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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배우이자 모델인 엘레나 레리나(Elena Lenina, 35)가 자신이 기르던 고양이를 핑크색으로 온몸을 염색시킨 후 고양이를 죽게 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열린 한 파티장에 '핑크색 드레스 코드'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고양이를 핑크색으로 전신을 염색시켰다.
이후 그녀는 파티가 끝난 후 고양이를 새로운 주인에게 넘겼다고 한다. 그러나 몇 달 후 핑크색으로 염색한 고양이는 갑자기 패혈증으로 숨졌다.
진단 결과 전신 염색으로 세균에 감염돼 온 몸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레리나 측은 이에 대해 변명으로 일관해 큰 비난을 받고 있다.
그녀는 "파티 당시 고양이는 행복해했으며 몸에 이상이 없이 건강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수의사가 염색을 해도 고양이에게게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그녀에 대한 경찰 수사를 요청하는 청원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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