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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냉동인간 가능해질까?"

Flyturtle Studio 2012. 4. 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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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몰리션맨'은 죄인을 냉동 감옥 속에 가뒀다가 먼 미래에 다시 깨운다. 오랜 시간 냉동돼 있었던 죄인들은 냉동 순간 그대로다. 공상과학 영화의 단골 소재인 '냉동인간'은 실제로 가능할까?

냉동인간, 즉 인체냉동보존은 인체를 냉동시켜 생명 활동을 정지시킨 뒤 일정 기간이 지나 녹이는 것이다. 냉동돼있는 동안에는 신체 활동이 멈추는 만큼 나이를 먹지도 않고 병이 진행되지도 않는다. 불치병 환자들에게는 꿈같은 얘기다. 일단 지금 냉동인간이 됐다가. 치료법이 개발됐을 때 다시 깨어나면 되는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 냉동인간 기술은 완벽하지 않다. 시술 방법을 들여다보자. 먼저 시신을 냉동 케이스에 넣고 심폐소생기로 호흡 기능을 유지시킨다. 산소가 없으면 뇌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피와 체액을 전부 뽑아낸 뒤 얼지 않는 특수 액체를 넣는다. 거의 도박에 가까운 과정이다. 현재 미국 애리조나 주 스코츠데일의 '알코르 생명연장 재단'에서 냉동인간 시술을 하고 있지만 비용도 15만 달러에 달하는 데다가 회생을 장담하기 어렵다.

특히 해동 과정이 문제다. 얼면서 세포 내 수분이 팽창하며 세포막이 파괴되기 때문이다. 다시 녹이면 찢어진 세포막으로 세포 안의 것들이 쏟아진 물자루처럼 흘러나와 버린다. 죽음보다는 '냉동'을 택하는 환자들이 속속 발생하고 있지만 죽음을 피할 수 있다는 확신은 없는 셈이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액체가 고체로 결정화하는 과정을 원자단위로 관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면서 냉동인간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렸다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지금까지는 액체를 원자 단위로 관찰할 수 없었다. 투과전자현미경은 고진공상태에서 사용해야 하는데 액체 시료를 고정시킬 방법이 없었던 까닭이다. 반면 연구진은 그래핀으로 액체 시료를 붙드는 용기를 만들어냈다.

액체 내에서 결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게 되면 세포가 얼었다 녹는 과정에서 왜 파괴가 일어나는지 메커니즘도 알 수 있게 된다. 연구를 진행한 카이스트 이진용 교수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냉동인간도 가능해질 것"이라며 "아직까지 액체의 고체화 과정에서 풀지 못한 숙제가 많다"고 덧붙였다.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20407120110819

http://news.nate.com/view/20120407n04541?pcvie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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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의 세포 하나하나를 모두 완벽하게 복원했다 치자. 사람 의식이 돌아온다는 보장은 없잖아?
이미 숨이 끊어진 사람을 살리는 기술이 있어야해동기술이든 뭐든 가능할텐데... 본질이 뭔지 모르고 있군..

즉, 세포를 손상시키지 않는 해동기술이 나온다고 해도 의식을 돌아오게 하는 기술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뇌사는 물론이고 식물인간도 어쩌지 못하는 걸 보면 사람의 의식이란 신의 영역이란 뜻일지도

 

예전에! 에이리언 1, 2탄을 보고서, 충격을 받았었다. 그 시리즈에선 우주선이 은하계를 지나 목적지 행성에 도달할때까지, 승무원과 전투원들이, 냉동수면실의 캡슐 안에서 통조림처럼 잠자고 있었던 것이다. 그뒤에 알았다. 식량과 에너지의 절약, 그리고 신체노화를 막기 위해서, 장거리를 항해하는 우주선의 승무원들은 반드시 "냉동수면"을 해야만 한다는 것을! 혹성탈출(1968) 오프닝에도 나오듯이 말이다. 결국! 획기적인 인체냉동 기술이 안 나오면, 우리가 태양계를 벗어날 우주선 엔진을 만든다고 해도, 장거리 항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유없는 반항이라는 영화로 유명한 존웨인이도 지금 냉동인간으로 있다는걸 앎? 제임스가 살아생전 영화찍던 곳이 미국정부와 관련된 방사능오염지역이였음.. 그 결과 제임스는 암에 걸리고 방사능지역이었다는걸 후에 안 그는 미국정부에 강력히 항의했는데 미국은 입막음을 위해 그에게 보상금과 냉동인간을 제한함 그리고 그는 지금 냉동상태로 있고 후에 치료약이 개발되면 부활할것이라고 함ㅋ 예전 서프라이즈에 나온 내용임

 

아무리 냉동인간되서 치료법 개발뒤 꺠어난다해도... 그 뒤가 문제다.. 100년뒤에 나온다생각해봐.. 다모르는 사람들뿐이고 땅은다 변해있고... 부모님은 돌아가셔계시고

 

한50년 100년 뒤 깨어난 사람은 동물원에 구경거리 될거 같은데 모든 사람은 구경하러 올테고
연구 대상마냥 이것 저것 검사 테스트 다 할테고 세계 관심은 신기한 사람으로 바라볼텐데
친구나 부모는 이미 늙어죽어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테고 그런 스트레스를 어떻게 감당하고 살려고

 

난 사람들의 꿈이 영원한 생명이라는거에 전혀 동의할수 없다.
삶이라는건 행복해야 기쁨을 느낄수 있는건데 그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수많은 조건들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돈 가족 친구 등등 헤아릴려면 수도 없지 저런 조건들이 보장받는 삶이야 행복하겠지만 저런조건이 없이 그냥 영원히 살게 되면 별로 오래 살고 싶지 않을거 같은데?

 

ㅎㅎㅎ 되든 안되든간에..극악무도한 범죄자들 사형시키는게 눈치보이면 얼려버려라..한 200년만 얼리는건 죽이지 않는것이 아닌가? 현대판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만드는것도 좋겟군

 

 

기자가 모르나본데 냉동인간 만드는회사 이미 수십년전부터 있었고 이미 수백구의 시체가 냉동보관 되어있습니다..
초록 검색창에 알코르생명연장재단 이라고치면 회사나옴 미국회사인데 수십년 전부터 냉동인간 서비스 사업 시작했음

http://www.alcor.org/AtWork/index.html

 

미래를 보고 싶긴 하다. 2112년에는, 2222년에는 세계가 어떤 모습일까??

 






http://blog.daum.net/korea_brand/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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