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업대학교에서 3년동안 생활중인 멍멍이
강의실에 조용히 들어와서 의자에 앉아서 수업듣는게 일상이다
사람을 잘 따라서 학생들이 좋아하고 절대 짖거나 물지않고 온순한다고 한다
이렇게 성심껏 공부한 결과 ...
학교측에서 쿨하게 죽여버림...
저 대학 캠퍼스에 똥개가 30마리인데. 한마리가 교수 물었다고함.
저 개는 절대로 안짖고 조용히 수업들어서 학생들이 좋아하는 마스코트적인 멍멍인데.. ㅜ
학교에서 죽여서 항의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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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부농업대학의 학습하는 멍멍이"
개는 학생들과 함께 조용히 수업을 들으며 교실을 이동한다
마치 강의를 듣는 학생처럼 조용히 앉아있습니다.
학생들은 멍멍이가 3년이상을 학교에서 머물렀다고 한다
길 잃은 멍멍이지만, 귀엽고, 조용하고, 때로는 늦게 지각도 하고, 정말 잘 듣는다. 교실의 열린 문을 통해 들어와서 좌석위로 점프해서 앉는다. 특히 수학, 영어 과정에서 교실에서 볼수 있다고 한다. 한시간동안 수업을 들을 때 멍멍이는 조용해 내 옆자리에 앉아있었다.
가끔은 식당음식을 먹기 위해 꼬리를 흔들며 모든 사람을 따르기도 한다
그러나, 11월 13일 오후 4시
학교는 막대기로 학습하는 멍멍이를 죽여서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정리해버린다
학생들은 분노했다.
동물협회와 중국 뉴스에서도 알려졌다.
매년 12명이 개에게 물려 부상을 당했고 93세에 교수도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개에게 물린 93세의 교수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은퇴했다고 한다.
발정 또는 임신의 경우 스트레스는 받은 경우 공격성이 강해져서 그렇다고 한다.
학교측에서는 매년 발생하는 유기견의 피해로 학생을 위협하기 때문에 청소를 해야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무슨 잘못이 있고, 왜 학생들에게 사과해야 하냐는 입장이다.
http://hsb.hsw.cn/2014-11/20/content_855648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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