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SHOCK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2. G-SHOCK 시계들
3. G-SHOCK과 관련된 기타 정보
1. G-SHOCK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지샥의 탄생 배경에 대해 알아보자. 지 코스모(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카시오시계를 수입 판매하는 회사)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기재함.
리바이스 청바지가 몇 해 동안 입어도 헤지지 않는 것처럼, 몇 년을 사용해도 부서지지 않는 그런 튼튼한 시계는 없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질문이 G-SHOCK을 탄생시켰다.
1981년 가을의 어느 날, 일본 카시오의 연구개발부서 연구원이던 기쿠오는 부모님께 졸업선물로 받았던 시계를 떨어뜨리게 된다. 그의 소중한 추억이 있는 이 시계는 산산 조각으로 부서졌고 이 일을 계기로 기코오에게 떨어뜨려도 부서지지 않는 시계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된다. '부서지지 않는 시계'의 개발을 향해 프로젝트를 시작한 후 18개월 후, 팀은 마침내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높은 위치에서 떨어져도 깨지지 않는 탁구공에서 그 문제의 힌트를 얻은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1983년 G-SHOCK의 제 1호인 "DW-5000C"가 탄생하였다.
"손목시계는 얇아서 망가지기 쉬운 것"이라며 떨어뜨리면 안 되는 귀중품으로 여기던 것이 당시의 상식이어다. G-SHOCK을 낳은 것은 그런 상식에의 도전이기도 했다. 카시오의 세계적인 대표 시계 브랜드로써, 전세계에 걸쳐 수백만 명의 매니아를 갖고 있는 G-SHOCK은 이렇게 탄생하였다.
아래는 DW-5000C-1B의 사진.
다음은 지샥의 뜻에 대해 알아보자. (지코스모에 나와있는 내용임.)
중력 (Gravity), 그 충격 (Shock)에 견딘다. 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다시 말해 낙하 충격에 견디는 시계라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실제로 G-SHOCK은 내 충격 검사 이외에도 제일 엄격한 내구 검사를 받는 시계이다.
1. Water test
2. Vibration Test
2. G-SHOCK 시계들
지샥시계는 종류가 엄청나...
5000, 5500, 5600, 6600, 6900, 빅페이스, Master of G (머드맨, 프로그맨, 라이즈맨 등) 등 이 외에도 엄청 많지.
Master of G의 각 기능과 사진들을 보자. 기본기능은 제외하고 썼다. (지샥매니아를 참고)
피셔맨 : 조수간만의 차를 알 수 있는 타이드 그래프 기능
심벌마크 : 인어
얘는 5600이라는 모델이야.
지샥 시계야 말로 가장 기본에 충실한 시계가 아닌가 싶어.
정확도야 말할 것도 없고 엄청나게 튼튼하고 가격도 저렴하니까 부담없이 차고 다닐 수 있지.
(5600모델은 7만원 안팎이면 구할껄?)
중고딩시계, 군인시계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하나 쯤 가지고 있으면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지샥시계는 다양하게 커스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액정을 반전시킬 수도 있고 각인의 색을 바꾼다거나 시계밴드, 베젤의 색을 바꿀 수도 있지.
나 같은 경우는 크레파스로 각인의 색깔만 바꿔본 적이 있어.
커스텀에 대한 건 솔직히 나도 잘 모르고 좀 매니악한 것도 있고 여기다가 글을 쓰자니
다른 사람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팁을 긁어와야해서 좀 부적절 한 것 같아.
게시글 하나하나 링크를 달아주자니 까페를 가입해야만 볼 수 있고...
아무튼 커스텀에 관심이 있다면
네이버 까페 G-SHOCK MANIA에 직접 가봐. 여기서 커스텀정보라는 게시판 쪽에 가보면 커스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물론 커스텀 뿐만 아니라 G-SHOCK에 관련된 기타 다른 정보도 얻을 수 있다.
http://cafe.naver.com/gshockmania/
http://me2.do/FCnLO1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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