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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a kill] 현장에서 참치, 고래 회뜨는 장면

Flyturtle Studio 2015. 5. 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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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가격

강철 선으로 척추 신경 끊기

아가미 꼬리 동맥 절단

피빼기

아가미, 내장 제거

세척

 


 

 

밍크고래의 해체 작업이 시작됬다. 먼저 피를 빼내는데 그 이유는 선도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고래의 몸속으로 손을 넣어보는 김언형씨.

고래가 따뜻하지 않고 차가우면 잡힌 지 시간이 조금 흐른 것이고 따뜻하면 잡힌지 4~6시간 정도된 것이라고 한다.

반짝반짝 빛이나는 선홍빛 속살을 등부터 꼬리까지 모두 도려내는데 잘라낸 속살에서 하얗게 피어오르는 김이 보였다.

그래는 죽었어도 체온이 40도라서 뼈에 붙어 있는 살부터 익는다고 하여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빨리 해체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갈비를 제거한 고래는 부위별로 나눠주는데 나누는 방법은 색으로 구분한다고 했다.

검은색 껍질은 등살, 회색빛깔의 옆구리살, 비계와 살이 적당히 섞인 흰색의 뱃살로 구분한다고 한다.

특히 수압에 의해 자연적으로 운동하는 고래의 뱃살은 다른 부위의 비해 담백하고 고소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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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도 통증 느낀다

 

물고기도 다른 동물들처럼 통증을 느낀다는 사실이 노르웨이와 미국 과학자들의 실험으로 밝혀졌다고 영국의 텔레그래프지가 보도했다.

 

심한 물리적 자극을 받을 때 물고기가 보이는 반응을 놓고 학자들은 통증 감각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의견과 단순한 반사행동일 뿐이라는 의견으로 갈라졌지만 오랫동안 결론이 나지 않았었다.

 

노르웨이와 미국 과학자들은 금붕어를 두 집단으로 나눠 한 쪽에는 행동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의 모르핀 진통제를 투여하고 다른 쪽에는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입고 있는 미니 재킷 속의 물을 서서히 데워 따끈한 목욕물 수준인 38℃까지 끌어 올렸다.

 

그러자 두 집단 모두 몸을 동그랗게 말거나 꼬리를 퍼덕이는 등 달아나려는 반응을 보였지만 진짜 차이는 두 시간 후 원래 살던 수조의 정상적인 환경에서 나타났다.

 

진통제 없이 뜨거운 맛을 보았던 금붕어들은 무기력하게 떠도는 등 공포와 관련된 행동을 보였다. 즉 이들은 나쁜 경험으로 고통을 겪었으며 이를 기억한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이다.

 

연구진은 “무기력하게 떠도는 행동은 공포와 불안의 증가, 나쁜 경험의 일반화를 시사하는 것이다. 두 시간 후에 나타난 이런 반응을 단순한 반사행동으로 설명하기는 지극히 어렵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르핀이 이런 행동을 경감시켰다는 사실은 통증 자극이 중추신경계의 경험이었음을 시사한다면서 “통증 감각과 반사 행동을 구별하는 요소들 중 하나는 통증이 의식적인 정서로서 기억되고 재생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응용동물행동과학 저널 최신호에 실린 이 연구에 대해 영국의 동물학대방지 단체인 RSPCA는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단체의 한 대변인은 “우리는 항상 물고기가 고통을 느낄 가능성 쪽에 무게를 두고 의심하는 것이 좋다는 신념을 가져 왔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03년 로슬린 연구소에서 실시된 실험에 따르면 입술에 산(酸)이나 벌침을 쏘인 무지개 송어는 수조 바닥의 돌에 쏘인 부분을 문지르는 행동을 보여 학자들은 이들이 통증을 느끼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B%AC%BC%EA%B3%A0%EA%B8%B0%EB%8F%84-%ED%86%B5%EC%A6%9D-%EB%8A%90%EB%82%80%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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