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만화 웹툰 그림 520

[만화] 노키즈존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70830n03093 아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no kids zone)'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식당이나 카페에서 공공예절을 지키지 않는 일부 부모의 몰지각한 행동 때문에 노키즈존을 선언하는 업주들이 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노키즈존은 단순히 새롭게 나타난 사회 현상으로 가볍게 바라볼 사안이 아닙니다. 노키즈존은 자본주의와 소비자 우선주의, 노동 혐오, 사회적 약자 차별 등의 구조적인 문제를 수반하기 때문입니다. CBS노컷뉴스는 아이와 부모, 업주, 소비자가 서로를 무조건 배척·배제·차별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상생·공존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지난 2주간 치열하게 고민해 왔습니다. 이 기사는 그 고민의 결과물입니다. [편집자 주] 글 싣..

[작가] 이자혜(겸디갹)

https://namu.wiki/w/%EC%9D%B4%EC%9E%90%ED%98%9C 1. 개요[편집] 웹툰 작가. 2015년 현재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재학중이다. 예명은 겸디갹이며, 겸디갹 외에도 문패트롤, 미지노세카이, 허스크 등으로 불리고 있다. 공식적인 데뷔는 웹툰 연재 사이트 레진코믹스에서 를 연재하기 시작한 2014년 8월이지만 그 전에도 디씨 카툰연재 갤러리나 비정기 문화잡지 도미노, 전방위 이종문화 리뷰지 나불나불 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겸디갹'[4]이라는 예명으로 만화를 연재하였다. 개인 홈페이지를 가면 지금까지 연재한 만화의 대부분을 열람할 수 있다. 하지만 몇몇 만화는 보이지 않는다. 특히 카연갤에서 활동할 당시의 추세(?)였던 병맛그림체[5]로 그려진 초기 만화들은 홈페이지에 거..

[만화] 청각장애인 여자애랑 짝이었던 이야기

(BGM 재생) [원본글 - 청각장애인 여자애랑 짝이었던 이야기] 중학교 2년 때 일이다.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환절긴가 그랬던 것 같은데아침조회 시간도 아니고 점심 먹기 전 쉬는 시간에 담임이 어떤 여자애를 데려오더니전학생이라고 잘 대해주라고 했다. 얼굴은 그냥 예쁘지도 않고 못나지도 않은 평범한 상이었다.유난히 피부 하얗고 매끈매끈 한 게 눈에 띄어서 원래 외모보다 예뻐보이기도 한 듯했다ㅋㅋㅋ아 그리고 귀가 잘 안 들린다고 했다.중2면 대가리도 클 만큼 커져서 그 말 듣고 단번에 청각 장애인인 거 알아챘다. 난 장애인은 막 얼굴도 비뚤어지고 침 질질 흘리고 그럴 줄 알았는데저렇게 평범한 여자애가 청각 장애인이라는게 좀처럼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원래 남남 여여로 짝지어주는데 내 짝이 학기 초에 캐나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