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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필름 페스티벌(YouTube Your Film Festival)

Flyturtle Studio 2012. 7. 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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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필름 페스티벌(YouTube Your Film Festival) 개요


1. 출품기간 : ~ 2012년 3월 31일.

2. 투표기간 : 6월1일~7월13일.. 10개의 작품을 투표로 선정.

3. 투표로 뽑힌 10개의 우수작품은 2012 베니스 영화제에서 상영이 될 예정. 

4. 대상 수상자에게는 50만 달러의 상금이 지급되고, 리들리 스콧 감독과 마이클 파스벤더와 함께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유튜브 필름 페스티벌 바로가기










[TOP 50 작품]



내가 뽑은 최고의 1위 영화 & 스토리텔링!!!

화장실 문손잡이로서 살아가는 인생에 대해 그려냈다.

사물에 대한 관찰력과 그곳에서 파생되는 재미난 이야기들을 너무나도 잘 뽑아냈다.

자신과 만나게 되는 수많은 손에 대해, 자신이 보게되는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에 대해.

그리고 자신을 닦아주던 여자의 죽음으로서 문 반대편의 다른 손잡이와 첫만남을 하게되는 우연까지.

너무 슬프고도 웃기고 감동스럽다.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먼 곳의 화장실을 꿈꿨는데 바로 5센티 두께의 나무 건너에 내 천생연분이 있는 걸 꿈에도 몰랐다."

"그 동안 나는 누군가의 부주의함이나 세찬 바람이 우리는 다시 만나게 해주기를 기다리겠다. 두 개의 문 손잡이도 사랑에 빠질 권리가 있으니까"







시간이 멈춘 후. 아이의 재미난 도시여행을 그렸다.

디테일한 도시의 모습과 우스꽝스러운 상황들.

그리고 3D인지 클래이인지 모를 정도로 디테일하고 호감있게 그려낸 비쥬얼.

입이 떡 벌어진다...







 

데이트하우스(성매매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이 남자손님을 맞이하게 된다.
대기실에서 펼쳐지는 남녀의 밀당상황이 너무나 재밌다.
자신과 성관계를 해주기 바라는 여성과 다른 여성을 원하는 남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여자는 자신의 요리를 남자에게 맛보여 주고 남자는 자신의 식당 요리사로 스카웃한다.
여성은 남성에게 돈을 받지 않고 자신이 자주겠다는 '사심'이 섞인 말을 건내지만...
남자는 끝내 거절한다.

남자와 여자의 밀당하는 심리가 재밌다.








욕조안에 있는 남자와 잠수함의 대치상황.
눈 앞에 거대한 발가락이 나타났을때 엄청난 소름이 끼쳤다.
눈앞에 상상하지도 못할만큼 거대한 광경에 심장이 멋는줄 알았다.








위대한 장군이 되는 자신을 상상 소년은 진짜 전쟁에 참전해서 팔을 잃는다.
하지만 그것은 그냥 환상이었을 뿐...
하지만 팔을 잃고 학교로 돌아왔을 때 그 소년은 진짜 장군이 되었다.

전쟁상황을 그려내는 묘사가 재미있음.








조그만 배 한 척이 바다를 건넌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외로움 싸움에 남자는 점점 혼란에 빠지고 모든것을 내려놓는다.
바로 앞에 등대가 있는 지도 모르고 ...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의 표현력과 사운드에 흠뻑 빠져 몰입이 된다.







말이 없는 부부의 소소한 일상.

현대인들이 느끼는 주변의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운 부부의 모습이 부럽다.








추락위기에 놓여있는 비행기와 등대지기와의 교류.
사고를 앞둔 상황속에서 태연하게 이런저런 이야기와 음악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인물들이 매력적이다.









죽음을 앞둔 흑인 할머니와 할머니를 데리러온 저승사자와의 대치상황이 재밌다.

"난 어떻게 되는거죠?"
"살아온 순간이 눈 앞을 스쳐갈 거요"
"무서워요"
"걱정 마십시오. 생애 최고의 순간이 될 테니"









아빠가 터미네이터라고 믿는 소녀.
친구들은 소녀를 무시하자 자신의 아빠에게 총을 쏜다.

소녀가 기계에 대해 느끼는 감정과 상상력이 재미있다.










아이의 시선과 어른의 시선이 공존하는 작품.

시각차이가 재미있다.






자동차 사고를 낸 연인의 상황으로부터 출발.

그들이 느끼는 사고 순간에 대한 묘사를 잘 해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다큐멘터리.
스케이트탄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스케이트보르를 알려주고 인관관계와 자신감을 심어준다.
현재 아프가니스탄의 사회적 모습을 그려내는 것이 인상적이다.
아이들의 꿈은 언제나 아름답다.









현상수배 차량과 이를 잡기 위한 두 남자
카메라 방식이 독특하고 재미있다.










시력검사를 하는 한 남자의 과거 이야기.
시력검사에 대한 화면 비쥬얼 및 앤딩 크레딧은 참신하다.
한 소녀에게 눈이 나쁘다며 조롱을 하는 남자.
그리고 그 소녀와 사랑에 빠짐.

역시 영화 속 여자는 안경을 벗는 순간 미녀가 된다는 불편한 진실.










사춘기 아이들이 생각하는 어른들의 모습 따라하기.








두꺼비를 놓아줌으로서느껴지는 소녀의 심리







아빠와의 만남을 꿈꾸는 소년의 이야기.
소녀에게 편지를 쓰는 듯 하게 보였던 소년이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간다.
아버지와의 만남이 현실로 되기만을 꿈꾼다.









비가 내리지 않는 마을에서 우산을 파는 할아버지.
주변 사람들은 할아버지를 무시하지만 할어버지는 무슨 똥고집인지, 끝까지 우산을 판다.








가장 친한 친구의 여자친구로 부터 키스연습을 남자.
점점 친구의 여친을 짝사랑 하게 되고, 그녀를 지켜보는 세컨드남의 심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그나마 주인공이 잘생겼기 때문에 불륜도 아름답게 포장되는 더러운 세상...
 







3D SF 영화.
한 여성을 태우고 금성을 여행중인 박사와 몬스터들의 만남.
기발한 발상들이 볼만한 영화이다.
합성장면을 보여주는 앤딩크레딧은 또다른 재미를 맛보게 한다.









아기의 엄마가 지뢰를 밟은 후 펼쳐지는 이야기.

환경이 미궁속으로 빠져드는 가운데 인물의 심리상태의 전개를 디테일하게 묘사하려고 함.






검은 돈을 사이에 두고 뺏고 뺏기는 심리전.
목숨에 대한 분노와 복수를 표현했다






일본 쓰나미 이후 살아가는 사람들을 그린 다큐멘터리.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간접적으로 나마 그들의 심리를 들여다 볼 수 있었다.

2명중에 1명이 실업자인 상태에서 사람들은 의욕을 잃었다.

현재 이시노마키에서는 한달에 10명, 4일에 한명꼴로 죽음을 택한다고 한다.

그들은 정부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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