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와 공매] 대법원 공매 / 온비드 경매

[대법원경매]

http://www.courtauction.go.kr/

 

[온비드]

http://www.onbid.co.kr/

 

* 온비드 자동차공매 매물 입찰하는 방법
http://powercarhyj.tistory.com/186

http://blog.naver.com/hyj2494/220046672267

 

 

[자동차공매사이트]

오토마트 : http://www.automart.co.kr/
굿인포카 : http://www.goodinfoc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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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경매 차량 다수 낙찰받은 1인입니다. (경매를 하는지라)
대부분의 차량이 구입시 캐피탈 할부로 구입후 할부금을 못내서 나온차량이구요
운행 잘~ 하던 차량 어느날 갑자기 빼앗긴거라
생각하시는 일반 타 차량에 비해 양호합니다.

3년이내 a/s기간 있는 차량 입찰받으면 좋습니다만
취등록세가 입찰받은 금액의 7%이므로 알짤없구요..
일반 경매와 같습니다.

낙찰받고 대기하고 한두달있다가 추가서류 및 저당말소시키고
차량가지고 오시면 되고 주차비는 안주셔도 되며
주차장에서 달라고 하면 우선주고 영수증받아서 나중에
법원에 청구하면 됩니다.

 

낙찰받고 1주일후 결정 되고 다시 1주일후 부터 잔금낼 수있습니다.

잔금내면서 바로 차량 인수가능하지만 또다시 1주일후 최종 등록가능하니

한두달까진아니라도 최소 3주생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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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 치루고 가져오시면 되는걸루 알고있구요.
주차료는 지역마다 틀린지 저두 차보러 가서 사장님에게 주차료는 얼마냐고 물어봤다가
" 경매 처음 이신가 보네요 , 주차료 없습니다. " 하고 피식 웃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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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치르면 이전 처리 관련 서류를 원하는 구청이나 차량등록 사업소로 보내줍니다.
그럼 그쪽에서 이전처리하신 후에 차량을 인수하시면 되요.
추가로 드는 비용은 없습니다. 다만 인수기간이 지나면 주차료를 받는 걸로 알고 있고 그외 과태료 등은 없구요.
이전을 하게 되니까 자동차 검사는 최소한 한 달 여유가 생깁니다. 검사 받아야하는 차량이라면 한 달 내에 받으시면 되요.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경매나 공매 차량도 괜찮습니다. 기술도 좋아졌고 비 운행한 기간이 짧거든요.
저도 몇 대 사서 타고 다니는데 괜찮습니다. ^^

 

공공기관은 10년타면 차 바꾸고, 공공기관차는 온비드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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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매의 일정에서 매각기일은 입찰을 하는 날이구요.
결정기일은 매각에 대한 결정을 하는 날입니다.

즉 입찰자는 매각기일에 경매법정에 한 번만 방문을 하면 됩니다.
입찰시작은 위에 시간이지만 입찰마감은 11시 40분 까지이니 그 이전에 도착하여 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신분증과 입찰최저가격의 10%인 보증금. 그리고 도장을 지참하시고 오면 되구요.

경매 몇 계라고 표시된 것은  그 사건을 그 경매계에서 진행한다는 것으로 별다른 뜻은 없습니다.

물론 법정에 가기 전에 차고지에 들러 차를 살펴 보아야 하겠죠.

그리고 이주일 정도 지나면 대략 한달 반 정도 뒤로 하여 잔금납부기일이 잡히면 
잔금을 언제까지 납부하라는 잔금납부통지서가 오는데 잔금납부기일 이전에 언제든지 하루 시간을 내서
경매계에 들러 잔금을 납부하고 소유권이전촉탁 등기를 신청하고

집행관 사무실에 들러 열쇠를 받아 차고지에 들러 차를 받아서 가지고 가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대략 일주일 후면 질문자의 이름으로 소유권이전이 되는데
이때 먼저 보험을 가입하고 차량등록사업소에 들러 차량을 질문자의 이름으로 등록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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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경매를 하시는거면 가까운 지역에 물건을 먼저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우선 실차도 확인해야하고 차량상태도 기본적인 점검을 하실줄아는게 중요합니다.

카히스토리로도 확인은 가능하지만 자동차경매 특성상 경정비를 안하고 나온물건이 많아서...

부산에서 수원을 꼭가셔서 입찰을 하실거면 전날가셔서 차량상태도 확인한번 하시고

다음날 한시간전에 가셔서 준비해보세요.

아래 대법원경매 진행방식 올려드리니 글읽어보세요^^.

 

 

 

대법원경매 방법

 

대법원경매(자동차경매)는 사건번호가 나옵니다.

1.네이버에서 대법원경매 검색을한다.

2.자동차,중기검색을 한다.

3.해당법원(사는곳)이나 원하는차명을 적어본다.

 

4.처음 나온 물건을 신건이라 합니다.

물론 감정평가된 금액은 매매상에서 거래되는 금액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5.신건물건빼고 1~2회 유찰된 차량을 검색한다.

6.감정평가서를 확인해본다.

7.카히스토리(사고이력조회) 해본다.

*사고이력조회 100%로 맹신하면 큰일납니다.

현장확인은 필수~!!!

8.법원경매의 최대단점이 실차를 확인하러가도

차량외관은 볼수있지만 실내,사고등은 확인할수 없는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꼼꼼히 봐야합니다.

9.입찰전에 사는 가까운곳에 있는 매매상을 다녀본다.

*그래야 판매되는 대략적인 시세를 알아볼수 있습니다.

판매되는 시세 알아보기

a.원하는 차량 등급,km,사고,연식을 시세확인

b.시승하고 성능점검확인후 가격흥정

c.경매물건과 비교하여 입찰준비

10.경매 당일 1~2시간전에 가서 서류작성하고 10%보증금과

같이 봉투에 넣고 기다린다.

11.낙찰이 안되면 반환되니 걱정마세요^^.

12.낙찰되면 차량대금은 7일이내 납부하면 됩니다.

13.차량인도는 14일이내 하면됩니다.

 

 

 

장점
1.시세보다 저렴하다.

2.경험,공부가 된다.

3.낙찰가를 본인이 적을수 있다.(물론 적으면 안될 가능성이 높죠.)

단점
1.다른 방법보다 시간소모가 크다.

2.잘못사면 10%날린다.

3.사고내용 확인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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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비드에는 다 있다

온비드에는 토지, 아파트 등 부동산 뿐만 아니라 자동차, 기계장비 등 물품을 비롯하여

주식, 골프·콘도 회원권, 주차장 운영사업권, 지하철 상가, 학교매점, 심지어 동물까지 다 있습니다.

 

#2. 온비드는 안전하다!

온비드는 개찰전까지 모든 입찰정보가 암호화되며, 개인정보보호마크(e-Privacy) 및 인터넷 사이트 안전마크(i-Safe)획득,

국가가 전자자산처분시스템으로 지정·고시한 안전한 사이트로 안심하고 입찰할 수 있습니다.

 

#3. 온비드는 편하다!

온비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입찰서 제출, 보증금납부 및 환불, 낙찰자결정, 전자계약체결, 인터넷등기 등

모든 자산 매입·대부 절차가 온라인에서 원스탑 처리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1-1. 이용기관물건

 

 

 

1-2. 캠코공매물건

 

 

2. 물건구분

 

아래와 같이 크게 두 분류로 나뉩니다.

 

구분	정의
1. 이용기관물건	국가, 지자체, 기타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 이용기관이 온비드를 통해 자체 매각하는 재산으로, 토지,아파트 등 부동산 뿐만 아니라 자동차, 기계장비 등은 물론 주차장 운영사업권, 지하철 상가, 학교매점, 동물 등
2. 캠코공매물건	압류재산, 국유재산, 수탁재산, 유입자산(아래에 다시 설명)

 

차이는, 온비드를 이용만 하는가, 주체적으로 진행되는가에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하상가의 임대나, 주차장 운영권 역시 공매로 진행됩니다.

 

 

 

<캠코공매물건의 분류>

 

구분		압류재산		국유재산		수탁재산		유입자산
소유자		체납자		국(기획재정부)		금융기관, 공기업		KAMCO
매각금액 결정기준		감정가격		매각 : 2개 이상의 감정평가 법인의 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 대부 : 재산가액에 산술요율을 곱한 금액		감정가격		KAMCO 유입가격
명도책임		매수자		매수자		매도자(금융기관, 공기업) (경우에 따라서는 매수자 부담)		매도자(KAMCO) (경우에 따라서는 매수자 부담)
대금납부 방법 및 기한		국세징수법에 정함 (보증금 10%, 잔금 1,000만원 미만 7일 이내, 1,000만원 이상 60일 이내 납부)		매각 : 매매계약체결일 로부터 60일 이내 대부 : -원칙 :연간대부료 전액 선납 -예외:연간대부료100만원 초과시 연4회 이내 분납		금융기관 및 공기업 제시조건 (보증금 10%, 잔금 90%)		일시급 또는 낙찰금액에 따라 최장 5년 기간내에서 할부로 납부 가능 ( 6개월균등분할 납부)
유찰계약		불가		2회차 유찰이후 차기 공고까지 가능		다음 공매공고 전일까지 가능 (단, 예외 있음)		다음 공매공고 전일까지 가능
계약체결		별도계약 없음 (매각결정에 의함)		낙찰 후 5일이내		낙찰 후 5일 이내 계약체결해야 함		낙찰 후 5일 이내 계약체결해야 함
매수자 명의변경		불가		불가(단, 계약자 사망시 상속인으로 가능)		가능(단,위임기관 승인후)		가능
대금선납시 이자감면		없음		없음		금융기관 정기예금에 해당하는 이자감면 (변동될 수 있음)		기금채권발행금리에 해당하는 이자액 (변동될 수 있음)
권리분석		매수자(특히 대항력 있는 임차인 유무에 주의)		필요		불필요		불필요
대금완납 전점유사용		불가		불가		금융기관 승낙조건에따른 점유사용료를 내거나 납부 보장책을 제시하는 경우 가능		매매대금의 ⅓이상 선납하거나, 기계기구의 수리비가 매매대금의 ⅓이상 소요되는 경우로써 매수자가 직접 수리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가능
계약조건 변경		불가		불가		위임기관 협의에 따라 가능		구입자가 원할 경우 금액에 따라 최장5년까지 연장 가능

 

 

상기 표에서 눈여겨 볼 것은

 

- 명도책임

(ex) 대항력 없는 세입자와의 전쟁)

 

- 매수자 명의변경

(낙찰받은 자와 등기하는 소유자를 다르게 할 수 있는가?)

: 이것은 일반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바쁘다는 이유로

혹은, 투찰을 다르게 하고자 하여

부인이나 남편의 인증서로 투찰하지 마시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부분입니다

 

- 대금완납전 점유사용

(완납하기전 사용이 가능한가?)

 

- 계약조건의 변경

: 이 역시 일반적으로 불가능합니다.

 

- 대금납부방법은 해당 공고서를 필히 완독하셔야 합니다.

어느 분은

대금납부방법과 기한을 선택할 수 있고, 최장 3년까지 분납 가능하다_

라고 하는데

이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해당 공고마다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공고문을 정확하게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예로 한 지자체의 경우는

계약후 10일이내 완납을 해야하더군요

 

 

 

3. 관련정보조회

 

마음에 드는 물건을 조회하셨다면,

지난번 설명드린 바와 같이, 필요한 정보를 조회합니다

아래에 다시 링크해두었어요

 

부동산관련정보조회: http://blog.naver.com/mccain/50163354004

등기비용조회: http://www.iros.go.kr/pos1/pfrontservlet?cmd=PINFRealRgsCostC

국민주택채권매입금액: http://www.iros.go.kr/pos1/html/inf/PINFHousBondTbl.html

 

 

 

4. 입찰준비

 

회원가입 >

범용공인인증서등록 (은행용은 불가, 4,400원 들여 범용으로 발급) >

원하는 물건 선택 >

상세한 정보조회 >

★현장답사 >

낙찰금액분석 >

자금조달계획 >

입찰서 제출 >

입찰보증금제출(현금, 일시불 완납 원칙, 낙찰받고자 하는 금액의 10%이상) >

 익일의 개찰결과공고를 기다림

 

※입찰보증금 10%란, 최저매각가액의 10%가 아니라,(경매와 다름)

쓰는 금액의 10% 이상입니다

 

위에서 자금조달계획이 단연 중요합니다

유동가능한 자금이 얼마인지,

조달가능한 금액이 얼마인지

세밀하게 판단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대출을 생각하신다면,

아래 홈에서 원리금을 계산한 뒤,

본인이 월에 감당할 수 있는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대출이자 계산기

 

 무턱대고 최고상한선까지 대출을 받았다가

그에 수입이 미치지 못해,

다시 경매로 나오는 불상사가 없어야겠지요

이게 굉장히 슬픈 일이에요

 

ㅇㅇ동에 한 2층 주택은

대지면적이 40평 내외로 자그마한데

폭이 꽤 큰 도로를 물고 있고

주위 상권이 좋은 편이라

누구나 혹할만한 물건인데,

무리한 대출로 주인이 두 번 바뀌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 역시도 여유자본이 조금만 있었다면

무리한 대출내서 그 건에

손을 댔을 겁니다

 

또한, 현장답사 역시

적어도 두 번 이상은 필수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다른 게

환경이니까요..!

사진으로 볼 수 없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꼼꼼하게 살펴야 합니다

 

 

경매나 공매나,

본인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욕심은 조금 내려놓고,

냉정하게 판단해야한다고

 

오늘도 다짐합니다

 

오늘 욕심 부린 것이

내일 어떤 폭탄이 되어 돌아올 지

염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