 2014.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