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은 삭제 씬만 모아도 1시간 가까이 될만큼 삭제 장면이 많은 영화
그 중에서 존나 일부만 모아봤다.
얼음 좀 주겠소? 빙산 충돌 당시 유유히 얼음 좀 달라고 하는 아줌마.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어서 삭제.
파브리지오(잭 친구)의 러브 스토리 쓸모 없어서 삭제.
귀환 명령을 쌩까는 보트 침몰중 구명보트에 탑승한 인원들이 너무 적다고 깨달은 선장이 승객을 더 태우기 위해 이미 떠난 보트에게 배로 귀환할 것을 명령하는 장면. 그러나 보트의 선원은 "내가 미쳤다고 돌아감?"하고 쌩까는 장면. 갠적으로 삭제하기 좀 아깝다고 느낀 장면.
방황하는 개들 아수라장 침몰 현장중에서 개새끼들도 뛰어다님.
이 장면도 굳이 삭제할 필요가 있었나 싶음. 대부분의 삭제 장면들은 영화 길이 때문에 잘림.
잭과 러브조이의 혈투 칼(로즈의 약혼자)의 하인 러브조이와 디카프리오가 싸우는 장면.
3류 액션 영화같아서 시사회 반응도 싸늘해서 삭제.
제작비만 낭비한 삭제하길 잘한 장면인듯.
난 안가! 빙산경보 개무시했던 전신기사가 침몰의 순간에도 장렬하게 계속 구조 요청을 하는 장면.
근데 이런 장면이 너무 흔해빠져서 삭제한듯.
살아남은 중국인 승객 구명보트에 탑승 못한 승객중 로즈와 더불어 살아남은 중국인 승객.
영화를 자세히 보면 엑스트라로 종종 등장하는 중국인인데 용케 살아남았음.
구조 장면 구명 보트의 생존자들이 구조 요청 받고 온 여객선에 의해 구조되는 장면
콧털 아저씨는 화이트 스타라인(타이타닉 만든 회사)의 이사장인 '이즈메이'라는 사람으로 다른 생존자들로부터
"저 색힌 무슨 낯짝으로 쳐살아있음?"하는 따가운 눈초리를 받음. 역시나 딱히 필요없는 장면이라 삭제한듯.
이 밖에도 여장하고 구명보트 탑승했다가 딱 걸린 색히 (여자와 어린이가 구명보트 탑승 우선 순위라서..), 영화 내내 나오는 로린이의 사망 장면 등 매우 다양한 삭제 장면들이 있음. 할머니 로즈가 다이아몬드 목걸이 바다에 투척하려다가 탐사팀한테 딱 걸리는 엔딩은 정말 안 쓰길 잘한거 같은데.. (잘만든 영화가 개졸작 될뻔..) 또 다른 엔딩은 이미 짤게 올라왔던거라 안 올림.
http://me2.do/5dT1ob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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