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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안락사] 가스실 안락사

Flyturtle Studio 2015. 5. 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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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입양 행사장에 강아지들이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

 

 

유기동물센터의 유기견들
 

 


개와 고양이 등 전국에서 버려진 동물 네 마리 가운데 한 마리는 안락사로 생을 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국민안전혁신특위 이노근 의원(새누리당)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입수한 '유기동물 처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전국 유기동물보호소 입소 동물은 개 6만2천119마리(63.9%), 고양이 3만4천103마리(35.1%) 등 총 9만7천197마리였다.

 

이 가운데 개 1만8천849마리(30.3%)와 고양이 4천99마리(14.5%) 등 2만3천911마리(24.6%)가 안락사했다.

폐사 등으로 자연사한 유기동물은 개 9천531마리(15.3%), 고양이 1만2천454마리(35.6%)를 포함해 2만2천20마리

(22.8%)였다.

 

2013년 한 해 동안 유기동물보호소에 들어온 동물의 절반(47.4%) 가량인 4만6천115마리가 안락사나 자연사로 세상을 떠나 소각 처리됐다.

 

분양으로 새 주인을 찾은 유기동물은 3분의 1 정도인 2만7천285마리(28.1%)였다. 원주인에게 돌아간 동물은 10.3%인 9천976마리에 그쳤다.

 

유기동물 중 9.1%인 8천841마리는 지역에 방사했고, 4.3%인 4천184마리는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보호했다.

 

2013년 기준 전국 유기동물보호소의 수용 한계는 실제 입소 동물(9만7천197마리) 절반 정도인 4만9천560마리에 불과했다. 보호소가 수용능력의 두배에 달하는 유기동물을 초과수용하고 있는 셈이다.

 

서울의 경우 유기동물 수 대비 보호소의 수용능력이 두배(208.7%)에 이르지만,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는 100%에 못미쳤다. 광주(5.5%), 대전(6.9%), 대구(9.2%), 전북(10%) 등이 특히 낮았다.

 

이 의원은 "유기동물의 절반이 안락사나 자연사로 소각 처리되는 것은 보호소 수용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각 지자체는 유기동물 관리를 위해 예산 증액 등을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428n03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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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애완동물 처분 가스실 "드림 박스" 연간 20만 마리 도살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 일본 아키다 강아지가 가스실로 들어가기 전에 창문을 긁고 있는 모습


몇 분 후 그 강아지는 "드림 박스"라 부르는 처형 가스실 (이산화탄소 주입)에서 죽임을 당한다.

 

서서히 이산화탄소가 주입되면서 10분 정도 지나면 가스실 안의 개짖는 소리가 낑낑대는 소리로 변한다.  완전히 죽기까지는 20분정도 소요.

 

 

 

2011년만 해도 일본에서 200,000 마리의 고양이와 개가 이런 식으로 가스실에서 도살.
 
이러한 도살은 일본 지방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전적으로 합법 시설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일본의 애완동물 산업의 폭발적 증가 (연간 200억 파운드 규모) 에 따른 것.  현재 일본에는 2,300만 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있다.  이는 일본의 어린이 숫자보다 더 많은 수.

 

 

 

애완동물 공급자들은 가장 최근에 유행하는 종을 팔며 그 가격은 5,000 파운드에 달하는 것도 있다. 

 

하지만 판매할 수 없거나 너무 늙은 애완동물들은 목에 빨간 줄을 묶어 표시되며 결국 도살된다.

풍자적으로 "드림 박스"라 부르는 가스실은 완전히 기계화된 시설.

 

일본 전역에 108곳이 있으며 매일 평균 550마리의 동물을 죽인다. 

 

 

 

더 읽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으로:

http://www.mirror.co.uk/news/top-stories/2011/10/23/dog-death-row-sunday-mirror-investigation-reveals-250-000-cats-and-dogs-are-gassed-each-year-in-japan-115875-23506961/

 

 

 




















 

 

Gas Chamber Dog

(public animal management centers)

 

 

 

공고 5일 후 가스로 안락사 시키는 일본

 

일본에서 연간 안락사 되는 개와 고양이는 총 28만 6492마리(지구생물회의ALIVE ‘전국 동물 행정 설문 조사’ 기준)이다. 일본은 사람의 건강검진 및 의료상담을 진행하는 보건소에서 매일 유기동물의 안락사 업무를 수행하며, 고양이는 포획 당일, 개는 3일~5일 보호기간을 거쳐 가스실에서 안락사 된다.


일본의 탄산가스(이산화탄소)에 의한 안락사 방법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 정권이 600만 유대인을 대량 학살했던 방법과 같다. 때문에 동물애호가들은 가스실에서 행해지는 일본의 안락사 행태를 두고 ‘개와 고양이의 아우슈비츠’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안락사를 집행하는 보건소에는 총 5개의 방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첫 번째 방은 동물이 보건소에 도착한 첫 날 지내는 방이다. 하루씩 경과할 때마다 첫째방, 둘째방, 셋째방으로 한 칸씩 옆방으로 옮겨진다.


다섯번째 방 다음은 가스실이다. 이 방의 동물들은 다음 날 안락사 된다. 그나마 다른 시설이나 보건소에서 이송되어 온 유기동물, 주인이 직접 데리고 온 동물, 교통사고 등 부상을 당한 동물들은 5일간의 공고기간 조차 없다.


주인이 찾아올 가능성이 없다는 이유로 당일 바로 처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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