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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인 남성혐오와 여성비하. 무개념과 이기적인 사람들은 왜 생겨나는 것일까?

Flyturtle Studio 2013. 5. 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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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인 남성혐오와 여성비하. 무개념과 이기적인 사람들은 왜 생겨나는 것일까?


한번쯤은 '도데체 왜 이렇게까지 개념없어진걸까' 하고 의문을 던져본 사람은들 없을까?

'성급한 일반화'니 '소수'니 하는 말을 하지 않아도

현재 전세계 어느 나라를 찾아봐도 이정도로 사람들의 의식이나 개념이 이렇게 밑바닥을 치는 곳은 한국 밖에 없어

정말이야 유럽이나 미국 친구들한테 말해주면 깜짝 놀란다니까?


그러면 본론으로,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개념이 없는걸까? 

아주 기본적인 이유로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았다' 라는 것을 들 수 있어.

(뭐야, 나도 그건 알고 있었어 라는 사람들은 미안, 혹시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쓴 글이야)



힘들었던 7,80년대, 필리핀보다 못살던 우리나라는 

박정희의 힘과 국민들의 열정으로 강국의 반열에 설 수 있게 되었어.


그래 그건 좋다 이거야. 

급격한 경제 발전으로 인해 국민 생활 수준도 다 향상되고

국민성과 의식도 처음에는 따라오지 못하는 듯 보였으나 이제 2000년에 접어들면서 점점

국민들의 개념도 선진국처럼 된거야.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 게

나라가 못 살거나 발달하지 않았을 수록 남녀평등이 안되고 여(女)권이 바닥을 친다는 거 알고있지? 

반드시 그런건 아니지만 역사를 살펴보면 그런 경우가 많더라고.

하여튼 그래서 80년대 경제 발전 이전에 못살던 시절에 

우리 어머니들이나 할머니들이 정말 안좋은 대우를 받으신건 많이 들어서 잘 알꺼야



우리가 보기에 이 어머니들은 정말 여자로써 남편들을 잘 보살폈고 또 나라 산업화의 역군의 일원이었지.

어머니들은 훌륭한 분들이신데 그분들이 해낸 일들에 비해 여자는 그냥 사람 이하로 취급받던 시절이고

너무나도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


80~90년대에는 '여자는 남자에게 억압받고 살았으며 그것에 대하여 보상해줘야 한다.'는 인식이 보편적이었고

즉, 그 이전 세대의 남성들이 여성들을 억압하고 차별하면서 행했던 행위에 대하여 

80~90년대의 남성들은 죄의식을 가지고 있었던거 같아.




그런데.. 그런데 말이야

애석하게도 많은 어머니들이 현재 '무개념'들의 주된 원인이다.

못살던 시절, 어머니들은 낮은 같은 대우를 받아도 참으며 열심히 일했어

자식을 가진 많은 어머니들은 

그 때 당했던 피해의식을 가지고 '그대로' 자식들에게 그걸 가르쳐.

그래서 현재는 실제로 남녀차별이 현저히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식들은 어머니들의 피해의식을 가지고 세상을 보는거야.


남아선호사상이 발달하다보니 어머니들이 자기 딸은 남부럽지 않게

좋은남자한테 사랑 많이받고 인정 받으며 살게 하고 싶겠지.

그런 의도에서 잘못된 교육이 시작됐고

"좋은남자한테 사랑 많이 받고 인정받으며 산다"가 최고라고 잘못 이해하신 어머니들이 

소중한 딸자식들의 인식을 무개념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여성은 약자니까 당연히 보호받고 혜택을 더 받아야한다는 배려문화가 사회에 뿌리내린 것이다.


우리나라의 유교사상으로 인한 가부장적인 스타일이 남자는 가족 전체를 책임 져야하며 

여자는 순종하며 묻어가는걸 지속적인 세월을 통해 전통처럼 만들어 버려서

무개념여자들은 받는 것에 대해서 감사함도 못느끼고 남자도 당연한 것으로 알게되었다


결정적으로 미디어의 영향이 제일 크다.

미디어에서 한국드라마에는 대부분 여성피해의식에 대한 내용들이 숨어있고

여성을 피해자의 입장에서 남성을 이겨보려고 한다거나

돈으로 포장된 멋진남자를 나오게 하는 것들을 보여줌으로서

우리의 사상도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이다.


결혼할 때는 그래도 남자들이 내야되지 않느냐. 여자는 약자지 않느냐.

길거리에서 담배피며 침 찍찍 뱉고, 목소리는 엄청 크고 어른들에게 대들거나 막말하기.

피해의식에 휩싸인 여성부에서 남자권리를 다뺐어가는 정책들까지... 

가정교육을 잘못받아서 그렇게 된 거에서 비롯됬을 가능성이 크다는거지.


애초에 여성부는 남녀평등부 라고 만들었어도 이리 되진 않았을 것이다.








굳이 피해의식 말고도 개념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 많이 보일꺼야

근데 이 것도 가정교육이 잘못되서 그런건데, 이런 경우는


가정교육이 잘못됨 -> '역지사지'가 안되서 그래.


위에 글은 무개념녀는

'만약 내가 피같은 청춘에 2년을 강제로 끌려가서 좆빠지게 고생하고 별 보상없이 오는데,

어떤 남자애가 이런 글을 올린다면 내 기분이 어떨까?' 

라고 한번만 생각해봤으면 못올렸을 글이야. 아주 개념없지


어머니들이 피해의식을 가지고 자식들에게

'너는 무조건 좋은남자 만나야 한다 / 너는 당하고 살면 안된다' 

거의 최면걸다시피 오냐오냐 키우니까

자식들도 지 잘난줄알고 설치는거야


남자애들이야 그래도 뭐 아버지한테 직싸게 맞거나 군대다녀오면 정신이라도 차리기 때문에

역지사지 못하는 애들 비율이 적어지지.


이러니까 갖가지 문제가 발생하는거야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줘도 적반하장이고,

한사람 인생이 망하는거는 별로 관심없고 자신이 화난것만 생각해서 성추행으로 허위로 고소를 하거나,

성폭행 당하는걸 구해준 남자가 폭행죄에 걸려도 내 알바 아니라고 줄행랑치는 개념없는 것들.

가정교육 못받아서 그래.


어머니들을 막굴린 아버지들의 업보가 아들에게로
어머니들의 피해의식이 딸들에게로 돌아가고 있는 거지.

 

이제부터라도,

남자나 여자나 자기 능력으로 살아가는 것이며,

다른 사람한테 기대는 건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알려줘야한다.

[남자니까, 여자니까] 로 시작하는 모든 편견이랑 변명은 멀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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