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거북이

구두를 신는 법. 조금씩 나이먹다보니 편한것도 좋지만 차려입어야 하는 일도 자주 생기고, 항상 구두를 신고 다녀야 하는 직종이라면 오래 신을수 있는, 내구성 좋고 멋진 구두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학생, 자영업자, 현장직 업종에 있다면 그다지 해당사항 없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상식적인 이야기도 있으니까 한번 읽어는 봐라. 평생 직장을 구두와 수트로 해야하는 남자들의 경우, 혹은 중요한 자리에 나서야 하는 경우. 이왕 구매해야 하는 구두라면, 구두 종류에, 브랜드에 대해서 좀 더 폭 넓게 알면 좋지 않겠노? (나중에 시간 남을때 수트에 대해서도 한번 써보려고 하는데 너무 오래걸릴것같노) 나도 어느순간 운동화보다는 구두, 티셔츠보다는 셔츠, 패딩보다는 코트가 더 좋아지기 시작하더라. 학..

로퍼는 끈이없고 신발이 낮은게 특징이야 그리고 모카신에 속하기 떄문에 몸통을 구성하는 소재가 발옆쪽부터 발바닥까지 둘러싸고 있는 한장의 가죽이야 하지만 이런 구조적인 구분은 우리같은 전문인이 아닌 경우에 큰의미가 없어 실제로 디자이너들도 로퍼의 형태를하고 다른 구조를 달고 있는 신발에 로퍼라고 명칭을 붙이는 경우도 많아 소재도 가죽 일반 가죽뿐만 아니라 스웨드 가죽이나 캔버스처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가장 기본적으로 발등에 아무런 장식이 없는 로퍼야 클래식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조금 심심하다고 느낄 수도 있어 그래서 이 기본형에서 발등에 장식을 각기 다른 장식을 함으로써 개성을 많이 표현해 좌측은 quoddy 우측은 토즈 이건 패니로퍼야 패니로퍼는 저렇게 발등 스트랩에 다이아몬드 형태의 구멍이 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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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좋은 더비슈즈 신는 법. 여름에 이런 스니커즈 많이 신지? 근데 너무 자주 신기도하고 멋내기도 힘들 수 있어 그렇다고 무리한 시도로 이렇게 될수도 있어 저렇게도 멋을 낼 수 있지만 자칫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어 오늘은 여름에도 무리하지 않고 나름대로 멋을 낼 수 있는 스웨드가죽 더비슈즈에 대해 알아보자 이건 회갈색의 스웨드 가죽 더비 슈즈야 벽돌색의 치노와 조합했어 둘다 ami 제품 밑단을 접어올린 치노와 더비슈즈의 조합이야 모델의 사진은 13ss ami 컬랙션 스웨드 가죽 더비슈즈와 치노 모두 다양한 색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색상을 조합할 수 있는 폭이 굉장히 넓어 이번에는 어두운 색의 스웨드 더비슈즈와 빨간색 면바지야 신발은 올리버 스펜서, 바지는 발렌시아가 이렇게 더비슈즈는 다양한 색상을 연출..

요즘 한국날씨가 소 핫하다며? 시원하게 입자니 뭔가 촌스러워 보이고 그렇다고 멋있게 입자니 노무노무 덥지? 그럼 간단하게 여름에 상의 코디하는 법을 살펴보자! 이 사진들에 나온 형님 어때? 굉장히 타이트하게 셔츠를 입었어 몸이 마르거나 키가 좀 작은남자들 혹은 운동한 근육을 뽐내고 싶은 남자들이 한번쯤 생각해봤을 스타일이야 그런데 이런 코디를 따라했다가는 몸이 마른 은사람은 퍼킹멸치, 근육질인 사람 근육돼지 소리를 들을수가 있어 여름에 입는 상의는 다른 계절과는 다르게 몸의 작은 부분만을 커버하는데 그것조차 딱!달라붙게 핏하다면 부담스러거나 신체의 단점을 부각시킬 수 있어 이 반바지 사진들은 어떄? 좌측의 형님은 안그래도 무릎위로 짧게 떨어지는 반바지에 허벅까지 스키니하게 달라붙어서 부담스럽지? 근데 중..

스웨터 입는 법. 아무리 멋있어도 이렇게 차려입을수는 없고 그렇다고 이렇게 간단히 입자니 뭔가 허전하지? 이럴 떄 우리를 구원 할 마법같은 아이템 스웨터에 대해 알아보자!! 스웨터는 원래 울 소재로 만드는 옷이었지만 이제 면이나 합성섬유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 수 있고 티셔츠나 셔츠와 함께 입거나 단독으로도 착용이 가능해서 범용성도 아주 좋아! 1) 스웨터+셔츠 스웨터와 셔츠는 가장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조합이야 스웨터는 V넥과 U넥, 프린트 그리고 핏에 따라 스타일이 결정 돼 캐주얼한 느낌으로 입을떄는 U넥이 더 적절해서 U넥 위주로 소개할게 프린트는 예전엔 없거나 아가일 혹은 케이블 니트 정도 였지만 좀 더 과감한 프린트를 시도하는게 이젠 일상적이 되었어 그렇기 때문에 차분한 분위기부터 개성있는 연출까..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샘플들 중에서도 고가인 것들이 상당수 있을거야 이 글을 쓰는 목적이 여기 소개된 제품을 사라! 가 아니라 이런 스타일도 참고해보자!니까 비싸다고 너무 화내지 않아줬으면 좋겠어 젋은 패션을 추구하다가 굴욕적으로 변한 하룡? 패완열로도 감당하기 힘든 원빈?? 이렇게 위하래 청청매치에 그 톤도 비슷란 데님으로 배치해서 안습하게 변하는 데님 상의들을 많이 봐왔겠지? 그런데 이미 몇년전부터 패션 좀 안다는 형님들은 꾸준히 청상의를 시도해왔고 작년과 올해에 걸쳐서 마침내 대중들도 자유롭게 길거리에서 청색 상의를 입고 다니는 시대가 도래했어 그럼 올해들어서 디자이너들이 내놓은 청상의와 그에 매치된 코디를 한번 알아보자! 1) 치노에 청상의 치노에 청색 상의를 입는건 아마 청색상의를 소화하는 가장..

남자들 중에 그나마 다리가 있는 남자들은 아침마다 신발 뭐 신을지 고민할거야 특히 나 같은 백수나 학생들은 구두 신을 일이 없으니 다들 운동화를 신겠지?? 보통은 이런거 많이 신을거야 음 저도 뉴발 참 좋아하는데요 그럼 제가 한번,.,., 아 이게 아니라 좀 개성있는 남자들은 요로코롬 목이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하이탑 스니커즈도 신어 봤겠지? 그럼 이제 이 하이탑 스니커즈에 대해 알아보자 하이탑 스니커즈는 원래 농구화가 그 시초였다고 해 발목까지 감싸주어서 격한 움직임에도 발목을 보호해주는게 목적이었지 흔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컨버스가 최초로 하이탑 농구화를 만들었어 근데 이 하이탑 컨버스 농구화는 출시 되었을 떄 인기가 없었어 불편해 보여서 그랬나 판매는 안되가 안됐지 그런데 Chuck Taylor ..

경주 라궁 한옥호텔 부여 롯데 한옥정자,, 원형의 정자의 특이한 형태 홍어국 여수 오동재 한옥호텔 경주~포항구간 휴게소 현대적인 건물에 전통미가 가미되었다. 교하신도시의 한국정원 (창덕궁 비원 컨셉의 공원) 비록 컨셉이라도 전통미를 즐긴다는 점에서 좋지 않을까? 대구 달구벌대종 사실 전국에 새로 조성되는 공원이나 신도시 공원엔 이처럼 전통 부분이 가미된다. 평소엔 모르고 지나쳤지? 대구 약령시장 서문 이런 일주문 형태의 기능적인 전통건축도 하나둘 늘어나고 있다. 서울 종로에도 이런 것들이 있다. 부곡 하와이 일반인의 한옥 주택 건축비가 비싸지만 한옥이 전국적으로 조금씩 유행중이다. 한옥 주택에 개량식 화장실 집어넣는다고도 한다. 고려식 청자기와 정자 순창 훈몽재 옛날 서원인가 본데, 없어질뻔한거 복구한 ..

1. 정상인 2. Protanopia 제1색맹 (적(赤)색맹) - 적녹색맹 3. Deuteranopia 제2색맹 (녹(綠)색맹) - 적녹색맹 4. Tritanopia 제3색맹 (청(靑)색맹) 정상 적생맹 녹색맹 청색맹 http://me2.do/GL2ybF84

지슬라브 백진스키 이 화가는 1929년에 태어나서 2005년에 죽었지 그는 어린 나이에 세계 2차 대전을 몸소 체험하고 경험하였어. 그리고 그가 미술 공부를 하던 학교 근처에는 포로 수용소가 있엇지. 즉 그는 사회의 어두운 면과 슬픈 것들만 보고 자란거지. 이 화가의 특징은 그러한 과거와 현실과 자신의 이상의 괴리감에 인한 우울증 이였는데. 그의 그림들을 보면 어쩐지 공포감과 황량함, 쓸쓸함 등이 느껴지지. 또한 어떻게 보면 웅장함, 거대함, 신비로움 등도 느낄 수 있어. 그는 자신의 감정들을 그림에 표현하였는데. 그림 자체로부터 느껴지는 그로테스크함은 처음엔 공포감을 불러일으키지만, 자꾸 들여다 볼 수록 작품 내면의 그의 고통과 삶의 어두운면을 볼 수 있지. 가끔 이렇게 의미를 알 수 없는 그림도 그리..

23살 왕유라는 이름의 미대생 http://me2.do/IGTvlgf8

DMZ 내부의 GP에서 병사들과 함께 동숙(同宿)하면서 그들의 생활과 숨겨진 밤풍경을 촬영했다. GP는 비록 외부와 단절되어 있지만 우리 병사들의 엄연한 생활공간이자 아늑한 보금자리다. The Chosunilbo reporter team, for the first time in the media’s history, lodged with soldiers for nights to document their lives and night scenes previously never witnessed by civilians. Although the GP is isolated from the outside, it becomes home away from home for the soldiers 화천의 한 GP, 근무 ..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cuRap퇴근하고 회사 건물 밖으로 나서려 할 때면회전문 바깥으로 보이는 모습에'언제 이렇게 또 시간이 갔나' 싶다.매번 아침일찍 출근하고, 해가 떠 있을 때는 사무실에 콕 박혀 그저 창문으로 바깥만 봤으니까.무거운 회전문을 돌리고 건물 밖으로 나오면아직은 입김이 나올 정도로 찬 공기지만,온풍기와 먼지로 탁한 사무실 공기보다 몇 배 더 상쾌해 참 좋다.평소와는 다르게 느긋한 걸음으로 지하철 역으로 향하며 사람들을 보는데,이어폰을 끼고 열심히 메세지 보내면서 걷는 사람.누군가와 전화를 하며 걷는 사람.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지 어딘가로 열심히 뛰는 사람.가지각색인데, 표정들은 하나같이 다들 무표정.그렇게 걷다보니 어느 새 지하철역 출..

Infinity : The Quest for Earth 출처 : http://www.infinity-universe.com/Infinity/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114&Itemid=26 http://me2.do/FUDA4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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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SHOCK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2. G-SHOCK 시계들 3. G-SHOCK과 관련된 기타 정보 1. G-SHOCK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지샥의 탄생 배경에 대해 알아보자. 지 코스모(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카시오시계를 수입 판매하는 회사)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기재함. 리바이스 청바지가 몇 해 동안 입어도 헤지지 않는 것처럼, 몇 년을 사용해도 부서지지 않는 그런 튼튼한 시계는 없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질문이 G-SHOCK을 탄생시켰다. 1981년 가을의 어느 날, 일본 카시오의 연구개발부서 연구원이던 기쿠오는 부모님께 졸업선물로 받았던 시계를 떨어뜨리게 된다. 그의 소중한 추억이 있는 이 시계는 산산 조각으로 부서졌고 이 일을 계기로 기코오에게 떨어뜨려도 부서지지 않는 시계를 만들겠다고..

이미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98797&s_no=98797&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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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donga.com/nambukstory/archives/35885

알렉스 로만 (Alex Roman)스페인에서 출생.알렉스 로만은 가명이고 본명은 jorge Seva 라고 합니다. 1979년생이며 3D 디지털 아티스트로 시작해 LightHub에서 시니어 아티스트로 일한바가 있습니다.전통미술을 공부했다는데 3D 작업은 독학으로 터득했다고 하는데 정말 놀랍죠!진짜 같은 가상공간과 음악, 편집 등 모두 혼자서 다 해 낼 정도로 아주 멋진 아티스트인데요.맥스와 V-RAY 로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Vimeo가 권하듯, 로만의 작품은 반드시 full screen으로 감상하시길. 가장 최근의 작품인데요. Sliestone이라는 키친 브랜드의 영상작업입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nq3plhttp://me2.do/xV9dLu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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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959269?svc=live_story&q=%BD%C5%BA%F1%B7%CE%BF%EE+%BC%F6%C1%DF%BB%E7%C1%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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