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제작/디자인 ART

<엘리멘탈 폰> 인터렉티브 광고

Flyturtle Studio 2012. 6. 27.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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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폰>
인터렉티브 광고

2010.6
Project : 2010 한양대학교 영상디자인 졸업전시회 작품
Format : 1680 X 1050 (터치스크린 키오스크, PC웹사이트에서 체험가능)
Edit : 3Ds Max, After Effects, Flash, Illustrator, Photoshop

 

 

Expression (표현방식)

 

엔리멘탈폰 이야기는 고서(비법전서)를 사용자가 보고 읽는 체험인터렉티브광고이며 동양의 정원이 컨셉이다. 광고주체는 컨셉폰이지만 기계적 특징에 대한 언급보다 시각적인 콘텐츠와 영상체험 위주의 배경설화를 각인시켜줌으로서, 탄생비화에 대한 스토리텔링 위한 감성마케팅으로 다가갔다.  

 

 

Information Architecture (정보설계)

 

세가지 스토리와 참여를 통한스토리텔링을 만들었다. 처음 메인에서 책을 펼치게 되고, 책속으로 빠져들며 영상을 보여준다. 그 다음 세가지 이야기를 읽게된다.

첫째, 오동나무를 베면서 핸드폰의 외관이 만들어진다. 
둘째, 신비의 샘물을 받아 액정을 만든다. 
셋째, 황금잉어를 찾아 동양의 정신이 깆든 UI를 만든다. 
마지막, 사람의 기를 모은힘으로 생명을 불어넣어 엔리멘탈폰의 전원을 키게된다

미션완료 후 앤딩영상이 나오게 된다. 컨셉폰 자체의 외형이나 UI적 특징에 대한 홍보 영상을 알려주며 동양의 특별한 가치를 담은 컨셉폰이라는 스토리텔링으로 끌어나갔다.

 

 

플로우차트

 

1. 체험하기 
2. 오프닝시퀀스 
3. 이벤트1 - 오동나무를 베라.
4. 이벤트2 - 효심의 폭포수를 받아라.
5. 이벤트3 - 황금잉어를 찾아라.
6. 기를 모아서 생명을 불어 넣어라.
7. 엔딩시퀀스
 

 

UX Design (User eXperience)

 

 제품 홍보관에 설치된 키오스크처럼, 전 연령대가 쉽게 체험해볼 수 있게 제작하였다. 고서 속 이야기를 눈으로 보듯이, 간단한 이벤트 체험을 통하여 상상속 동양의 아름다움을 느끼도록 하였다.
 나무를 베거나 물을 받고, 잉어를 잡는 놀이를 통해 엘리멘탈 폰의 탄생비화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된다. 이벤트는 터치스크린에 드래그를 하는 방식의 쉬운난이도로 참여를 유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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