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근성으로모은자료

스케이트보드에 대해 알아자

Flyturtle Studio 2013. 5. 14. 14:11
320x100


미국애들은 미국나이 16살부터 운전할수있어서 대부분 앵간히 거지아니면 다 차를타고다녀

근데 돈없는 좆중고딩이나 중고딩때부터 보드를타던애들은 대학가서도 타기도해

미국은 도로가 정말 잘닦여있어서 타기 딱! 좋거든

스케이트보드의 유래는 원래 서핑보드에서부터 시작되었어 

바다에서 타던걸 시즌이 아닐때에도 연습하기 위해 점점 육지로 올라온거지

실제로 서퍼들도 균형감각을 익히기위해 스케이트보드를 타는사람도 많다고그래

먼저 보드의 구성을 알아보고 시작하자



[보드의 구성]

그립테입은 사포재질로되어있고 미끄럼방지차원에 있어

레이져패드는 커브시에 휠이 데크에 닿는것을 방지하기위해 달아놔(안닿으면 안달아도됨)

우선 데크 생김새와 크기에 따라 종류가 나뉘어지는데

보드의 큰 종류라고 하면 크기순으로


1. 크루져보드 - 작다(데크 앞부분이 주로 평평하다), 주행용이다(휠을 소프트한걸 사용),

2. 스텐다드보드 - 트릭용이다(앞뒤가 휘여있으며 바퀴가 하드하다)

3. 롱보드 - 다운힐에 적합하다(트럭이 넓고 휠은 중간정도의 단단함을 갖고있다. 데크가 크다)





1. 크루져보드

최근 유행하기 시작했고, 이름의 뜻 그대로 주행용 보드야

이거가지고 다운힐하거나 트립하다간 큰일남


유명한 회사로는 페니, 더스터, 반탐글로브, 아톰, 스테레오등이 있고 난 이중에서 스테레오를 가지고있어

크기는 니들 정강이길이만한 22인치나 전설의포켓몬 기린목만한 27인치짜리도있어

내가타는건 스테레오인데 최근에 잘안굴러가는것같아서 아톰의 베어링과 휠로 바꿧어

스케이트보드는 베어링좋은게 장땡이라고 생각해 ㅋ






2. 스텐다드보드

두번째로는 스텐다드보드야 
너희들한테 익숙한 모습이지. 
이건 컴플릿(완성품)을 사는경우는 드물어 보더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춰서 입맛대로 
부품들을 따로사서 조립하는식이야
데크는 거의 모든 제품들이 캐나다산 단풍나무나 대나무 7겹짜리를 사용하는걸로 알고있어
그래서 뒷판이 니들이보기에 이쁜거 알아서 고르고 사이즈는 보통 7.5인치~8인치사이 골르면되
트럭은 내생각엔 좋은거 필요없다고봐 인디펜던트사의 5인치트럭은 7만원하던데 이거 다 거품이고 이름빨이야
미국에선 싼건 30~40불이면 살수있어 ㅋㅋ
베어링은 본즈 abec-9 사용하고 abec는 베어링 정밀도를 나타내는 단위같은거야 
3,5,7,9 이렇게 있고 숫자가 높을수록 잘굴릐

제일 중요한부품이 바로 베어링이야
휠은 네가 어떻게 탈지에 따라서 주행용/트립용(기술용) 으로 소프트냐 하드냐 골라서 쓰면 됨

 



3. 롱보드

마지막으로 롱보드야

얘들은 트럭의 생김새가 다른것도 있는데 리버스트럭이라고 불려(근데 안타봐서 모름 ㅈㅅ)

가끔가다 보면 진짜 서핑보드에 구멍뚤어가지고 만드는경우도 있어 사람키만하게 ㅋㅋㅋㅋㅋ

롱보드는 일단 다운힐(경사있는곳에서 아래로 추락하는)에 적합하고 트럭의 길이만 150~180mm 를 사용해

미국에서 롱보드 위에서 여자가 댄싱(보드위에서 이리저리움직이는것)하는걸 봤는데 필꽃혀서 주문했어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롱보드영상 하나 보고가


 






 



http://me2.do/52CbpoRq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