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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전라도편
1. 하다 -> 허다
예) 하세요 -> 허세요
2. 하다 -> 해불다
예) 너가 이렇게 하면 곤란하지 -> 느가 이케 해불믄 곤란해불제
3. 하니까 -> 헝게
나라니까 -> 나랑게
그러니까 -> 긍게
먹으니까 -> 먹응게
보니까 -> 봉게
4. 하다면서 -> 하담서
'서'는 약간 '서'와 '스'의 중간 발음
5. 해야 된다 -> 해얀다
'해야 한다'에서 '한'이 '야'의 받침으로 들어가는 원리
6. 앞 글자의 받침과 뒷 글자 자음 ㅎ의 연음
ㄱ: "부족해" -> "부조개"
ㅂ: "답답해" -> "깝까배"
ㅅ: "못해" -> "모대"
7. 얘기 -> (이)야~기
'이'가 약간 묵음 처리되고 '야'를 늘려서
'(이)야~기' 이런 느낌
8. 여 -> 이으흐
경상도 -> 기으흥상도
9. 하자 -> 허게
Let's의 의미
담배 피러 가게
투입하게
10. 것이, 것은, 것을, 무엇
그게 뭐가 중(요)한데 -> 그것이 뭣이 중헌디
11. 10가지 항목이 전부 들어간 예문
야~기하자면 쩌그 위짝에 국정농단잉가 뭐시깅가 해쌓는 기으흥상도 호로잡년부터 잡아 치흐넣어야는 것인디 그라고 그 이으흐교사가 먼저 양 이으흐시마냥 꼬리를 살랑살랑 헌 것을 알도 모덤서 무작정 몰아불믄 요것이 쪼까 서버고 잎새주나 한 병 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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