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필름 페스티벌(YouTube Your Film Festival) 개요
1. 출품기간 : ~ 2012년 3월 31일.
2. 투표기간 : 6월1일~7월13일.. 10개의 작품을 투표로 선정.
3. 투표로 뽑힌 10개의 우수작품은 2012 베니스 영화제에서 상영이 될 예정.
4. 대상 수상자에게는 50만 달러의 상금이 지급되고, 리들리 스콧 감독과 마이클 파스벤더와 함께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 제공.
[TOP 50 작품]
내가 뽑은 최고의 1위 영화 & 스토리텔링!!!
화장실 문손잡이로서 살아가는 인생에 대해 그려냈다.
사물에 대한 관찰력과 그곳에서 파생되는 재미난 이야기들을 너무나도 잘 뽑아냈다.
자신과 만나게 되는 수많은 손에 대해, 자신이 보게되는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에 대해.
그리고 자신을 닦아주던 여자의 죽음으로서 문 반대편의 다른 손잡이와 첫만남을 하게되는 우연까지.
너무 슬프고도 웃기고 감동스럽다.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먼 곳의 화장실을 꿈꿨는데 바로 5센티 두께의 나무 건너에 내 천생연분이 있는 걸 꿈에도 몰랐다."
"그 동안 나는 누군가의 부주의함이나 세찬 바람이 우리는 다시 만나게 해주기를 기다리겠다. 두 개의 문 손잡이도 사랑에 빠질 권리가 있으니까"
시간이 멈춘 후. 아이의 재미난 도시여행을 그렸다.
디테일한 도시의 모습과 우스꽝스러운 상황들.
그리고 3D인지 클래이인지 모를 정도로 디테일하고 호감있게 그려낸 비쥬얼.
입이 떡 벌어진다...말이 없는 부부의 소소한 일상.
현대인들이 느끼는 주변의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운 부부의 모습이 부럽다.
아이의 시선과 어른의 시선이 공존하는 작품.
시각차이가 재미있다.
자동차 사고를 낸 연인의 상황으로부터 출발.
그들이 느끼는 사고 순간에 대한 묘사를 잘 해냈다.
사춘기 아이들이 생각하는 어른들의 모습 따라하기.
두꺼비를 놓아줌으로서느껴지는 소녀의 심리
아기의 엄마가 지뢰를 밟은 후 펼쳐지는 이야기.
환경이 미궁속으로 빠져드는 가운데 인물의 심리상태의 전개를 디테일하게 묘사하려고 함.
일본 쓰나미 이후 살아가는 사람들을 그린 다큐멘터리.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간접적으로 나마 그들의 심리를 들여다 볼 수 있었다.
2명중에 1명이 실업자인 상태에서 사람들은 의욕을 잃었다.
현재 이시노마키에서는 한달에 10명, 4일에 한명꼴로 죽음을 택한다고 한다.
그들은 정부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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