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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유승준 13년만의 심경고백 + 2차 방송

Flyturtle Studio 2015. 5. 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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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영상이었지만 들어보니

유승준본인은 한국에서 일만하면서 너무 고되서 한국정을 느끼기보다는

부모님계시는 미국땅이 더 정서적으로 고향이란 느낌이있었고

그런와중에 군대는 한국팬들을위한 하나의 퍼포먼스처럼 느껴졌던것같네요

 

자신은 가도그만 안가도그만이지만 팬들이 원한다면 가겠다정도? 

미국으로가서 부모님께 설득당하고 자신또한 군대보단 돈버는일이 주변인들에게 도움을줄수있을꺼라 짧은 생각을 한거같고

입국금지당할때도 싸인해달라는 관계자들을보면서 문제심각성을 못느낀거같구 

방송사에서 계속 연락은 오니 시간이 지나면 복귀할수있을거란 생각과

여자친구와 부모님있는 고향에서 주변인들이 쳐놓은 가리개에 꽤오래 인간유승준으로 행복하게 지낸거같네요
시간이 많이흐를수록 한국인이라는 본질이 경제활동이든 대인관계든 계속 뒷발목을잡는건어쩔수없는부분이니..

후회가더드는것같아요 상남자에서 계집애?배신자꼬리표가 따라다니는걸 느낄테니깐요


팬들입장서는 그당시 뒷통수맞은것같았지만
유승준 입장으론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이있다는건 사실이네요
복귀는힘들겠지만 이번방송을통해 사람들이 욕보단 당사자도 힘들었겠다 정도의 동의는 얻을수있을꺼같아요

인간적으로 힘내세요 라고 말하고싶네요 

 

- 동영상 + 댓글 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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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측 "출입국관리소와 접촉" 한국땅 밟나

 

 

 

13년만에 목소리를 낸 유승준의 다음 행보는 어떻게 될까.

유승준 측은 22일 일간스포츠에 "법무부 산하 출입국 관리소에 연락을 취했다. 정식으로 인터뷰(면접) 요청을 하라는 말에 화요일(26일)쯤 공문을 작성해 전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인터뷰가 진행된다면 가급적 화상으로 인터뷰를 나누고 싶지만 서면 인터뷰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유승준은 19일 홍콩에서 생방송을 통해 무릎을 꿇었다. 그는 이날 병역기피 의혹과 당시 정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국민과 국군장병, 관계 기관에 사죄했다. 유승준측은 과거 논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용서를 구한만큼 이제 한국땅을 밟겠다는 의지다.

유승준 측은 "유승준은 본인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비난 여론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며 "방송 후에도 여론이 좋지 않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지만 비난과 악성댓글을 내시는 분들 뒤로 이제 조금씩 용서해주시는 분들도 적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2년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입국을 시도하며 미국인 신분증과 여권을 출입국심사대에 제시했지만 병무청의 요청에 따라 입국을 거부 당했다. 당시 이현무 출입국 관리사무소장은 "유승준이 재외동포 신분을 악용해 병역을 기피한것이 분명하다.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해 입국을 금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유승준은 13년이라는 시간동안 한국 활동에 대한 의지를 공공연히 밝혀왔지만 비난의 목소리는 줄어들지 않았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405576

 

 

 

 

 

 

유승준 “세금 아끼려고 사과? 말도 안돼”

 

"군입대 시기, 3년전에 지났다..지나자마자 사과한 것 아냐"

"소득 신고 다 했다..세금 꾸준히 냈어"

[OSEN=정준화 기자] 가수 유승준이 '군입대 시기를 피해 사과 했다', '세금을 덜내려 한국 국적이 필요한 것이다'는 두가지 의혹에 대해 "말이 안된다"고 적극 부인했다.

유승준은 21일 신현원프로덕션의 신현원 대표를 통해 OSEN에 두 가지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군 입대가 가능한 나이를 지나고 나서야 국민에게 사과를 했다’는 지적에 대해 "만약 그랬다면 3년 전에 사과를 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나는 1976년생이다. 70년대생은 36세까지 군대에 갈 수 있다고 들었다. (지금 불거진 논란처럼) 제가 진짜 교묘하게 그 시기를 피하려고 했다면 3년 전에 나와서 사과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지금이라도 입대하고 싶다'는 입장을 또 한번 강조했다. 그는 "군대를 갈 수 있게만 해주신다면 무조건 입대를 하고 사죄하고 싶다. 입대 가능 시기를 교묘하게 틈타 해명했다는 것은 정말 오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국적 회복이 미국의 FATC(해외계좌금융신고 제도)를 피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유승준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다. 미국이나 중국에서 나온 소득은 다 제대로 신고가 된다. 부담감도 전혀 없고, 그간 성실하고 꾸준하게 세금을 냈다. 이 점에 대해 불만을 가진 적도 없다"고 말했다.

유승준이 진짜 국민 앞에 무릎을 꿇은 이유는 뭘까. 그는 “아이들에게 미안해서”라고 답했다. 유승준은 “아이들과 함께 한국 땅을 다시 밝고 싶다. 떳떳하지 못한 사람으로 낙인찍힌 것도 아이들에게 정말 너무나도 미안하다. 많은 분들이 그 진실성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한국에 와서 연예활동을 하길 원하는 것이 아니다. 명예를 회복하고 아이들에게 떳떳한 아빠가 돼 한국 땅을 밟고 싶다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 2001년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고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 당시 연예 프로그램을 통해 그가 신체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된 데 이어 그가 병역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으나 입대를 앞두고 돌연 미국 시민권을 취득, 법무부로부터 영국 금지 대상자 명단에 올라 한국에서 추방된 바 있다.

이후 유승준은 19일 오후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13년 만에 입을 열었다. 그는 “먼저 국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며 고개 숙여 인사를 했고, 무릎 꿇고 눈물을 흘렸다. 이 방송을 통해 그는 병역 기피까지 오게 된 사연과 미국 시민권을 따게 된 정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71676

 

 

 

유승준, 사죄 괜히 했나? '세금 의혹'까지 제기

 

'유승준 인터뷰' 후폭풍이 불고 있다.

가수 유승준이 지난 19일 아프리카TV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무릎 꿇고 '대국민 사죄'를 한 가운데, 채널A는 유승준이 지금 시점에 사과를 한 이유가 '이중과세'를 피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보도했다. 유승준은 싸늘한 여론에 세금 의혹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다.

19일 유승준은 지난 2003년 군입대를 앞두고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이유에 대해 "부모님 부양과 37억의 음반 발매 계약 이행 등 당장 활동을 중단하면 곤란해지는 상황 때문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아들과 떳떳하게 한국 땅을 밟고 싶다"며 "다시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두 번 생각하지 않고 군대를 가겠다"고 말했다.

채널A에 따르면 미국 시민인 유승준은 중국에서 번 돈 일부를 중국과 미국 양쪽에 세금으로 내야 하는데 한국 국적을 취득하면 중국 세금만 내면 된다. 미국의 해외 금융 계좌 신고법은 해외 은행 계좌에 1만 달러(약 1000만 원)이상 보유한 미국 국민은 재산을 국세청에 신고하는 것을 의무화 하고 있다. 신고하지 않는 게 적발될 경우에는 계좌 잔액 절반을 벌금으로 내야 한다.

채널A는 "유승준은 (중국에서) 100억 원 이상을 벌었다고 볼 수 있다. 유승준처럼 해외에서 수입이 많은 사람의 경우 이 법이 상당히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실제 미국에서는 해외금융계좌법이 시행된 이후 미국 시민권을 포기한 사람의 수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7년 '가위'로 가요계에 데뷔한 유승준은 '나나나' '열정'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최고의 남성 댄스가수로 군림했다. 하지만 2002년 군입대 의사를 번복한 채 미국 시민권을 취득, 법무부로부터 입국 금지를 당하면서 한국에서의 활동을 접었다. 현재는 월드스타 성룡(재키찬)이 운영하는 JC그룹 인터내셔널 소속으로, 중화권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2837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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