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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음식

1. 신선로(a bress charfing dish, shinseonro) 첫번째로 신선로를 올린 이유는, 내가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기 때문임. 사실 '신선로' 라는 이름은 이 독특한 형태의 그릇 이름인데, 라는 뜻을 가졌음. TV에서 봤거나, 먹어본 놈들은 알겠지만 신선로는 화통이 붙어있어서 따듯한 상태로 계속 먹을수가 있다. 즉, 음식이 식지않아서 최상의 맛을 유지할수있단거임 2. 구절판(kujeolpahn) 8개의 찬합에는 가지각색의 찬들을 담고, 가운데의 찬합에는 밀전병을 담아서 미적조화를 보여주는 음식. 밀전병에 찬들을 싸서 먹는 형식인데, 잘 못만드는 집가면 밀전병이 지들끼리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시1발 먹기 짜증남. 구절판의 그릇은 '나전칠기' 로써 미적가치 역시 뛰어남. (찬이 9개가 ..

세계에서 두번째로 가난한 나라였던 한국의 꿀꿀이죽.

누가 말하더라 세상이 좋아졌다고 힘든 시기는 지나갔다고 그런대 그게 누군가 한명의 노력이였을까?우리 할머니 미국에서 살다가 오셔서대학도 나오고 부자집 아가씨로 삿셧댄다어느날 거지를 보고 거지라고 말했고처음으로 아버지께 맞은날이 그날이였데그떼는 이유를 몰랐지만 지금은 하신다고 하셧다 그들이 지금을 만든 초석이자 기초 였으니까 -검정 고무신 나레이션- 예전에 방송에서 어떤방송인인데 좀 늙으신분인데 이름은 기억이안남. 그방송이 과거에 먹었던거중에 지금 당장 다시먹고싶은거 추억돋아나게 만들어서 해주는 프로였는데거기서 꿀꿀이죽이 그립단 그 할아버지 연예인 있었는데 그분 꿀꿀이죽먹고 아.. 바로이맛이야이러던데. 그때만든꿀꿀이죽은 저런 음식물쓰레기 꿀꿀이죽아니엿음. 고기도안들어가고 국물은 노란색인데 거기에 케찹인가도..

월러스(momoum)님의 미국 웨딩 영상

촬영인원 3명촬영기종 7디(2) 550디(1) 고프로HD렌즈 : 삼식이, 점팔이, 캐논 135 2.8, 캐논 28-135 3.5-5.6, 캐논 70-300 4-5.6, 시그마 10-20 4-5.6편집 : 베가스10 올해 첨 찍은 웨딩입니다.결혼식이 열렸던 곳은 디트로이트 다운타운에 있는 Fox극장인데요.저도 이번에 첨 가봤는데....와...안에 금침을 해놨더군요.이날 아빠백통을 안들고 나간게 좀 아쉬었습니다.들고 나간 줌렌즈들이 다 가변조리개여서리.....컷컷으로만 찍을수밖에 없었네요. 고프로 찍은 장면들과 타임렙샷은 예식이 끝나고 몇주후 다시 나가서 찍은 샷들입니다.편집때 살짝 버무려놨더니 신부가 좋아하시네요. ^^ 오랜만에 영상올리는 김에 하나 더 올립니다~~~~~~~ 올 해 두번째 찍은 웨딩인데요...

반쪽얼굴 - 캐나다의 사진작가 Ulric Collette

▲ 엄마(56)와 딸(23세) ▲ 누나(28세)와 동생(25세) ▲ 동생(25세)과 형(29세) ▲ 딸(25세)과 엄마(56세) ▲ 아빠(56세)와 아들(27세) ▲ 쌍둥이(20세) ▲ 아빠(53세)와 아들(28세) ▲ 동생(23세)과 언니(29세) ▲ 동생(29세)과 형(30세) ▲ 아들(7세)과 아빠(29세) 캐나다의 사진작가 Ulric Collette 의 작품기이한 모습이긴 하지만 역시 가족이라 많이 닮았네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71732&page=2&keyfield=&keyword=&mn=&nk=%B5%FB%B6%E6%C7%D1%BE%C6%C4%A7%..

고양이를 부탁해 | 한국영상자료원 특별기획전

봄 & 고양이, 고양이를 부탁해 | 한국영상자료원 특별기획전 여간해선 쉽게 다가오지 않고, 오만하게 고개를 든 채 어슬렁거리는 하면 가끔 선심이라도 쓰듯 슬그머니 걸어와 부드러운 몸을 살짝 비비고 또 금방 저만치 가버리는 고양이. 그리고 그들의 그 도도한 매력에 반해 기꺼이 ‘집사’이기를 자처하는 사람들. 겨우내 꼭꼭 여미고 있던 두꺼운 옷 사이로 어느새 따스한 바람이 기분 좋게 스며드는 3월의 시네마테크KOFA에서는 바로 이들 고양이와 ‘집사’들을 위한 시간을 준비했다. 바로 고양이가 등장하는 영화들을 모아 본 것. 지금까지 영화 속에 등장했던 고양이들은 대부분 공포영화 속 단골소재이거나 신비롭지만 불운을 예견하는 불길한 존재로 그려져 왔던 것이 사실. 하지만 이번 기획전에서 만나볼 고양이들은 그들과는..

인간 감정을 색으로 시각화 한 내용.

인간의 감정을 시각화 한 내용이 올라왔어요. 영국의 그래픽 디자이너 올라 오브라이언이 인간의 감정을 시각화 하는 특별한 작업은 진행!분노, 기쁜, 두려움, 슬픔, 사랑 등 인간이 느끼는 주요 감정 들을 색과 형태로 표현한[이모셔널리 베이그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표본의 다양성을 위해전 세게국 35개국에서 6~75세 사이의 남녀 250명 대상으로 설문 작업을 실시한 작가는참가들에게 신체에서 분노, 기쁨, 두려움, 슬픔, 사랑 등의 감정이 느껴지는 부위는 어디인가?그 감정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가?발산된 감정의 형태는 어떠한가?각 감정에 어울리는 색과 연상되는 단어는? 등 감정의 움직임과 색깔, 연상 어휘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그 결과를 한데모아 그림과 도표를 나타냈다! 그 결과 분노 - 짙은 빨강 &..

와 ㅋ 좋은기분들

자고일어났는데 더 자도될때 월요일인줄 알고일어났는데 일요일아침일때 시험끝나고 침대에서 만화책볼때가 제일 행복함 ~_~ 침대위에서 봐야해! 어떻게보든 자세는 불편하지만 그맛임 식은땀이 줄줄 흐르고 똥이 똥구멍 입구까지 도달할정도로 엄청난 압박이 있는데 미친듯이 화장실을 찾다가 나오기직전 바지내리고 "뿌직뿌직" 하아... 살꺼같은 그기분. 이마에 송글송글 맽힌 땀방울...하아 이게 인생이구나 난 희안하게 차안 운전석에서 정차된 싱태로 시동은 켜놓은채 멍하니 내리는 비를 볼때면 그리 기분이 좋던데... 뭔가 나만의 공간에서 무언가에게 보호받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 기준이 듬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

日커플, 죽어도 '보고싶다' 말 못한다?

日커플, 죽어도 '보고싶다' 말 못한다? "어떻게 (남자친구에게) 보고 싶다고 얘기해요?" 남자친구와 3개월 만에 만난다는 일본인 동료의 말에 그저 '뜨뜻미지근한 거 보니 오래된 연인인가?'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사이가 정말 좋은데다, 사랑도 활활 타오르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두 사람은 서로의 집에서 전철로 1시간 걸리는 거리에 살고 있었기에 특별히 장거리 연애라고도 할 수 없었다. 그런데 왜 이처럼 열렬히 서로를 사랑하는 연인이 3개월 만에 만나는 것일까. 기자는 다시 한 번 연인의 사이를 확인하며 "그동안 보고 싶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녀는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 "보고 싶었다"고 대답했다. 그럼, 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면 되지 않는가. 그녀는 "상대의 사생활이 있고, 지금 무얼 하는지 ..

김하늘 “시각장애 연기, 혼자와의 외로운 싸움이었다”

김하늘 “시각장애 연기, 혼자와의 외로운 싸움이었다” “시각장애 연기, 말할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웠다” 매번 작품 홍보에 열심이다. 에너지와 열정이 보통이 아니다. 김하늘: 힘들 때도 있지만 책임감을 떠나 애정을 갖고 하게 된다. 최근 들어 연기나 홍보에 있어서 작품을 대하는 태도가 부쩍 어른스러워진 듯하다. 김하늘: 어떤 일이건 지치고 힘들 때가 있기 마련이다. 그럴 땐 예민해지고 짜증이나 화를 내기도 한다. 그런데 점점 자제하게 된다. 요즘 많이 느끼는 건데, 여유로워졌다. 온화해졌다고 해야 하나. 스스로 그렇게 변하려고 하는 걸 많이 발견하게 된다. 예전에는 여성적인 이미지가 강했는데 요즘엔 그보다 중성적인 면이 강해진 것 같다. 터프해졌달까. 김하늘: 역할 탓이라기보다는 배우 생활 하는 데 있어..

[우주] 목성의 노래

목성의 노래 이 이야기를 구상하게 된 계기는 보이저 호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시발점이었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나는 큰 감명을 받아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태양계 너머로 나아가던 그 태양광 날개를 잊지 못한다. 혹자가 말했 듯 우주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을 훨씬 초월한다. 어쩌면 그것을 추론하는 것 조차 무리일지 모른다. 현재의 그 점진적인 과정은 초기 단계에 불과하며 사이언스지 통계에서는 인류가 인지하고 있는 우주의 영역은 기껏해봐야 1% 남짓도 되지 않는다고 평했다. 그러나 과거 경이와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우주(신의 영역)를, 현대에는 놀라울 정도로 발전한 과학 문명이 베일을 벗겨내려 하고 있다. 물론 아직은 막막한 수준이다. 하지만 인류는 과거 태양신에게 어린 소녀를 재물로 바치는 단계에서 태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