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일수록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사유리 -
요즘 어린친구들은 아는것도 많고 자존심도 강하다.
자신도 충분히 능력있고 인정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더 많다.
이미 어느정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답답한 나머지 어린친구와 상의없이 그일까지 해버렸는데
그것이 어린친구의 자존심을 건드렸나보다.
자신이 맏은 권리를 빼앗고 자신을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졌을까?
그 이후부터 어린친구는 그사람에게 자신의 권리를 강하게 주장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 사람은 맘이 상했는지 어린친구에게 선을 그어버리기 시작했다.
그럼 이제부터 너 일은 너가 알아서 해.
권리를 얻은 어린친구는 처음에는 기분이 좋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일의 방향을 잡지 못하고 혼자 힘들어했다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자 결국 해결책을 얻지 못하고
자신이 맡은 일에서 회피하고자 했다.
내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꼭 지켜야할 해내야할 의무까지도 주장하는 것이다.
납세의 의무를 지키지 않는 사람이 국가로부터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권리가 없는 것처럼,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사람이 비로서 정당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싶다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
- 이경규 -
이중 제일 무서운 사람은?
1.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 (자신이 잘못된 생각을 하는지 객관적으로 돌아보지 못하는 사람)
2. 신념을 가진사람 (정말 성심껏 열심히 사는 사람)
3. 잘 모르고 무식하면서 이상한 신념을 가진사람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정말 성심껏 열심히 사는 사람)
무식하면서 몸이 바쁜 유형은 주변사람들로부터 민폐를 끼친다
본인이 그것을 깨닫게 되면 세상사람들을 죄인으로 몰아가기도 한다
지식이 많지 않고 현명하지 못하더라도 올바른 가지관만 있다면 자신의 방향성은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잘못된 생각을 하는지 객관적으로 돌아보지 못하는 사람이
이상한 신념을 맹신하게 된다면 주변인들까지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
주변인들에게 자신의 말을 믿으라며 강요하기도 하고
자신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무시하고 공격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인간세상에 답이란 것은 없지만 같이 사는 세상에는 바뀌지 않는 원칙들이 있는데
이것들을 잘못된 신념으로 극복해버린 자가
내 가족이라던가 친한친구라면 멀리할수도 없고 참 속을 썪인다
그렇다고 해서 스스로 꺠달을 떄까지 방치할 수도 없고
방향을 잡아주려고 하면 반기를 드니 정말 무서운 존재가 되어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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