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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고소한 19] 전쟁이 나면 우리는?

Flyturtle Studio 2013. 4. 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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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 !

정말로 서울 한복판에 폭탄이 떨어진다면 !

지역주민 최대 90%가 사망할 것이라고 합니다....?

전쟁이 발생한다면 살아남는 방법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1차,2차,3차 핵실험!

하지만 몇달 후 다시 조용해지겠지, 설마 전쟁나겠어 하죠?

과연 그럴까요? 전쟁이 나면 우린 어떻게 될까.




19위. 공습경보

실제 상황때 나오는 공습경보 안내문

"국민 여러분 ! 여기는 소방방재청 중앙민방위 경보 통제소입니다.

실제 공습경보를 발령합니다. 현재시각 우리나라 전역에 실제 공습경보를 발령합니다."

1983년도 이웅평씨가 전투기 몰고 탈북했을때 실제로 공습경보가 전역에 발령됬었다.

경보에는 2가지가 있다.

경계경보는 사이렌 음이 변화없이 1분간 지속된다. 공습이 예상되니 대피 준비를 하라는 뜻이다.

진짜 적의 침공 때 발령되는 공습경보. 사이렌음이 5초상승 3초 하강하는 패턴. 3분간 한다고 한다.

이때 안내문도 같이 나온다.

* 2010년 연평도 포격 당시 주변에 공습경보가 발령되었다는 사실!



18위. 집에 있는데 전쟁이 난다면?

17위. 운전 중에 전쟁이 난다면?

불을 꺼라 불빛이 있는 곳이 가장먼저 공격 당할 확률이 가장 높다. 그리고 가스 잠구고 전기를 끈다.

물을 받아 놓는 이유는 상수도 시설이 파괴 되었을땐 물 공급이 안되기 때문이다.

물없으면 3일 버티기 힘듬!!

소방방재청 관계자

"전쟁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보다 화재가 더큰 인명피해를 불러온다."

자동차에 안에서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차를 타고 도망가려고요??

자동차가 움직일 수 있다면 천만다행.

실제론 모든 도로가 통제되고 모든 차가 도로로 몰려나오면 갇히게 된다.

이럴 경우 차를 도로 오른쪽으로 세우고 키를 꽂아둔 채로 가까운 지하철역, 고층건물 지하로 대피하여야한다.

군대가 신속하게 움직이게 하기위해 차를 오른쪽에 무조건 세워둬야한다.

특히 SUV 차량은 랜덤으로 군대에게 넘어가게된다. 그리고 나중에 보상해 준다고 한다.

어떻게 날 찾아 오겠어~ 하겠지만 다 찾아온다고 한다... 무섭다.


 


16위. 아이들과 연락은?

학교를 대피소로 오해하기도 하는데 전쟁시 학교는 대피장소가 절대 절대 아니다.

위기상황시 학생들은 근처 지하철, 아파트 지하로 대피하게 된다. 그러므로 자녀가 있으신 분은 학교에 연락해 

대피장소를 어디로 정했는지 미리 확인해 두셔야 이산가족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전쟁시 흩어져있을 경우 만날 장소도 미리 정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전쟁이 나면 전화가 불통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문자는 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미리 정하시길...


 


15위. 비상식량

14위. 비상물품 리스트.

13위. 전쟁나면 배급제?

비상식량으로 어떤 것을 가져야 할까?

국가 재난 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식량은 가구별 15~30일분 준비.

30일 후엔 정부에서 비축해둔 품목으로 배급을 한다고 한다.

* 비상식량에 라면은 추가하지 말길 바란다. 라면은 정전, 가스가 끊기게 되면 요리할 수가 없어진다.

군대에 나오는 전투식량 종류중 2개!

요즘 전투식량 엄청 좋다. 왼쪽 사진의 전투식량은 안에 소스와 비빔밥이 들어있다.

오른쪽 사진의 전투식량은 독특하다. 끈을 잡아 당기면 끓기 시작한다. 카레가 들어있다.

이 전투식량들 모두 인터넷에서 민간인도 구매 가능하다.

이것 외에도 집에 있는 비상약품과 라디오 라이터 휴대용 전등, 지도, 신분증을 챙겨야하며

집문서 등은 미리미리 복사본을 만들어 가족끼리 휴대해야한다.

가장 중요한건 비상사태시 정부에서 생필품을 배급한다.

설탕 밀가루 쌀 등 10여개 이다. 여기엔 소주도 포함되어 있다.


 


12위. 전국 대피소

11위. 가장 깊은 지하철역을 찾아라

전국에는 총 25724개의 대피소가 있다.

서울에 3919개가 있다.

대피소는 시설에 따라 1등급에서 4등급으로 나눠져 있다.

1등급에 해당하는 대피소는 핵공격에 대비한 것으로 서울시 신청사가 유일한 1등급 대피소이다.

1.5급 정도 되는 대피소는 전국 15개가 있다. 1등급 대피소는 지휘통제소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정부관계자들 이용이다.

대부분 2등급 이하 시설로 가는데 지하 주차장, 지하철 등이다. 우리집에서 가까운 대피소는 국가재난정보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지하 주차장에 대피했다가 아파트가 무너저 깔리면 어떻하나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아파트가 다 무너질 폭격 정도면 지상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그리고 특히 관심이 많은 것은 통장의 돈들!! 걱정마시라 다 잘 보관하고 있다. 데이터들은 모두 분산하여 관리중에 있다고 한다.


 


10위. 전쟁 나면 내 돈은?

금융권

"전쟁이 나도 은행 예금계좌는 안전해요"

전산데이터는 전국에 나눠서 관리중이고 전산이 안될경우 수기로 금융거래를 진행한다. 보험도 기본계약 대로 시행되지만 전쟁은 엄청큰 재해이기 때문에 폭격으로 사망하거나 건물들이 다 무너지면 보상받기가 힘들어진다.


 


9위. 피난 가는 방법

8위. 주한 미국인 피난계획 

일단 자가용은 운행중단! 도로는 군수물자 이동통로로 통제된다.

그럼 배타고, 비행기타고 도망가면된다? 무식한 소리다.

철도와 선박 공항 모두 통제되며 군 소유로 돌아가게 된다. 그러나 지하로 가는 지하철은 운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특히 공항은 제1 공격 타겟이 된다. 가까이 가지 말길 바란다.

전쟁시 국가 지도부는 성남 위치 서울공항에서 대전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럼 미국인들은 피난을 어떻게 할까? 그들은 이 작전을 '비전투인력 소개 작전'(Noncombatant Evacuation Operations)이라고 부른다.

'NEO' 미국인들이 차량과 헬기를 이용해 주한미군기지로 모인뒤 국제공항이나 항구를 통해 한반도를 빠져나간다.

위키리크스에도 작전 계획이 나와있다. 사실은 이 계획은 군사기밀에 속한다. 


 


7위. 지하벙커 

2000년대 초반 서울대에 비밀 지하동굴이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 모두 사실로 밝혀졌다.


 


이곳은 유사시 정부 요인들의 대피 시설로

1천명이 들어가 몇달간 있을 수 있다. 청와대도 이곳으로 피신한다고 한다.

이곳 외에도 서울 00산에 위치한 B**벙커(한국군 지휘소)가 있으며 식당까지 있다고 한다.

00산 에 위치한 C*탱*벙커! 단단한 화강암 터널 속에 있는데 전쟁나면 한미 연합사령부와 지휘관들이 들어간다.

핵공격, 생화확무기 방어 가능하며 2개월이상 자급자족이 가능하다. 특히 이곳은 WAR ROOM 이 있는데

전쟁의 모든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반도 남부지역에도 같은 것이 있다. 

 


6위. 진돗개 데프콘 발령

앞으로 이 단어가 나오면 귀를 쫑긋 하시기 바랍니다.

진돗개가 발령되면 비상사태라는 것을 아시길 바랍니다.

진돗개는 무장공비가 침투 했거나 무장 탈영병이 생기는 등 국지적인 도발때다

평상시는 진돗개 셋, 위기상황 예상시 진돗개 둘, 상황발생, 작전 전개시는 진돗개 하나 다.

데프콘은 전쟁을 준비하는 전면전이다.

5단계가 있는데, 5단계는 전쟁위험이 없는 상태, 4단계는 전쟁가능성이 남아 있는 상태,

3단계는 전면전을 일으킬 징후가 감지될 때(전군의 휴가, 외출금지), 2단계는 탄약이 개인에게 지급되며

1단계가 되면 동원령이 선포되며 전시에 돌입하게 된다. 비상사태 발생시 현역 군인 아니더라도 소집의 의무가 있다.


 



5위. 예비군 동원

4위. 생화학전 어떻게 대피해야 하나?

생화학을 방어할 장비들이 없다면... 할 수 있는것은 많지 않다...

우비나, 비닐 옷을 입고 장화, 고무장갑 마스크 등을 입고 청테이프로 모든 구멍이나 틈을 막아야 한다.

건물안에 있으면 창이 가능하면 없는 곳으로 가고 문틈은 청테이프로 모두 막아야 한다.


 


3위. 서울 요새화 계획

서울은 60~70년대 군사도시로 설계 되었다. 1968년 김신조 사건 이후 1969년 1월 '서울시 요새화 계획'을 발표했다. 

남산터널은 통행료 받으려고 만든 것이 아니다. 

중구와 용산 구민 15만명을 대피시킬 곳이며 자체 발전기도 가지고 있다.

백화점 밑에 지하상가도 그렇다. 잠수교도 폭격을 막기위해 만들어 졌다. 

특히 1994년 이병태 국방부장관이 일산 아파트는 대전차 장애물이라고 밝혔는데 시가전에서 적의 전차를 막기위해서다. 

일산 아파트의 북쪽 방향의 벽을 두껍게 만들거나 어쩌면 전차가 들어왓을때 모두 무너뜨려 막던지...


 


2위. 핵 가상 시뮬레이션

한반도 핵 사용 시나리오.

용산에 핵이 떨어졌을 경우를 가장하였다.

용산에는 한미 연합사령부, 합동참모본부 등이 밀집한 지역이다.

이곳에 떨어질 경우 즉시 사망자는 125만명. 건축물 폭파, 화재로 더 늘어나게된다.

반경 1.8 km 이내는 몇 초 사이 가루와 물로 증발한다. 4.5 km 이내지역은 모두 산산조각

2주에서 6주사이 방사능으로 그 지역 주민 최대 90%가 사망한다. 서울 남부 경기지역도 방사는 비해를 받는다.


 


대망의 1위. 남북한 군사력 비교

남북한 군사력 비교를 자세히 하려면 새 포스터를 작성해야한다.

그래서 아주 간단히 설명한다.

군사학 사이트 글로벌 파이어 파워 에서 세계 군사력을 발표했다.


 


대한민국이 8위. 북한 28위, 일본 17위이다.

여기서 새로운 중요한 사실은 한국이 일본보다 쌔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만세     

1위 미국, 2위 러시아, 3위 중국, 4위 인도, 5위 영국, 6위 프랑스, 7위 독일, 8위 한국, 9위 이탈리아, 10위 브라질, 11위 터키, 12위 파키스탄, 13위 이스라엘 등등

의외로 약하다고 생각한 나라가 속해 있다.

국방 백서에 의하면

북한 현역 119만명, 예비군 770만명 / 한국 현역 63만명 예비군 320만명이다.

여기서 무식한 사람들은 북한이 많으니 이기겠네 한다. 중요한건 장비다

북한의 무기, 장비들(전차 전투기 등등)은 2차대전 직후나 60년대 무기다.

한국군의 무기는 80~90년대 무기가 대부분, 거기에다 2000년대 무기도 전력화 하고있다.

우리 해군은 2000 t 이상 수상전투함이 12척, 이지스함 3척이 있지만 북한은 없다.

다만 북한 무기 중 무서운 것은 서울을 겨냥한 장사정포, 생화학무기, 핵 뿐이다.

그러나 한미 연합 전력이 즉각 들어오면 모든것은 해결된다.

 

 

 


 



출저:

http://blog.naver.com/skddl0514/60188732443

http://me2.do/xLoZpt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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