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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제까지 살면서 느낀 평범한 사람이 성공하는 방법.

Flyturtle Studio 2013. 7. 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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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제까지 살면서 느낀 평범한 사람이 성공하는 방법]






1. 남들보다 좆나게 노력하는것이다. 


2. 누가봐도 '야 저새낀 분명 성공하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노력하는것. 


3. '저렇게까지 했는데 성공못하면 그게 더 이상하다'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노력하는것. 






이게 가장 정확하고 간결한 진리다.


예를 들어 내 고등학교시절 친구가 있었다. 


들어올때부터 잘하긴했다. 전교 4등안에서 놀았으니까... 그래도 절대적인 1등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녀석은 존나게 노력했다. 누가봐도 대단하다 싶을 정도였다. 


고1 마지막부터 이녀석은 단 한번 도 1등을 놓치지 않았다. 


한번은 학교시험을 보는데 우리가 1200점이 만점이었다. 그리고 이녀석은 1189점을 맞았다. 


전교2등은 1088점이었다. 2등이랑 100점차이가 난것이다. 이녀석은 결국 서울대 의대를 갔다. 


학교다닐때부터 항상 우리들은 말했다 '쟤는 무조건 서울대 의대네 ㅋㅋㅋ'




이명박대통령을 예로 봐도 알수있다.


이명박대통령은 입사후 초고속 승진을 이뤘는데 대통령이 말한 이유는 간결했다.


'남들보다 두배는 더 일했다' 




기가 하는 일이 제일 힘들고 자기정도면 '나름' 노력하는 편에 속하는데 세상이 마냥 자신에게 혹독한 줄안다.


불평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엔 남이 노력해서 얻는 돈은 더러우며 내가 노력해서 얻는 돈은 깨끗하다고 느낀다.


나도 현재보다 노력하면 더 올라 갈 것을 알아도 그걸 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노력하는 사람이 대단한 것이다. 


분명 순간순간 쳐놀고싶은 유혹을 떨치고 개발하면 앞날이 더 밝음을 확실히 아는데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것이다.





게다가 환경과 세계관도 중요하다 본다. 


예를 들어 북한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출신성분 과 연줄이 좋지 않으면 지원도 인정도 승진도 못 한다. 


아프리카와 같은 개도국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를 뒷받침할 환경이 없으니, 발전이 어렵다. 


그곳 사람들은 노력하지 않아서, 그 모양으로 사는걸까? 


한국을 보면, 우수한 인적 자원이 많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인정받지 못한다. 


대개 해외로 빠져나가 기회와 명성을 얻고, 그 후에야 한국에서 인정받는게 꽤 된다. 


그러면, 인정 받지 못한 사람들은 정말 노력하지 않아서 일까? 


왜, 해외로 사람들이 떠나고, 돌아오지 않는걸까?


세계관은 그 사람이 생각하는 세계에 대한 상을 의미한다. 


세계관을 지닌 사람들이 곧 사회며, 그 사람의 인생이다. 





예를 들어 한국의 경우, 스스로의 손으로 뭘하려 는 생각보다는 


더 높은 권위를 가진 타인에게 자신의 힘을 위탁하고, 의지하는 경우가 보인다. 


대통령은 과거의 왕을 보듯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로 여겨진다. 


내가 사람들을 만나보았을때, 그들(지인들, 또는 내가 사는 지역의 길거리 행인들)은 


타인이 무언가를 해주기를 '바라기만' 하고 있었다. 


사회의 근간은 시민이겠지만, 한국시민들은 여전히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왕을 찾는다. 






또한 시각의 차이도 있다. 


살아가는 기준, 살아가는 이유의 기준이 되는것이 세계관이다. 


절대왕 정과 민주주의, 공산주의 등의 세력권에 살던 사람들의 시각을 생각해자. 


이런 차이는 그 사람이 선택하고 생각하는것의 차이를 만들고, 연쇄적으로 누적된다.


예전에는 노력이 중요했다..  하지만 지금은 노력 가지고만은 안된다.


그러므로 노력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는 뜻이다.






결론은 해야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잘 못하는놈은 성공 못 한다. 그리고 + 운도 따라줘야한다.


노력만 해서 될게 아니라 머리를 써야한다. 


기회를 잘잡는 센스도 필요하고. 무엇보다 '행운'도 필요하다.


물론 옛날의 경우 우리나라가 한참 급성장하던 시기라서 변화가 많으니 급재벌이 될 기회도 많았다. 


지금은 이미 사회가 성장할만큼 성장하고 자리잡아서 큰 지각변동이 없으니까 기회가 적긴한데 그렇다고 아예 없는건 아니다. 


어느 시대에나 신분상승의 기회는 있고. 신분상승 하려면 남들보다 훨씬 피땀흘려야 가능한거고. 다 자기하기 나름란 것이다.


변화를 잘 잡는다면 얼마든 가능하다. 


IT라는 새로운 변화가 생기면서 생겨난 수많은 신생 재벌들도 있다. 


nc소프트 택진회장님은 재산이 어마어마하다.




"아무리노력해도 어느이상 올라갈 수 없어! 이건 사회탓이고 정부탓이야!" 




하는 놈들이 한심할 따름이다. 


그게 쉬우면 개나소나 다 상류층이게? 그게 말이되는소린지...


자원(가치)이 무한대도 아니고 모든 것은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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