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로 촬영을 하다보면 카메라의 LCD창이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카메라에는 델타 구조라는 형태로 3 ~ 4인치 급의 해상도가 낮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다 보니까 촬영된 영상을 보려면 대략적인 형태만 보거나 확대를 하여 보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는 점점 고해상도화 되어가고 있어서 화질은 좋지만, 렌즈등의 한계가 존재 합니다.
Lukilink(루킬링크)는 DSLR카메라와 스마트폰을 연결 시켜서, 카메라의 좋은 렌즈로 촬영된 영상을 고해상도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한 시스템 입니다. Lukilink는 HDMI를 통해 연결이 되며, 모니터, 레코더, 스트리밍 상자 및 무선 비디오링크를 대체합니다.
DSLR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바로 즉석에서 정확한 확인을 위해 색상이나, 밝은화면, 고해상도, 놀라운 대비비를 갖춘 모니터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가 SLR카메라 보다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마트폰 시장은 연간 15억대 이상의 수요를 보유하고 있으며,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Lukilink에 대한 소개 동영상 입니다.
Lukilink(루킬링크)는 DSLR 카메라를 통해 Youtube, Twitter 또는 페이스북의 스트리밍 방송을 하거나, 화보촬영 현장같은 곳에서 보면 카메라에 모니터 또는 TV로 연결시켜서 촬영 하기도 합니다. 이제 스마트폰나 태블렛이 사용자의 카메라와 직접 연결됩니다.
HDMI를 통해 카메라와 연결하고, USB로 스마트폰과 연결 시키면 끝입니다. 거치대를 통해 카메라에 연결하여 모니터가 됩니다. 스마트폰의 약한 렌즈를 보완하고, 카메라의 작은 디스플레이를 넓은 화면과 고해상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모니터
스마트폰을 DSLR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LCD 보다 더 좋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녹화
고화질로 녹화된 영상을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생방송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할 수 있으며, 큰화면과 방향 전환을 통해 댓글들도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의 와이파이나 무선데이터를 통해 실시간 송출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Lukilink(루킬링크)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 입니다.
Lukilink(루킬링크)의 연결 선은 아래와 같습니다. DSLR 카메라와 연결되는 HDMI 입력부와 스마트폰 쪽으로 연결되는 USB 출력부 입니다.
Lukilink(루킬링크) 제품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크기 : 81.2 x 33.0 x 10.2 mm
- 무게 : 28.3 g
- 녹화 포맷 : MP4 (H.264)
입출력과 녹화에 지원 되는 파일의 주요 해상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Lukilink(루킬링크)를 통해 녹화된 영상의 품질에 따른 주요 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Lukilink(루킬링크)의 핵심 기술은 전용앱 입니다. 애플의 iOS와 구글 Android 앱을 통하여 연결되고, 촬영이나 라이브 영상이 가능합니다. 사용시간은 사용중인 스마트폰 성능에 따라서 다릅니다.
아래는 화면의 사이즈와 설정화면의 비교와 카메라의 디스플레이와 어느정도 지연되는 것인지 테스트를 해보는 동영상 입니다. 거의 지연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Lukilink(루킬링크)는 2017년 9월 17일까지 킥스타터(Kickstarter) 크라우드 펀딩의 후원 보상으로 제품이 제공 됩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프로젝트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킥스타터 Lukilink 프로젝트 : http://kck.st/2xbv2KY
프로젝트 후원을 통해 Lukilink를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착순 빠른 후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후원서약은 구매하는 것이 아니며, 프로젝트 완료 전에 언제든 취소가 가능합니다. 실제 결재는 프로젝트 완료 후 진행됩니다.
- 300 대 한정 : €79 (매진)
- 이후 500대 한정 : €89 (약 11만 8천원)
- 최종 : €99 (약 13만 1천원)
배송비를 포함한 가격이며, 2017년 10월에 배송될 예정입니다.
*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이 처음이시면 가이드를 참조하여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링크)
카메라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는 사양은 변화가 빠르지 않습니다. 2G, 3G폰에 액정화면이 들어갈 때와 유사한 시기에 200만 화소 카메라에 LCD가 적용이 되었으나, 휴대폰은 새로운 기술이 계속 유입되어야 하는 특성상 고해상도와 화면사이즈는 지속적으로 넓어지고 있지만,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때문에 구매하지는 않기 때문에, 사진 확인 및 기능설정의 기본적인 기능만 구현하고 있으면 됩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는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의 전투가 이루어지는 곳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베젤이란 것을 완전히 없애고, 지문인식 터치도 뒷면으로 보내고, 더욱 넓은 화면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고해상도와 고휘도 이면서도 색재현성도 TV이상으로 좋은 기술들이 많이 적용 되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촬영에 집중하는 도구지만, 가끔 사람들과 사진이 잘나온 사진에 대해 선택하고, 공유해야 할 때 그리고 1인 방송에서 소통을 위해 시청자의 댓글이나 반응이 어떤지 확인 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Lukilink(루킬링크)는 스마트기기와 카메라를 연결시켜주는 괜찮은 연결 도구가 아닐까 합니다.
제조사 홈페이지 : http://www.lukili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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