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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우주의 신비 (The Planets) - 우주 생명체_1

Flyturtle Studio 2014. 8. 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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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우주의 신비 (The Planets) - 우주 생명체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 숨쉬는 그곳. 지구

하지만 이 광활한 우주에서 생명체가 살고 있는 곳은 지구 뿐일까?





우주에 조금이라도 흥미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한번 쯤 질문을 생각 해 보았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1990년대 이전엔 돌팔매질 맞는 질문에 불과했다.


그 시절의 인류는 태양계 밖의 행성조차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과학은 존재하지 않는 것에는 흥미가 없는 법

하지만 존재 한다는 것을 발견 했다면??



1995년 천문학자들은 지구에서 50광년 떨어진 곳에서 

항성(태양) 주변을 공전하는 행성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 첫 발견으로부터 우후죽순으로 행성들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태양에 속한 8개의 행성 중 하나였고 

이러한 행성계(태양계)는 전 우주 수십억 개 중 하나에 불과한 것이었다.



10년간 찾은 행성들의 대부분은  단단한 지면이 없고 

수소와 헬륨등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가스행성이였다.

지면이 있다 하더라도 그곳은 쉬는 지옥과도 같은 환경...

즉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행성들이 대부분




예를 들어 코오로7B는 항성(태양)에 너무 가까이 있어 표면 온도가 섭씨 1600도 까지 올라간다.

이것은 철이 녹는 온도인 1539도 보다 높은 온도






과학자들은 우리는 그딴 행성들 보다 생명체들이 사는 행성을 찾아야 한다! 하며 

처음부터 다시 행성을 찾는 방법들을 연구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지구와 비슷하며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을 말이다. 







이렇게 아주 많은 요소들 덕분에 지구는 생명체를 위한 완벽한 장소이자 특별한 곳이 되었다.

하지만 그것 뿐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우리의 에너지원인  태양과의 거리가 제일 중요한 것이다.



지구는 태양과의 거리가 149000000km(1억 4천 900만km)나 떨어져 있다.

이 거리는 자동차로 24시간 쉬지 않고 시속 100km의 속도로 

170년 동안 가야 다다를 수 있는 거리...



그리고 이 거리는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하기에 적당한 거리이다.

그렇다면 왜 액체 상태의 물이 중요한 것인가? 









그러하다. 

물이 있어야 생명 탄생의 기초가 다져지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물이 얼 정도의 추위를 가진 행성 이라면?









생명에 필요한 요소들이 있어도 움직이지를 못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태양과 행성 사이 거리의 중요한 이유이다.







지구에 첫 생명체가 출현한 이후 약 1000억 종에 달하는 생명체가 지구에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수백 만 종이 살아있고 이 사실 만으로도 과학자들이 외계 생명체를 찾아 우주를 수색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즉 물이 '액체'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 행성을 찾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 흙 덩어리를 확대 해 보면








즉 외계에는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생명체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과학자들도 이러한 사실을 숙지하고 외계 생명체를 찾는 노력을 하고 있다.







과학자들이 우주 탐사에서 단서를 포착해 냈다.

거대한 만원경으로



우리 지구처럼 표면이 단단한 암석으로 이루어진 암석질 행성을 찾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곳에서 제 2의 지구를 찾는 일은 모래밭에서 바늘 찾는 것 보다 더욱 힘든 일인데



그 이유는 우주속에 있는 작은 행성들은 항성(태양)이 발산하는 빛에 가려 잘 안보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지구형 행성은 우주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굉장히 작기 때문에 더더욱 찾기가 힘들다.

하지만 찾을 방법이 하나 있는데









이것을 성식 관측 이라고 부른다.




과학자들은 이것을 염두하고 세계최고의 망원경을 만들어 우주로 쏘아 올렸다.

그것이 바로 케플러 망원경



별들을 찍어 분석한다! 













케플러는 항성의 광도가 0.01%만 변해도 감지할 수 있다! 

그렇지만 어두워진 항성을 발견한다 해도 다른 문제가 존재했다.








이렇게 쌍성이 서로를 가려버린다는 문제도 존재했다.

그래서 진짜 행성인지 확인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세계 최대의 지상 망원경을 사용해 검증 하기로 한다.





또한 이 망원경으로 항성과 행성 사이의 거리와 행성의 질량도 측정한다.

생각만해도 머가리 터질 것 같은데 



과학자들은 골디락스 지대에 있는 작은 암석질 행성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그 이유는 골디락스 지대에 있는 행성은 항성과의 거리가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기 때문에 



물이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물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이미 설명 했으므로 넘어간다.



지구역시 골디락스 지대에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화성과 금성 역시 골디락스 지대에 존재하고 있지만 

생명체가 존재 한다는 말 들어봤는가?











40억년 전에는 금성이 형성 되었을 때는 

금성에도 물이 있었고 바다도 있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대기 중에는 온실 가스와 수증기가 많아서 

금성을 뒤덮으며 온도를 높혔고 

지면에서 물이 증발하여 더 많은 수증기가 생기는 

그런 악순환에 의해 현재 우리가 아는 금성이 되었다.




금성 표면의 모습.



화성 또한 골디락스 지대에 있지만 



금성과는 반대로 온실 가스가 열기를 가둬 놓을 만큼 충분하지 않아서



차갑고 황량한 사막이 되었다.




즉 골디락스 지대에 있어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황폐화가 될 가능성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케플러가 더 많이 발견 할 수록 외계 생명체가 존재 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우리 은하에는 최소 2000억개의 항성(태양)이 존재하고 

이것들 중 10만개만 조사하면 생명체의 존재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어떻게 10만개만 알아보고 확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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