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좋은 더비슈즈 신는 법.

여름에 좋은 더비슈즈 신는 법.

여름에 이런 스니커즈 많이 신지?

근데 너무 자주 신기도하고 멋내기도 힘들 수 있어

그렇다고 무리한 시도로 이렇게 될수도 있어

 

저렇게도 멋을 낼 수 있지만 자칫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어

오늘은 여름에도 무리하지 않고 나름대로 멋을 낼 수 있는 스웨드가죽 더비슈즈에 대해 알아보자

 

이건 회갈색의 스웨드 가죽 더비 슈즈야 벽돌색의 치노와 조합했어

둘다 ami 제품

 

밑단을 접어올린 치노와 더비슈즈의 조합이야

모델의 사진은 13ss ami 컬랙션

스웨드 가죽 더비슈즈와 치노 모두 다양한 색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색상을 조합할 수 있는 폭이 굉장히 넓어

 

이번에는 어두운 색의 스웨드 더비슈즈와 빨간색 면바지야

신발은 올리버 스펜서, 바지는 발렌시아가

 

이렇게 더비슈즈는 다양한 색상을 연출하기 쉬워

 

이번에는 mark mcnairy의 카멜색 스웨드 가죽 더비와 제이크루의 연분홍 반바지

캐주얼함의 상징인 반바지를 입을때는 신발까지 너무 캐주얼한 

슬리퍼나 운동화를 신을 경우 기능성은 있지만 너무 격식을 차리지 않은 느낌을 줄 수 있어

그럴때 이런 더비슈즈가 분위기를 좀더 격식있게 하는데 도움이 돼

그럼 몇가지 더비 슈즈를 더 살펴보자

 

양쪽 모두 mark mcnairy

좌측은 mark mcmairy 우측은 제이크루

좌측은 구찌 우측은 ann demeulemeester 제품

 

좌측은 e.tautz 컨버스 소재 더비, 우측은 톰브라운

더비슈즈는 앞코의 뾰족함에 따라 얼마나 캐주얼한지가 결정되기 쉬워

그러니까 캐주얼하게 입을때 뾰족한건 안돼

이번에 스웨드 더비슈즈를 컬랙션에 많이 넣은 ami의 컬랙션을 몇장 더 볼까?

 

더비슈즈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연출을 할 수 있는 신발은 쳐카부트야

쳐카 부츠는 발목까지 올라오고 2개에서 3개정도의 신발끈 구멍이 있는 부츠야

 

이렇게 보면 잘 알 수 있어

쳐카부츠도 스웨드 가죽이나 캔버스 재질로 만들면 여름에도 신을 수 있지

 

스웨드 소재의 쳐카부츠와 분홍색의 슬림치노의 조합이야

좌측은 구찌 우측은 버버리 브릿

 

부담스러울 수 있는 색의 바지와 부츠의 조합이지만

무난히 소화할 수 있어

 

이번에는 쳐카 부츠와 어두운 색의 청바지를  조합했어

좌측은 보테가 베네타 우측은 제이 브랜드

 

청바지와도 무리 없는 조화를 할 수 있지

좌측은 컨버스 소재로 만든 쳐카부츠야 울 소재의 슬림 팬츠와 조합했어

좌측은 ami 우측은 acne

 

부츠지만 흔히 알고있는 전투화의 느낌과는 많이 달라

 

처카부츠는 이렇게 많은 코디에 접목시킬 수 있어서 부츠중에 가장 범용성이 높다고 생각돼

그럼 이번 여름에 너무 슬리퍼나 운동화만 신지 말고 

더비나 처카부츠도 신어서 좀 더 멋있는 남자가 되길 바랄게

한국모델이지만 외국에서 멋지게 활동하는 이수혁 사진

 

양말은 꼭 신어라

양말 안보이고 싶으면 발목양말이라도 신어라

바지는 꼭 복숭아뼈까지 접지 않아도 되니까 개성껏 입도록

 

출처

mrporter,com

matchesfashion,com

ssense,com

ln-cc.com

style.com

www.fashionbea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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