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정리] 스마트 워치/스마트시계 디자인 비교
(갤럭시 기어/아이워치/모토액티브/니스모/퓨얼밴드/스마트워치 2/토크)
‘웨어러블 컴퓨터’란 ‘스마트폰을 대체하는, 입고 다니고 싶은 웨어러블 컴퓨터’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 스마트폰을 완벽하게 대체하기보다 보완적인 역할을 하는 앱세서리(앱+액세서리) 제품으로 볼 수 있다.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기준들을 충족시켜야 한다.
① 독립적인 네트워크 연산능력
② 패션 아이템으로서 개성 표출의 만족감을 제공하는 디자인
③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풍요롭게 해주는 기능성
그럼 이제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 워치(스마트시계)의 디자인을 비교 해보자.
삼성 <갤럭시 기어>
스펙과 기능에서 타사의 제품들보다 장점이 많았지만 디자인으로는 뭔가 많이 아쉽다.
출시 전 부터 AMOLED (아몰레드) 플렉시블 처럼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혁신적인 디자인이 나오지 않을까 많은 예상이 있었는데, 기대했던 것에 비해서 너무 평범하고, 어떤분은 '전자X찌'와 흡사한 디자인이라고 할 정도로 뭇매를 맞는 중이다. 그래도 멋지다 ... !!
애플 <아이워치>
출시임박?? 애플이 다음 혁신으로 내놓을 제품은 아이워치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소문에 불과하지만 곳곳에서 사실임을 짐작게 하는 근거들이 나오고 있다.
닛산 <니스모>
자동차 회사 닛산이 만든 스마트워치 니스모(Nismo)
디자인 면에선 제일 세련되고 컨셉도 명확하기 때문에 더 세련되 보인다.
모토로라 <모토액티브>
운동인들을 위한 서비스로 무장한 스마트워치.
나이키퓨얼밴드에서 더 나아가서 많은 기능들을 담고 있다.
운동을 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유용한 기능이 많은 기기다.
나이키의 <퓨얼밴드>
2012년 출시된 스마트밴드로 2013년 스마트워치보다 컨셉이 명확하다.
운동에 특화되 있게 가볍고 '시계, 퓨얼, 칼로리, 스텝' 기능으로 구성되 있어 간단하다.
운동을 게임처럼 즐기고 스스로 활동할 수 있게 해 줄 토털 솔루션이고 스마트폰이나 PC로 연동된다.
소니 <스마트워치 2>
갤럭시기어가 기능으로 무장한 제품처럼 보이는 디자인이라면, 스마트워치2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장점.
일본제품 답게 스마트워치2는 조금더 깔끔하고 유용한 기능들로 이루어져 있다.
퀄컴 <토크>
디자인은 일반 전자시계를 닮았다. 하지만 이런 장점 떄문에도 찾는 사람도 많을 것 같다.
전화 및 메시지 수신, 일정, 음악, 날씨, 주식, 스마트폰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샨다 <스마트워치>
메이드인 차이나. 중국제품이라는 것만으로도 느껴지는 컨셉이 있다... ;;;
은근히 싼맛에 끌리는 사람도 많은데 만약 기능이 괜찮다면 초딩들까지 차고다닐만한 보급형 스마트시계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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