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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난방비 절약방법

Flyturtle Studio 2024. 11. 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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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물 - 보일러설정, 가스비절약법

인쇄_보일러설정, 가스비절약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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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실온 : 온도 감지센서에 그 온도에 도달할때까지 계속 돌아간다.(우풍이 없으면 실온사용)
온돌 : 땅바닦의 물온도를 의미/ 우풍이 심한곳은 예약모드 사용/ 온돌로 60-2,3시간 예약 (2시간 마다 바닥을 올려줌)
외출 : 최소한의 온도만 유지하도록 하는 역할(8도이하떨어지지 않으면 보일러가 돌아가지않는다)-보통 8도이하로 안떨어지므로 끄고 간것과 같다.-다시 25정도로 올리는데 가스비가 더듬(폭탄)
집비울때 : 3시간에 한번정도 예약 걸어놓거나/ 평상시온도보다 3-5낮게(25면 20정도) -돌아와서 키면 금방 온집이 따듯해짐/집이 얼기때문에 다시 올릴려면 하루이틀 보일러 풀로가동 해야함
온수모드 : 수도꼭지에서 나오는온도 조절 (가장 왼쪽에 갔을때 온도가 사용하는 온도가 되도록 설정)

외출모드는 보일러 회사마다 다릅니다 보통 외출모드는 동파위험 온도까지 떨어져야만 가동되기에 집이 엄청 추워지죠
도시가스로 이사오고 걱정되어 린나이에 문의해보니 린나이는 외출모드가 5시간마다 10분 40도 물온도로 가동이됩니다
같은 린나이라도 모델마다도 다를수 있겠지만..
그래서 20년된 아파트지만 비확장에 단열이 잘되어있고 백프로 타일바닥인 저희집같은 경우는 한파가 아니고서는 외출모드로 뜨끈뜨끈은 아니어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쌀쌀한 가을에는 평소 외출모드로 생활합니다
한파인 지금은 2시간 혹은 3시간마다 20분씩 가동되도록 예약모드로 쓰고있습니다
6인가족 56평 아파트 한파때 가스비 13만원 조금넘게 나왔어요
올해는 가스비 인상으로 11월에도 15만ㅜㅜ
그래도 평수 생각하면 적게 나온거죠
4인가족 30평대 지역난방 올확장 아파트에서는 춥게 살면서도 20만원이 넘었는데요..최고 27만원ㅜㅜ
집마다 사정이 다르지만 제 경우는 단열과 타일바닥과 예약모드가 도움이 된듯합니다
가스비는 난방비보다 온수비가 훨씬 무서워요
확실히 계량기 돌아가는 속도가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난방보다 온수 아끼는것에 더 신경을 쓴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에어컨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들 생각하기에 안쓸데는 껏다가 쓸데 키는게 에너지가 더 절약된다고 알고았지만 실제로는 적게나마 쭉유지하는게 절약됩니다.
사람으로 치면 마라톤을 적당한 속도로 쭉뛰는것과 전속력으로 뛰고 걷고를 반복하는 인터벌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거같네요. 뭐가 더 힘들것인지.

 

[요약]
1. 외출모드는 사실상 동파방지 기능일뿐 절약과 연관이 없다  (장기간 집을 비우더라도)
2. 단열이 안되는집은 실내온도가 아닌 온돌모드로 보일러를 가동할것
3. 예약 모드를 사용하면 설정한 n시간마다 20분씩 틈틈이 가동하여 온도와 연비를 챙길수있다 
4. 보일러실의 온수 분배기는 모두 막는다고 절약되는게 아니며 오히려 동파를 예방하려면  방마다 안쓰는 방도 조금씩은 열어야 한다

 

[추가]

1. 창문 뽁뽁이로 단열해도 실내온도가 올라감
2. 안 쓰는 방 보일러 밸브 미세하게 풀어놓기 / 밸브 고장 예방 / 가스비 차이 별로 안 남.
3. 외풍 없으면 실온 모드. 외풍 있으면 온돌 모드.
4. 외출시 외출모드가 아닌 예약 모드를 활용
5. 집 비울 때는 외출모드 말고 예약모드로 3-4시간 20~24도 정도로 설정
6. 온수는 약이나 중으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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