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긴수염고래] 러시아에서 130명아 자살하게 만든 자살게임

자살게임 Blue whale (흰 긴 수염고래)

 

 

 

 

 

 

자살자들의 몸에 있던 고래모양 상처

 

 

 칼로 몸에 상처를 새긴후에 sns에 올려서 '마스터'에게 인증받는다. 

 

 

마스터가 내려준 50가지 과제들의 목록

 

 

 

'흰긴수염고래 게임'의 과제. 새벽 4시 20분에 일어나기 등 다양한 과제가 적혀 있다 (피해자가 노트에 적어놓은 것)
    마지막 과제로  '고래사진 올리고 세상과 이별하기' 라고 쓰여져 있다.

 

 

마스터의 지시에 따라 자살한 희생자들의 모습

 

 

율리아 콘스탄티노바의 SNS 프로필에는 마지막에
'End' 'Sense is lose (감각을 잃었다)... end'
라고 적혀있고
결국 삶을 마감한 것으로 전해진다. 단순한 자살사고로 치부하기엔
율리아의 SNS에 업로드된 이상한 사진들이 문제였다.

몸을 자해한 듯한 사진과 흰긴수염고래의 그림이 올라와 있었던것이다.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가족과 주변사람들에 의해서 수사가 시작되었고, 

자해한 사진과 고래사진을 올리고 자살한 사람들이 더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게 되었다.

 

 

 

그리고 곧 마스터 '필립 부데이킨'이 체포되었다.
그러나 러시아에는 사형제도가 없기 때문에

감옥 안에서 소녀들이 보내오는 펜래터에 파묻혀 천수를 다 누리게될 듯 싶다. 

(남성의 경우 종신형이 최고형이고 여성의 경우에는 15년형인가 20년형이 최고형이라고 한다.)

 

 

 이 게임이 결국 잉글랜드, 스페인 등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라는 내용의 기사.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흰긴수염고래 게임의 모방범죄들.

아랍어. 힌두어로 된 메세지도 볼 수 있다.  

 

 

50) salta de un edificio muy alto toma tu vida  (고층 빌딩에서 뛰어 내려)
buena suerte (행운을 빈다)

자살한 희생자가 노트에 적어놓은 '지령'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