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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슬라브 백진스키] 고통을 담는 화가

Flyturtle Studio 2013. 3. 3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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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슬라브 백진스키


이 화가는 1929년에 태어나서 2005년에 죽었지


그는 어린 나이에 세계 2차 대전을 몸소 체험하고 경험하였어.


그리고 그가 미술 공부를 하던 학교 근처에는 포로 수용소가 있엇지.


즉 그는 사회의 어두운 면과 슬픈 것들만 보고 자란거지.


이 화가의 특징은 그러한 과거와 현실과 자신의 이상의 괴리감에 인한 우울증 이였는데.


그의 그림들을 보면 어쩐지 공포감과 황량함, 쓸쓸함 등이 느껴지지.


또한 어떻게 보면 웅장함, 거대함, 신비로움 등도 느낄 수 있어.


그는 자신의 감정들을 그림에 표현하였는데.


그림 자체로부터 느껴지는 그로테스크함은 처음엔 공포감을 불러일으키지만,


자꾸 들여다 볼 수록 작품 내면의 그의 고통과 삶의 어두운면을 볼 수 있지.


가끔 이렇게 의미를 알 수 없는 그림도 그리곤 하는데. 주된 양상은 다 같다고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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