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돈이 남아돌던 시절에 만든 애니 퀄리티 - 80년대 버블 시대 애니메이션
80년대 일본은 비정상적인 자산가치 상승으로 초호화 황금기(처럼 보이는 거품기)를 누렸습니다. 당시 도쿄 땅을 다 팔면 미국을 살 수 있다는 말이 있었을 정도. 애니메이션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아 ㅎㄷㄷ;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 AKIRA (1988)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전설적인 명작. 제작비만 당시 10억엔... 이 장면은 지금까지도 두고두고 오마쥬되곤 하죠. 이게 손으로 그린 배경이라니...ㄷㄷㄷ; 뛰어난 퀄리티와 실험적이고 비판적인 주제의식으로, "다시는 나오지 못할 일본 애니메이션"이라고도 하죠. 시대가 무색하게 촌스럽기는 커녕 부드럽고 세련된 연출.. #. 버블검 크라이시스 (1987-1993) 애니메이터들의 장인 정신이 느껴집니다. #. 새콤달콤 오렌지 로드 (1985) #. 초시공요새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