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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무료 이벤트 당첨"…찍으러 갔다가 187만원 낸 사연

서울의 한 웨딩 전문 사진관에서 진행하는 무료 이벤트에 당첨돼 가족사진을 찍었다가 187만원을 내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해당 사진관은 고객에게 추가 금액이 발생할 수 있단 사실을 3차례 알렸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사연 당사자는 사진관에서 무료 이벤트라는 점을 강조했고 촬영이 끝날 때까지 추가 금액에 대한 세부 안내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 게시물과 당사자 취재를 종합하면 박모씨(32)는 지난달 13일 서울 한 웨딩 전문 사진관 A스튜디오에서 여는 '제주도 여행권·무료 가족 사진 이벤트'에 당첨돼 부모·언니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가 187만원을 결제했다. 게시물 내용과 박씨 증언에 따르면 박씨 가족은 이벤트 당첨 문자를 받고 전화로 무료 촬영임을 재차 확인한 뒤 촬영 당일..

현금 2천만원 요구한 캣맘.jpg

한 아파트에서 캣맘이 차주의 차밑에 계속적으로 밥을 주다가, 결국 도둑고양이 3마리 엔진에 타죽음. (차주 1차 빡침) 캣맘 오열하면서 차주에게 살인자라고 함. (차주 2차 빡침) 차주에게 마리당 500만원 + 자기 정신피해보상금 500만원, 합쳐서 2000만원 내놓으라고 함. (차주 3차 빡침) (최근 근황) 차주는 100만원을 캣맘한테 합의금을 줌. 그 다음 고양이를 법적으로 실질적 주인으로 만든뒤 자동차 수리비 청구해서 역관광.