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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hp8100과 hp8600

Flyturtle Studio 2015. 10. 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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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인들은 네이버에 프린터 검색해서





남들 많이사는게 좋다 생각하며 싸고 인기높아뵈는 상단에 뜨는 프린터를 주로 구입하게된다

근데 정작 프린터값은 저렴해뵈는데 나중에 잉크떨어져서 카트리지 교체할려고보면 카트리지값이 엄청 비싸고, 

잉크값 아낄라고 뭔가 인쇄할떄 소심해진다

그래서 인쇄를 많이하는 사무실같은 곳은 죄다 '무한잉크' 프린터를 쓰고 엄청나게 뽑아댄다

 


무한잉크란?



비싼 카트리지를 매번 사서 갈아끼우는게 아니라 이런게 프린터에 장착되어 있어서 잉크만 사서 저따 따라주면 되는 것이다

카트리지 구입해서 쓰는거랑 가격비교해보면 대충 80퍼센트이상 돈을 아낄수있다

프린터를 사려고 하는 딱 2가지 프린터만 추천한다

 




단순 프린터기능 : hp 8100

잉크젯중 가장 안정적이고 고장률적고 아는사람은 다 이거 쓴다

프린터가격만따지면 10만원초반이고 무한잉크 설치해서 파는게 10만원 후반대 정도에 구입가능하다

다운 그레이드 버젼이 hp 8000인데 그것도 괜찮다.

 






복합기 : hp 8600



또 hp인데 역시 가성비와 안정성이 갑이다

팩스,스캔,복사 다된다

가격은 20만 중후반대에서 무한잉크 장착해서 구입가능하다

왠만하면 hp 8600 사라, 사놓으면 엄청오래 쓸수있고 은근히 살다보면 스캔,복사 많이 필요하다

 

무한잉크란 불법도 아니고 합법도 아니다

프린터제조사에서는 정품카트리지를 팔아야 하기 떄문에 무한잉크가 장착된 프린터의 고장은 책임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무한잉크 장착해서 거래한다고 뭐라고 하지도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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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잉크 프린터 렌탈사업에 관해서 썰.

( 길 지나다니다 보면 프린터 잉크 이렇게 써있는곳이 대부분 이사업이다)

 

보통 프린터 한대당 2~5만원정도에 프린터 렌탈해주고 잉크도 꼬박꼬박 갖다주고 고장나면 달려가서 고쳐준다

이렇게 만약 1000대 를 렌탈시켯다 치면 대충 3천만원에 이것저것 나가는거 뺴고 월 2천만원정도 순수익이 난다

내가 근무햇던 곳이 사장 한명에 직원3명이고  1천대 넘게 렌탈해서 운영하고있었고 사장이 한달에 천만원 넘게 벌더라

(근무하는 직원은 2백정도 받음)


실제로 이사업을 초창기에 벌려놓은 선구자 새끼들은 억대 연봉에 지금 외제차끌고 빌딩세우고 그런다

내가 아는 사장은 이거해서 얼마전에 요트도 삿다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고 생각하고 무한잉크 프린터 렌탈업에 뛰어든 사람들이 꽤 많고 후발주자들은 대부분 다 망햇다

(그냥 망한게 아니라 대출빚 껴안고 자살충동 느낄정도로 망한 사람들 많음)


일단 그많은 프린터를 살수있는 돈도없고 이미 뚫을수 있는 거래처가 없다

(대부분 프린터 렌탈 계약을 폰팔이 마냥 장기 노예계약으로 함)


내주변에 정말 열심히 뛰어다니는 프린터렌탈 사장 있는데 

남에 거래처 뺏는 식으로 싼가격에 후려치는 악덕 영업하고 있고

3년차인데 지금은  300대 렌탈시켜서 순수익 5백정도 번다고 한다 

근데 프린터살라고 대출땡긴거 갚고 새프린터 사고하면 힘들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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