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에서 생명체가 존재 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들이 있다.
'액체' 상태의 물이 필요하고 또 에너지원이 되는 태양의 '빛'이 필요하다.
태양.
모든 생명체들이 필요한 절대 필수의 에너지원 이라고 생각했다.
타이타닉 발견자가 발견한 깊은 바닷 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기 전 까지는 말이다.
이 생물들의 에너지원은 섭씨 340도에 달하는 광물을 내뿜고 있는 '열수구'였다.
이로써 과학자들은 태양만이 에너지원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러한 생명체들은 심해에서 뿐만이 아니라
다른 열악한 환경에서도 발견 되는데...
바로 온천
산성에서도 생명체가 산다?
이러한 발견들은 우리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한 곳에서도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예를들어 행성이나 위성의 지표 밑에서도 말이다!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의 얼어붙은 표면 아래 거대한 바다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의 얼어붙은 표면광물을 먹고 사는 생명체가 존재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태양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핫플레이스는 유로파가 아니다...
바로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
현재의 타이탄은 35억년 전의 지구와 환경이 비슷하다고 한다.
'액체'상태의 메탄이 존재 한다는 것이다.
꼭 지구의 기준으로만 봐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지적 외계 생물체는 존재할까??
존재한다면 어떻게 생겼을까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에서 나온 외계인들의 모습일까??
지구의 모든 생물체들은 수억년에 걸쳐 환경에 적응 해 왔다.
따라서 화학 성분이 비슷하다.
즉 사람의 유전자 조합이 지렁이나 기린찡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행성의 생명체는 그곳의 환경에 적응했으며 우리의 상상보다 훨씬 다르게 진화 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만약 중력이 지구의 2배인 행성에 생명체가 있다면
중력을 버틸 수 있는 땅딸막한 좆같은 모습일 수도 있고
중력이 작은 행성이라면 길고 호리호리한 모습일 수도 있다.
대기가 짙거나 물처럼 밀도가 높은 행성일 경우에는
고래나 코끼리처럼 커다란 생물이 더욱 이상한 모습으로 대기를 날아 다닐 수도 있는 것이다.
종류가 엄청 많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구에 존재하는 다양한 생물체들이 모두 똑같은 기원일 수도 있을까?
그렇지만 이 엄청난 압력과 온도, 충격에서 어떻게 온전한 상태로 지구에 유입되냐 이기야!
그래서 나사 에임스 연구소에서 천문학자 피터슐츠가 외계에서의 유입 가능성이 희박한지 연구하고 있다.
수직 발사장치로 운석 충돌과 똑같은 조건으로 때려박아본다.
수직 발사장치는 시속 1만 6천 km의 속도로 발사체를 발사 하게 해준다.
이것은 총알보다 10배는 빠른속도.
쾅!
운석같다.
이제 확인을 해보자
발사체의 파편을 찾고 현미경으로 아미노산의 상태 여부를 확인한다.
무사하다.
지구의 생명체가 외계로 부터의 유입설은 불가능한게 아니라는 것이다!!
천문학자들의 목표는 지적 생명체를 찾는것...
우주에는 수많은 항성과 행성이 있고
따라서 우주 어딘가에 심지어 우리 은하에 지적 생명체가 없다면
그것이 더 놀라운 일일 것이다.
현재 우리 은하에만 해도 수많은 지적 생명체가 존재 할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왜 지금 까지 이들과 접촉하지 못했을까??
우선 우주에는 빈 공간이 너무나도 많다.
가장 가까운 항성만 해도 대답을 듣는 기간이 8년...
거기다 직접 다녀 오려면 400조 km를 10만년 동안 날아가야 한다.
수만~수십만 광년 떨어진 은하 건너편에 있는 사람들과 연락하려면?
따라서 외계 문명을 보기 위해 이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신호는 어떨까?
100광년 떨어진 곳이라면
손자 손녀 낳고 죽을 때 까지 답장을 받기 힘들다는 것이다.
야구장이 은하이고, 야구공이
까다로운 우주대화!
그래서 우리의 최선책은 오는 것을 캐치하는 것이다.
그것을 세티라는 외계 지적 생명 탐사 계획이 이 임무를 맡고 있다
무선 전파나 TV전파는 식별이 가능해서
수 억 개의 외계 행성에서 나오는 이것들을 붙잡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지구도?
50년전에 나온 TV신호는 직경 100광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즉 지구를 기준으로 한 100광년 안에 있는 문명은 이 TV 방송을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반대로 우리가 만약 외계의 메세지를 받는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그래서 UN은 외계 접촉시 해야 할 일에 대한 성명서를 작성했다.
반대로 메세지를 받지 말자는 입장 또한 존재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마도 그렇지 않다고 한다.
마치 SF영화, 게임들에 나오는 것 처럼 서로 교류하며 지낼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드넓은 우주라는 퍼즐의 한 조각일까
아니면 광할한 우주에 있는 유일무일한 특별한 존재일까
그 해답을 찾는 일은 인류 최대의 도전일 것이다.
完
http://goo.gl/1EK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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