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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한 여성이 팔과 다리가 4개인 아기를 출산한 가운데 그의 가족들은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며 의사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전날 인도 동부의 사다르 병원에서 여성 A씨가 팔과 다리가 4개인 남아를 출산했다.
병원에 도착한 A씨의 남편은 아기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 아기의 얼굴과 배 사이에는 엉덩이로 추정되는 하반신에 다리가 달려있었고, 그 위로 양팔이 붙어있었다. 아기의 배에는 장기가 노출된 상태였다.
병원은 아기를 보기 위해 몰려든 주민으로 가득했다. 이들은 "이 아기는 신의 화신이다"라면서 휴대전화로 바구니에 담긴 아기 모습을 사진 찍기 시작했다. 시끄러운 주변 상황에도 아기는 눈을 감은 채 평온한 모습이었다.
의사는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비정상적인 출산은 쌍둥이가 자궁 안에서 적절하게 발달하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A씨의 친척들은 "초음파 진단에서 기형에 대해 들은 바가 없으며, 아기의 상태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의사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도에서는 일반적인 코 두 개에 코끼리같은 모양의 코까지 총 3개의 코를 가진 기형아가 태어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지역 주민들은 이 여아가 인도 주요 신의 하나인 '가네샤'의 화신이라고 믿으며 숭배하기도 했다.
올해 7세인 이 소녀가 코끼리같은 코를 제거했음에도 여전히 주민들은 소녀에게 축복을 구걸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출처: https://news.nate.com/view/20220119n15881
인도의 8개의 수족 기형아 2살 여자아이 (Lakshmi Tatma)
출처: https://blog.naver.com/ssdts/30083800282
기형 갖고 태어난 인도 소년, ‘살아있는 신’ 숭배받아
신체 기형을 갖고 태어난 어린이들은 주변의 따가운 시선과 놀림에 상처받곤 합니다. 하지만 남들과 많이 다른 외형을 갖고 태어난 이 인도 소년은 ‘가네샤 신의 환생’이라며 숭배 받고 있습니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펀자브 주 잘란다르에 사는 가난한 집 소년 ‘프란슈’는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온 이마와 옆으로 벌어진 두 눈 등 신체 기형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프란슈는 올해 일곱 살이 되었지만 다른 친구들처럼 두 다리로 똑바로 서서 걸을 수도 없습니다.
다른 나라 부모들 같았으면 어떻게든 아들을 치료하려 노력했을 테지만 프란슈의 부모는 전혀 개의치 않으며 오히려 아들의 기형을 축복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그는 가네샤 신의 환생이다”라며 어린 아이에게 기꺼이 머리를 조아립니다.
가네샤 신은 코끼리 머리를 가진 힌두교 신으로 부(富)와 행운의 상징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프란슈의 툭 튀어나온 이미가 마치 가네샤 신 얼굴 같다며 칭송합니다. 학교 친구들도 프란슈를 따돌리기는커녕 만나면 정중하게 인사하고 공손하게 모십니다. 선생님들도 그를 숭배합니다.
프란슈 아버지인 캄레쉬 씨 역시 자기 아들이 신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는 “저도 다른 마을사람들처럼 아들을 숭배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캄레쉬 씨는 매주 목요일이면 마을 사람들이 모두 프란슈를 볼 수 있도록 아들을 화려하게 꾸며 사원에 데려갑니다.
“제 아들의 몸은 가네샤 신과 꼭 닮았습니다. 아들은 사람들의 소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매일 길에 나가서 그들에게 축복을 내리고 사람들은 프란슈에게 꽃을 바치며 절합니다.”
그렇다면 프란슈 본인은 이런 생활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프란슈는 자기 삶에 매우 만족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을 축복해 주는 게 좋아요. 제 진짜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고 다들 절 ‘가네샤 님’이라고 불러요. 전 그게 맘에 들고, 제 큰 머리와 얼굴에 만족해요.”
프란슈에게는 네 명의 형제들이 있고 그 중 맏이는 프란슈와 같은 기형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단 그는 프란슈와 달리 혼자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지역 의사가 프란슈를 진찰해 보았지만 왜 기형이 발생한 것인지 확실히 진단할 수 없었고 명확한 치료법도 알 수 없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soda.donga.com/3/all/37/850002/1
인도 8살 소년, 엄청난 크기의 기형 손
인도의 한 소년이 자신의 머리보다 큰 손을 갖고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올해 8살의 카림이라는 소년의 손이 엄청난 크기의 기형이라며 손바닥에서 가운데 손가락 길이가 33㎝가 넘어 의사들도 당황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년이 태어났을 때에는 일반 아기의 손보다 두 배 정도 컸지만 이후 계속 팽창해 지금은 어른의 머리보다 더 커졌다.
이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자신의 신발 끈을 묶거나 볼펜을 집는 등의 간단한 일조차도 할 수 없다.
그의 어머니 할레마(27)는 “태어났을 때 일반 아기들하고 다르다는 것을 알았지만 도와줄 힘이 없었다”라며 “손이 자꾸 자라서 지금은 길이만 해도 33㎝가 넘는다”라고 말했다.
할레마는 “카림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기형적 손가락을 보여주기 싫어해 사람들 만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라며 “심지어 선생님과 다른 아이들이 자신의 손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학교에도 가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카림은 “많은 사람들이 내 이상한(?) 손가락을 놀린다”라며 “그들은 종종 손으로 아이를 때려보라고 부추기곤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들 중 일부는 실제로 저를 때리고 하루종일 쫓아 다닌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가장 어려운 것은 옷을 입을 때 셔츠와 바지의 단추를 잠글 수 없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한 달에 평균 15파운드(약 2만5,000원)밖에 벌지 못하지만 부모는 아이의 손을 고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일일노동자로 일하는 아버지 샤미르(45)는 아들이 독립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충분한 돈을 벌지 못하는 자기 자신을 원망한다며 “손가락을 제대로 구부리지 못하기 때문에 음식이나 물을 먹을 때 엄청 불편하다. 두 손가락을 사용해 물잔을 집거나 하는 등의 몇가지 밖에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병원에 데려가고 싶지만 집안 형편 때문에 아내가 구걸을 해야 한다”라며 “어쩔 수 없이 카림의 치료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라고 밝혔다.
그는 “카림이 학교에 들어갈 때도 교장은 다른 아이들이 카림을 따돌리거나 비웃더라도 학교에 책임을 묻지 않는다라는 서약서에 서명하기를 강요했다”라며 비정한 현실에 대해 담담하게 말했다.
카림의 상태를 본 지역 의사는 “내 지식으로는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문 상태”라며 “의학저널이나 인터넷에서도 저렇게 큰 손을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유전자 검사를 할 때까지 기형의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일부 의사는 림프관종이나 과오중 중 하나로 손이 계속해서 자라면 심장혈관에 부하를 주기 때문에 생수명을 단축시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출처: http://daily.hankooki.com/lpage/world/201408/dh20140820174102138520.htm
인도서 손 세 개 가진 아기 태어나…신처럼 숭배
인도에서 세 손을 가진 아기가 태어나 신으로 추앙 받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1월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주 빌라스푸르의 한 마을에서 손이 세 개 달린 여자 아기가 태어났다.
태어난 지 두 달 된 익명의 아기는 라디카 사후(Radhika Sahu)란 여성이 지난 11월 2일에 낳았으며 평범한 아기들과 달리 오른쪽 가슴에 작은 팔과 손을 더 지닌 채 태어났다.
손 세 개 가진 아기의 소식은 이내 마을에 퍼졌고 일부 사람들은 이 아기를 신으로 숭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차티스가르 의과학연구소 책임자 BP 싱 박사는 이 소녀가 정상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100만분의 1 확률의 손을 갖고 태어난 소녀의 손을 떼어내는 수술을 권고했다.
인도에서는 여분의 팔, 다리를 지니고 태어나는 아기들이 종종 힌두교 신의 환생으로 숭배받는다. 2014년에는 우타르프라데시주의 한 마을에 사는 6살 소년 아마르 싱은 엉덩이 위에 약 30cm에 달하는 긴 꼬리가 자라 주민들로부터 힌두교의 원숭이 신 ‘하누만’으로 추앙받았다. 같은해 바루이푸르에서는 팔다리 8개 달린 아기가 태어나 코끼리 신 ‘가네쉬’로 여겨졌으며 지난해 야무나나가르에서도 머리 두 개 가진 아기가 태어나 ‘신의 선물’로 숭배받은 바 있다.
출처: https://news.nate.com/view/20181229n09304
인도판 ‘오체불만족’ 팔다리 없이 태어난 아기…10만분의 1 희귀병
인도에서 팔다리 없는 아기가 태어났다. 2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인도 마디아프라데시 주에서 '테트라 아멜리아 증후군'을 동반한 아기가 태어났다고 전했다.
하루 전 마디아프라데시 비디샤 지역 시론지의 한 마을에서 20대 여성이 팔다리 없는 여아를 출산했다. 라지브 간디 스므리트 병원 소아과 의사는 "아기가 '테트라 아멜리아 증후군'으로 양쪽 팔과 다리 없이 머리와 몸통만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한 인도 의사는 "10만 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의사로 일하면서 실제로는 처음 접한다"라고 놀라워했다. 2011년 스페인 공중보건기관 카를로스3세 건강연구소는 임신 7만1000건 중 1건에서 테트라 아멜리아 증후군을 동반한 태아가 관찰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테트라 아멜리아 증후군’은 양쪽 팔과 다리가 없는 것이 특징인 매우 드문 유전 질환이다. 사지가 없을 뿐 아니라 얼굴이나 머리, 심장, 폐, 신경, 뼈, 비뇨기, 성기 등 다른 부분의 기형을 동반한다. 임신 중 유산되거나 출생 후에도 폐 발육 부전 같은 임상적 결과로 대부분 사망한다. 따라서 적절한 치료가 출산 후 생존 여부를 가른다.
이 증후군을 앓고서도 생존한 대표적 사례로는 '오체불만족'으로 유명한 일본 작가 오토다케 히로타다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명 강연자 닉 부이치치를 꼽을 수 있다.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2016년 불륜이 들통나 그 사회적 지위가 추락했지만, 닉 부이치치는 동기부여 전문가로서 현재까지도 전 세계를 돌며 활발히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82년 호주에서 태어난 부이치치는 신체적 장애와 따돌림으로 10살 때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적도 있다.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그는 이제 '사지 없는 인생' 대표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 한 여자의 남편이 됐다. 부이치치는 과거 강연에서 "사지 없는 나도 하는데 사지 멀쩡한 여러분은 훨씬 더 놀라운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단 이번에 인도에서 태어난 아기는 아직은 매우 건강한 상태다. 다만 폐 발육 상태 등 여러 추가 검사를 통해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향후 생존 여부를 살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628601003
[여기는 인도] 머리 세 개 가진 아기, 하루 만에 숨진 안타까운 사연
인도에서 머리 세 개를 가진 아기가 태어난 지 하루 만에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힌두스탄’ 등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11일 우타르프라데시주(州) 마인푸리지구에서 태어난 머리 세 개를 가진 아기가 다음 날인 12일 오전 10시쯤 갑자기 건강 상태가 악화해 가족들이 병원으로 데려갈 준비하는 사이 숨지고 말았다.
머리 세 개를 가진 아기는 전날 마인푸리지구 쿠스마라의 한 병원에서 태어났다. 산모 라기니 자타브는 11일 아침 갑자기 진통이 시작돼 남편 다르멘드라 자타브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당시 임신 9개월이었던 라기니는 머리 세 개를 가진 아기를 낳기 전까지 본인은 물론 정기 검진에서도 전혀 이상을 느끼지 못했다.
현지언론이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아기의 후두부에 여분의 머리 두 개가 연이어 붙어있다. 그 모습을 본 가족뿐만 아니라 의료진도 상당한 충격을 받았지만, 여분의 머리들은 혹과 같을 뿐 후두부에 불편함이나 통증을 주지 않는 것으로 여겨졌다.그런데 머리 세 개를 가진 아기가 태어났다는 소식이 순식간에 확산하고 SNS상으로도 사진과 영상이 공유되면서 병원에는 아기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몰려들었다. 힌두교를 믿는 현지 사람들은 아이를 신의 화신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병원 측은 아이와 산모 모두 일단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는 점에서 이들을 퇴원시켰다. 결국 남편은 이들 모자를 데리고 밤이 돼서야 같은 자택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하지만 다음 날인 12일 아침에도 마을 사람들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이 소식을 듣고 아이를 보러 찾아왔다. 심지어 몇 ㎞ 떨어진 곳에서도 순례 여행을 하듯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런 와중에 아기의 건강 상태가 갑자기 나빠졌고 이들 가족이 병원에 갈 준비하는 사이 아이가 숨졌다.
이와 같은 사례는 지난해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일어났다. 당시 산모는 출산 전 머리가 두 개인 결합 쌍둥이라는 얘기를 듣고 낙태를 권유받았지만 임신을 계속해 결국 출산까지 했다. 아이는 건강 상태가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를 반복하다가 9일 만에 숨지고 말았다.
출처: https://m.news.nate.com/view/20210716n14159
눈이 튀어나온 기형아를 ‘괴물’ 취급하는 이웃 주민들 (사진 3장)
지난 19일(현지시각) 새벽,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주의 부부 카리시마와 아샤드 사이에서 둘째 아이가 태어난다.
하지만 이 젊은 엄마는 갓 태어난 둘째 아이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녀는 “아이의 눈이 빨갛고 거대했다. 코와 귀는 아예 없는 상태였다. 그날 밤 야간 근무 중이었고, 새벽 4시 경 둘째를 자연분만 했다. 출산의 기쁨에 설렜지만 아이의 얼굴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 이렇게 생긴 아이를 본 적은 처음이다” 라고 전헀다.
아이가 태어나자 마을 주민들은 가족의 집 주변으로 몰려와 구경하기 시작했다. 주민들은 아이를 “외계인”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미술가인 아이의 아버지 아샤드는 아이를 신의 뜻이라고 여겼다. 그는 그가 할 수 있을 때까지 아이를 키울 생각이라고 한다.
아샤드는 “이 아이는 신이 주신 아이다. 우리 부부는 아이가 살아남을 수 있을 때까지 키울 거다”라고 전했다. 아이의 몸무게는 5파운드(약 2.3kg)이며 다른 신체 기관은 건강한 상태다. 의사들은 그가 생존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호흡 상태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2살 배기 딸을 키우고 있는 이 부부는 아이가 기적처럼 오래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출처: https://postshare.co.kr/archives/288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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