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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훈남훈녀 분포도.

인구의 반은 여자고 또다른 반은 남자라는데. 시발 왜 나는 애인이 없을까. 간단하게 생각해보자. 한반에 40명이 있다고 치자. 남자 20명 여자 20명. 그중에 남자 1명 여자 1명은 이렇게 생겼다. 장미녀: 오유인들이 원하는 미인. 가슴은 자연산 C-D컵. 시발 게다가 날씬하다. 따로 존나 멋진 남친이 있다. 오미남: 여자들이 원하는 미남자. 키는 182에다가 적당한 잔근육. 따로 존나 예쁜 여친이 있다. 그리고 B급 여자 2명과 남자 2명이 있다. 오유인들은 대부분 자기는 적어도 이정도 안에는 들어갈거라고 생각하고있다. 우성형: 성형미인. 이마와 가슴이 터질것 같아 무섭지만 언뜻보면 꽤 이쁘다. 남자들 대부분이 사귈수는 있는데 결혼할 여자감으로는 생각안함. 자기정도면 오미남하고 사귀어야한다고 굳게 믿..

영화 속 냉동인간 가능해질까?"

영화 '데몰리션맨'은 죄인을 냉동 감옥 속에 가뒀다가 먼 미래에 다시 깨운다. 오랜 시간 냉동돼 있었던 죄인들은 냉동 순간 그대로다. 공상과학 영화의 단골 소재인 '냉동인간'은 실제로 가능할까? 냉동인간, 즉 인체냉동보존은 인체를 냉동시켜 생명 활동을 정지시킨 뒤 일정 기간이 지나 녹이는 것이다. 냉동돼있는 동안에는 신체 활동이 멈추는 만큼 나이를 먹지도 않고 병이 진행되지도 않는다. 불치병 환자들에게는 꿈같은 얘기다. 일단 지금 냉동인간이 됐다가. 치료법이 개발됐을 때 다시 깨어나면 되는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 냉동인간 기술은 완벽하지 않다. 시술 방법을 들여다보자. 먼저 시신을 냉동 케이스에 넣고 심폐소생기로 호흡 기능을 유지시킨다. 산소가 없으면 뇌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피와 체액..

[우주] 태양계의 또 다른 우주 목성계

우주행성의 크기 : http://flyturtlestudio.tistory.com/420 목성공포증 (우주공포증) : http://flyturtlestudio.tistory.com/535 태양계의 또 다른 우주 목성계 : http://flyturtlestudio.tistory.com/352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위성들 : http://flyturtlestudio.tistory.com/660 [우주여행시간] 광속 50% 속도의 우주선에 탑승했을 경우 : http://flyturtlestudio.tistory.com/446 달의 자리에 다른 행성이 온다면? (목성공포증&우주공포증) : http://flyturtlestudio.tistory.com/886 http://www.ygosu.com/comm..

내게 주어진 대부분의 시간을 나는 일을 위해 소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취직하는 순간 꿈은 사라져" 30대 직장인 김씨의 비망록 오늘은 일찍 귀가했다. 오랜만에 아내, 4살 된 딸과 함께 치킨을 주문해 먹었다. 힘든 직장생활에서도 내가 웃을 수 있는 유일한 때가 가족들과 오붓하게 치킨을 먹을 때다. 내가 번 돈으로 맛있는 걸 먹으며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치킨 타임이 나는 가장 행복하고 감사하다. 그러나 이런 날은 한 달에 서너 번 뿐이다. 내일 아침 또 다시 전쟁터 같은 일터에 나가야 한다. 내일 역시 아침 7시 반까지 출근해서 거래처 영업과 야근, 회식을 거쳐 새벽에 퇴근하게 되겠지. 따져보면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만 하루 12~14시간이다. 가끔씩 일이란 나에게 무엇인지 묻곤한다. 일이란 건 돈을 버는 수단일 뿐이다. 그렇게 생각해야 일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줄어..

지구에서 석유가 사라지면? 후에 대체자원은?.

지구에서 석유가 사라지면? 후에 대체자원은?. 매장된 석유 모두가 한순간에 사라짐 1일째 지금 현재도 유조선 수천척이 수만배럴의 석유를 수송하고 있는데 석유 수출국들은 바로 모든 유조선을 귀항 조치시킴 2조 달러가 넘는 석유관련 주식들이 모두 휴지조각이 됨 미국 석유사업에 근로하는 40만명의 사람들이 모두 다 실업자가 됨 하루에 천배럴을 넘게 소비한 제철소들이 모두 문을 닫기 시작함 이제는 용광로를 가열할 석유가 없음 강철 생산량이 급속하게 줄기 시작함 5일째 5일째 되는 날 북미 전역 식료품 집하장이 모두 문을 닫음 이유는 식료품을 운송할 수단이 없어져서 그럼 미 캘리포니아에서만 매일 1300여대의 화물차들이 식료품을 운송하는데 이젠 그럴수가 없음 운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식료품 고갈 현상이 일어남..

“엄마, 다음에는 뭐해요?” ‘초식’ 초등학생 급증

초교 6학년 선생님, 수업 중 받은 질문에 ‘당황’ “엄마, 다음에는 뭐해요?” ‘초식’ 초등학생 급증 부모 과잉보호 받으며 자란 ‘초식학생’ 지시 받아야 마음 편하고 창의성은 떨어져 “선생님 무슨 색으로 칠해요?”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6학년 담임인 H 교사는 최근 수업 중 당황스러운 질문을 받았다. 미술시간에 8절 도화지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도록 했더니 학생 몇 명이 그림을 어떤 색으로 칠할지를 정해달라고 요구했다. H 교사가 “너희가 원하는 색으로 칠하면 된다”고 해도 학생들은 자신이 고른 색이 괜찮은지 끊임없이 확인받으려 했다. 최근에는 새학기를 맞아 사물함 정리를 시키자 한 남학생이 H 교사를 찾아왔다. 이 학생은 “선생님 국어책을 밑에 놓을까요? 수학책을 밑에 놓을까요?”라고 물었다. ‘..

'술 마시면 눈에 콩깍지'… 여성이 더 심해

'술 마시면 눈에 콩깍지'… 여성이 더 심해 술에 취해 보았을 땐 아름답던 그녀가 술 깬 뒤엔 왜 이리 달라 보일까? 취한 사람의 눈에 추녀도 미녀로 보이는 현상을 영어로 '비어 고글(Beer Goggles·맥주 안경)'이라고 한다. 비어 고글 효과는 그동안 기분좋게 취한 남성과 더 연관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실은 여성이 더 비어 고글 효과에 빠져들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과학자들은 왜 술을 마시면 이성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까하는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해왔다. 그리고 이들은 여성의 판단력이 술에 의해 더 흐려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영국 런던의 로햄튼대학 연구자들은 100명 이상의 남녀에게 얼굴을 평가해달라고 요구했다. 일부는 강한 보드카와 토닉을 마신 상태에서 테스트에 참..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CEO)의 가축을 스스로 길러 잡아먹는다는 취미.

마크 저커버그(28) 페이스북 창업자는 세계 35위 부자다. 지난해 말 기준 그의 재산은 175억 달러(약 19조7700억원) 정도였다. 전형적인 누보리치(신흥부호)라고 할 만하다. 세상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주목하고 있다. 최근 저커버그의 독특한 취미가 공개됐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죽인 것만 먹는다”고 밝혔다. 가축을 스스로 길러 잡아먹는다는 얘기였다. 그가 잡는 가축은 닭·돼지·양 등이다. 그는 사냥도 가끔 한다. 그는 닭 등을 죽인 뒤 이웃 푸줏간에서 손질해다 먹는다. 저커버그가 살생의 쾌감을 느끼는 것일까. 그는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찾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돼지나 쇠고기를 먹으면서 정작 살아 있는 돼지나 소의 대량 살상을 떠올리지는 않는다”며 “하지만 나는 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69820&pcok=1 ---------------------------------------------------------------- 우리가 지나치는 무언가를 일깨워주려는 듯 한데, 일본이나 한국이나 비슷한 입시경쟁의 상황에서 저건 진짜 현실에서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를 호도하려는 걸로밖에 안보이네요. 관건은 '뭘 배우냐'가 아닙니다. 사실 중고교 시험이나, 수능이나 그 자체로 보면 단순암기나 완전히 썩어버린 죽은 공부는 아니에요. '상식을 갖춘 민주시민'을 육성하기엔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경쟁이에요. 그걸 갖고 경쟁을 하는데, 배우는 내용이 실제 교훈이나 진짜 의미에서의 '배움'..

솔로가 더 우울한 이유,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솔로가 다른 누군가와 함께 사는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80%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BBC가 23일 보도했다. 핀란드 연구팀은 2000~2008년까지 노동연령인구에 속하는 평균연령 44.6세의 남자 1695명, 여자 1776명을 대상으로 솔로 혹은 동거인 여부, 사회적 수준, 작업 환경, 교육 수준, 주거환경, 주량과 흡연 습관 등 생활방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혼자 사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80% 더 항우울제를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열악한 주거환경, 남성은 사회적 지지의 결여가 우울증을 부르는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라우라 풀키 라박 핀란드 노동위생연구소 소속 연구원은 "혼자 사는 사람일수록 정신적·신체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면서 "..

어느 인터넷 설치기사가 만난 사람들

이 글은 그냥 잠 안 오는 밤.. 그냥 생각대로 키보드를 두드리며 써 내려가고 있는 글입니다. 뭐... 주제도 없고, 교훈도 없을 뿐더러, 재미까지 없을 수 있으니... '아니 뭐 이런...-_-;;' 하는 생각이 드시면 언제든지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 저는 인터넷 기사 '였었'습니다. 대학을 휴학하고, 복학을 준비하려고 하니... IMF로 인하여 집에서 등록금을 받을 수가 없는 형편이었죠. 일거리를 찾아 여기저기 헤매던중 'KX 인터넷 설치기사 모집-1만원/건, 초보자도 하루 세 건은 함' 이라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한 달 25일을 일하면 25X3=75... '일단 편의점 보다..

시각 장애인 영화 모음

[휴먼 드라마 형식] 수족 작가의 성공기 감독 짐 쉐리단 출연 다니엘 데이 루이스 뇌성 마비녀와 전과자의 사랑 이야기 감독 : 이창동 주연 : 설경구, 문소리 반신 불구 소녀의 지고지순한 사랑  감독 :이누도 잇신 주연 : 이케와키 치즈루 자폐증 소년과 어머니의 감동 투혼기 감독 :정윤철 주연: 조승우, 김미숙 [호러 영화] 유독 시각 장애인에 대해서는 스릴러 형식이나 호러 영화가 많은데, 아마 보이지 않는 공포가 심리적으로 더 치명적인 연유가 아닐런지. 보여지는 세상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 보지 않음으로써 갖게 되는 또다른 진실의 감각, 어둠속에 속한 연약한 대상을 향한 연민과 인간 본연에 잠재된 기묘한 폭력성. 그리고 보여지지 못하는 무관심에 대한 공포와 절망감. 시각 장애 테마가 되풀이될수 있..

아르바이트로 4억 빚 갚은 아저씨

새벽 3시 반에 일어나 신문과 우유를 돌리고 6시에 라면공장으로 가서 공장일을 하고 8시에 주인 아줌마가 끌여주는 라면으로 아침을 떼운뒤 오전 10시 몸이 불편한 노인을 태우고 차운전 하는 일을 한 뒤, 오후 1시부터 학원차를 운전합니다 그리고 오후 5시 목욕탕에서 관리와 때밀이를 하다 새벽 2시반까지 목욕탕 청소를 마친 뒤 1시간을 욕탕안에 들어가 잔 뒤 새벽 3시반에 다시 신문과 우유배달을 하러 나갑니다 그렇게 해서 한달에 580만원씩 벌었다더군요 일년 366일을 일해서.. 10년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았답니다 인터뷰 중 아저씨는 앞으로 40년은 더 이렇게 알바를 할 수 있다고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는군요 10억넘는 빚을 10년 조금 넘는 기간에 다 갚았다고 이젠 흩어진 아내와 아이들을 찾고 집을 마련..

일본 방사능의 심각성

그건 사실임 ㅇㅇ 그거가지고 요새 일본 관광청에서 '일본은 안전합니다 한국보다 오히려 선량이 더 낮음 ㄳ' 요지랄 떨면서 홍보하더만 -_- 밑에 'ㅇㅇㅇ' 같은 ㅄ들은 그런 거 보고 걍 그런가보다 하며 속아넘어 가는거고. 저건 공간선량 개념을 이용한 말장난이야. 공간선량이란 말 그대로 일정 공간내의 방사선량을 가이거 계수기 등의 방사능 측정기를 이용해 계측한 값인데 공간선량 개념만으론 자연방사능과 인공방사능의 질적차이와 위험도차이를 절대 표현할 수가 없다. 자연방사선은 대개 선(線) 말 그대로 Ray라고 생각하면 됨. 병원에서 찍는 X-RAY처럼 겉 피부에 쪼이는 거. 단기간에 매우 높은 고선량을 쪼이지 않는 이상 자연방사능에의 외부피폭으로 건강을 해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됨. (사실 자연..

Furiko (Pendulum·시계추) - 테켄(Tekken)

조폭으로부터 여자 구한 男, 그녀와 결혼 후… 감동 영상 “영상을 보는 3분 내내 제 눈에선 눈물만 흘렀습니다.” “지금 아내한테 ‘사랑한다’고 말해야겠어요. 세월이 더 흐르기 전에….” 두 남녀의 행복한 만남부터 결혼,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일생을 그린 3분짜리 짧은 만화 영상이 전 세계 네티즌들을 울리고 있다. ‘Furiko(Pendulum·시계추)’라는 제목의 이 단편 애니메이션은 일본의 코미디언 테켄(Tekken)이 만든 작품이다. 1038장의 플립 북(flip book·한권의 종이 묶음에 연속적인 그림을 그려넣은 다음 연달아 책장을 넘기면 사물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완성된 이 애니메이션은 지난 17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오른 뒤 현재 234만 클릭건 이상의 클릭 수를 기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